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거의 2년 가까이 했어요1년 후 부터 남친이랑 성격차이로 자주 서운한걸 말하거나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이 종종 있었어요... 이럴 때 마다 저는 10분이라도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드라고요 근데 추스리는 동안 아무래도 말투가 약간 딱딱해지고 서먹해지는거 때문에 남친은 그 서먹함이 죽도록 싫다고 했고 .. 그래서 최대한 서먹하지 않게 노력은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힘들면 서먹함을 만들 수 밖에 없드라고요 .. 서로 감정 상할 때 마다 제가 좀 많이 울기도하고 힘들어 했는데 남친은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고 더 큰 상처를 안겨서 잃기 싫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결국 헤어지게 됐는데 남친이 너무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싶고 미치겠드라고요 .. 어제부터 하루종일 울고 연락해서 한 번만 더 만나보면 안되냐고 바뀔테니까 제발 만나면 안되냐고 그랬는데 자신도 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동생 누나로 지내고 싶다고 그동안 상처 받은게 너무 힘들었다고 거절 하드라고요 ... 울면서 붙잡았지만 절대 바뀌지 않드라고요 정말 바뀔 마음이 없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확답은 못줄거같고 잊을라고 노력할거래요 결국 알겠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듣고싶은 말 있냐고 물어보니까 사랑한다고 해줄수 있냐고 그랬어요 서로 아직 감정은 있는데 남친이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나봐요 .. 어떻게 하면 돌아올지도 모르겠고 연락하고 싶어 죽겠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이기적이고 그냥 보내줘야될까요 ..?
다시 만나고 싶은데 받아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