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십년이 넘어갑니다..시댁어머니는 큰며느리입니다 저희신랑은 큰아들이고요 밑에 남동생하나 잇죠 그집도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아버지는 밑에 작은아버지 여동생 둘 이렇게 계세요 작은아버지는 아들하나 딸램하나 다 가정꾸리고 살아갑니다 명절 제사때 다른집 가정들 보면 작은집어머니들 오셔서 같이 음식만들고 설겆이도 도와주시고 하던데 이집은 이상합니다 손님이예요 완전 앉아서 고생했다 뭐가 없네 이것좀갖다줄래? 처음엔 뭣 모르고 네네 했는데 해가 갈수록 화가 나요 시어머니는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준비하시고 대접하시려고 분주하신데 작은어머니도 며느리시잖아요돌아가신 시할머니시할아버지 제사 명절차례 준비하시는거면 앉아서 받아먹으실게 아니고 움직이셔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집아들도 결혼해 가정이룬지 얼마안됐지만 한번결혼전와서 인사오고 이후로 본적없네요 코로나걸려서 못왔다 임신하기전에 여행간다 나랑 동서는 애기낳기전까지 명절 제사때 일했는데 말이죠.. 시집잘간 작은집며느리 부럽더라구요 이번에도 아마 임신중이라 아마 안올것같네요 중요한건 시어머니 시아버지께서 이게 이상하다 생각안하시고 나두라고 하시는게 더 화가 나네요 오롯히 피해는 저희가 받는 느낌이 드는데 오히려 고모께서 설겆이 해주시고 정리해주시려 하네요 그럼 저희는 하지말라고 하는 입장이구요 맞지요 그건 ~ 시원하게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데 이번 설에도 저면 설겆이하면서 우당탕하고 있을생각하니 열뻗치네여 ㅋㅋㅋ
며느리는 역시 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