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짜증남

ㅇㅇ2023.01.23
조회75
남동생이랑 5살이나 차이나는데 돈 매번 똑같이 받고
뭐 할 때마다(ex 밥 먹을 때나 어디 갈 때) 동생 먼저 부르면서 챙기심ㅅㅂㅠ
남아선호사상 심각하신 정도는 아닌데 걍 옛날분이라서 당연하게 박혀있으신 듯 당연히 나도 챙겨주시고 예뻐하시는데 걍 우선순위가 남자인 거ㅇㅇ..

식구들 다같이 밥 먹을 때도 큰 상에는 남자들끼라 먹으라고 하고(와중에 내가 앞에 있는데도 남동생 부르면서 ㅇㅇ이 이리로 와서 얼른 밥 먹어라 이러심..ㅎ) 여자들은 작은 상 가리키면서 여기서 먹으면 된다 이러심(근데 할머니는 큰 상에서 드심;)
보다 못해서 아빠가 엄마 그런 게 어딨어 아이 그냥 좀 맘대로 먹어~! 이러고 밥 목을 때 남동생만 부르시니까 나 챙기면서 엄마 ㅇㅇ이가 더 배고파 지금 배고파서 눈밑 퀭한 것 봐 이럼ㅋㅋㅋㅋㅋ
알고는 있었는데 크면 클수록 차이 두시는 게 더 잘 와닿아서 짜증남 남동생 괜히 우월주의 이딴 사상 박히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