이번 명절에도 시가에는 더럽게 가기 싫지만 가야만 하는 며느리를 위해서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며느리 입장이고요, 시엄마가 뭘 해줘도 불편하고 ..ㅠㅠ아무것도 안 해 주고 안 만나는 게 가장 맘 편하지만, 일년에 한 두 번 얼굴보는 명절까지도 별로지만 ..
시엄마가 내게 뭘 해도 맘이 편치 않았었는 데 이제는 좋아진 분들 계시면 알려주삼시엄마가 어떻게 변했을 때 편해졌는지요?
안부르면 좋음
마음이 편해지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그냥 편할 수 없는 관계라는 걸 받아들이고 할 도리 한다 생각하니 좀 나아졌어요!
시엄마가 변할일은 없어요. 님이 며느리가 아닌 님으로서 먼저 변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명절때 안와도 된다 여행 다녀와라 하며 용돈주는거요
시엄마의 아들이 너와 이혼하면 너가 편해지것네요
시엄마보다는 내가 변해야 마음이 편해요.. 특히 할 말 있을 때 다 해야 맘이 편해요
퉁퉁거리지만 않았음 뭘 해줘도 항상불만 아들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생전 며느리가 뭘 해드려도 고맙다, 잘먹었다 등 칭찬이나 살가운 소리 한번도 없던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시니 "고맙수" "잘먹었어요" 하시네요 물론 저를 알아보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는데 그 말이 그렇게 어려운지... 잘하는건 잘했다고 고생한건 고생했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줍시다
뭘해줘도 안편해지는게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