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제 나이 23살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고 아버지 홀로 남으셨습니다. 아버지는 사회성이 떨어지고 초등학교도 겨우 나오신 분이라 어머니없이 할수있는게 없었어요. 그리고 아버지의 가족(친가)들은 어머니 재산을 딸들이 다 가지고 가는거아니냐며 가스라이팅을 했고 그대로 아빠도 믿어서 엄청 힘들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사실 아빠는 제가 늦둥이라 유치원때까지는 절 이뻐했었던 기억이 있지만 크면서는 저한테 관심도 없었습니다. '나 몇살이게?' 하고 제가 물어 볼 정도였으니까요.
또 사춘기에 접어드는 나이인 초등학교 고학년땐 아버지께 성추행도 여러번 당했습니다. 사실 그땐 뭔줄 몰랐는데 크고 나니 알겠더군요. 어머니께 얘기했었으면 아마 바로 이혼했었을겁니다..
20대 중후반에 몸이 좋지 않아 장장8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2번 했습니다. 아빤 첫 수술때 마지막날 오셔서 돈내주셨고 두번째 수술엔 아예 오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언니와 형부가 수술도 기다리고 의사도 만나고 다해줬죠.. 두번째 수술 비용은 제가 납부했구요. 보험이 있지만 비급여로 된게 많아 돈이 많이들더라구요ㅠ 다행히도 2번째수술은 20대 후반이라 일을 하고 있어서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같은지역에 살지만 아버지와는 따로 살았었는데 수술후에도 몸 괜찮은지 어떤지 단 한번도 전화도 없다가 매번 돈이 없다며 전화가 옵니다.
언니가 출산했을때도 아빠는 병원에 오지 않았어요. 기차 탈줄 모른다며... 어떻게 타는지 알려주고 해도 못간다며 소리만 지르고..
결혼도 아빠 도움 1원도 없이 모두 제 돈+남편돈으로만 했습니다. 아빤 제가 결혼해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지역도 옮겨와있는데..
매번 전화오면 '돈달라, 휴대폰발신 끊겼다, 어디가아프다' 맨날 병원가면 병원에서 전화옵니다 얼마라고..
최근에 입원도하고 뭣도하고 하면서 100만원정도 나왔구요. 하... 아빠가 좀 불쌍하면서도 나한테 해준거 하나 없는데 난 왜이렇게 해야하는지 너무 힘듭니다.
정말 할 얘기가 많은데 글로 옮기는데에 한계가 있네요ㅠㅠ
아빠를 보면 늙어가고있고 돈은 벌지도 않고 쓰기만 하니 완전 거지꼴로 살고..
예전에 엄마가 아빠 어렸을때 얘기해줬던게 있는데 불쌍하게 자란 사람이라 보면 안쓰럽기도 한데 앞으로 얼마나 언니와 저에게 기대며 살지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 자매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빠와 손절해야할지.. 너무힘듭니다.
휴대폰으로 쓰는거라 글 읽는데 혹시 힘드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제 나이 23살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고 아버지 홀로 남으셨습니다. 아버지는 사회성이 떨어지고 초등학교도 겨우 나오신 분이라 어머니없이 할수있는게 없었어요. 그리고 아버지의 가족(친가)들은 어머니 재산을 딸들이 다 가지고 가는거아니냐며 가스라이팅을 했고 그대로 아빠도 믿어서 엄청 힘들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사실 아빠는 제가 늦둥이라 유치원때까지는 절 이뻐했었던 기억이 있지만 크면서는 저한테 관심도 없었습니다. '나 몇살이게?' 하고 제가 물어 볼 정도였으니까요.
또 사춘기에 접어드는 나이인 초등학교 고학년땐 아버지께 성추행도 여러번 당했습니다. 사실 그땐 뭔줄 몰랐는데 크고 나니 알겠더군요. 어머니께 얘기했었으면 아마 바로 이혼했었을겁니다..
20대 중후반에 몸이 좋지 않아 장장8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2번 했습니다. 아빤 첫 수술때 마지막날 오셔서 돈내주셨고 두번째 수술엔 아예 오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언니와 형부가 수술도 기다리고 의사도 만나고 다해줬죠.. 두번째 수술 비용은 제가 납부했구요. 보험이 있지만 비급여로 된게 많아 돈이 많이들더라구요ㅠ 다행히도 2번째수술은 20대 후반이라 일을 하고 있어서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같은지역에 살지만 아버지와는 따로 살았었는데 수술후에도 몸 괜찮은지 어떤지 단 한번도 전화도 없다가 매번 돈이 없다며 전화가 옵니다.
언니가 출산했을때도 아빠는 병원에 오지 않았어요. 기차 탈줄 모른다며... 어떻게 타는지 알려주고 해도 못간다며 소리만 지르고..
결혼도 아빠 도움 1원도 없이 모두 제 돈+남편돈으로만 했습니다. 아빤 제가 결혼해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지역도 옮겨와있는데..
매번 전화오면 '돈달라, 휴대폰발신 끊겼다, 어디가아프다' 맨날 병원가면 병원에서 전화옵니다 얼마라고..
최근에 입원도하고 뭣도하고 하면서 100만원정도 나왔구요. 하... 아빠가 좀 불쌍하면서도 나한테 해준거 하나 없는데 난 왜이렇게 해야하는지 너무 힘듭니다.
정말 할 얘기가 많은데 글로 옮기는데에 한계가 있네요ㅠㅠ
아빠를 보면 늙어가고있고 돈은 벌지도 않고 쓰기만 하니 완전 거지꼴로 살고..
예전에 엄마가 아빠 어렸을때 얘기해줬던게 있는데 불쌍하게 자란 사람이라 보면 안쓰럽기도 한데 앞으로 얼마나 언니와 저에게 기대며 살지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 자매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