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후임 (50대)

ㅇㅇ2023.01.20
조회13,020

안녕하세요.
나이 많은 후임이 들어왔는데 답이 안 나와 현명한 답변을 받아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30대 중반 현재 회사에 4년차 팀원은 4명 (팀장 1명, 직원 3명 후임포함)원래 팀장님 1명에 직원 2명으로 쭉 있다가 최근에 석사학위가 필요하여 한 명 새로 뽑았습니다.저희는 팀장님 빼고는 직함이 없고 ㅇㅇ씨 ㅇㅇ님 이렇게 부르며 일하는 분위기의 회사 입니다.
근데 문제는 정말 학위만 필요하여 50대 아주머니를 뽑았는데 반말에 본인을 팀장급으로 생각합니다. 휴가 결재 올릴 때 직무 대리에 팀장님을 넣고 저희한테는 반말에 업무 공유가 전혀 되지 않으며 본인은 무엇을 공유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대화도 해보고 싸워 보기도 했지만 절대 바뀌는건 없구요.기본 대화 전달할 때도 본인 낮추는 걸 하지 못 해서 저는, 제가, 제 생각은 이런 말 절대 못 하고 나한테, 내가, 내생각에 라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기본 예의가 없습니다.
사실 문제는 팀장님이겠죠.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방관만 하십니다.요즘은 하도 말씀을 드려서 중간에 제지를 하는데도 50대 는 듣지 않습니다.기존에 해왔던 업무를 들어 온 지 얼마 안된 본인이 다 바꾸려 합니다.
근데 모두에게 그러냐? 다른팀 사람들 한테는 그렇게 불쌍한척 하면서 팀 동료들 한테만 저렇게 지랄입니다.이제 뭔 말을 걸어도 다 씹고, 메일 회신을 요청해도 답변이 없습니다.그리고 본인이 보내는 메일은 꼭 참조에 팀장님을 추가하여 보냅니다.
이 곳이 3번째 직장이고 여러 사람을 겪어봤는데 이런 안하무인 도라이는 처음이라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는지 지혜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도 흥분해서 작성하다 보니 내용이 엉망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