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오래산 입장에서 말하자면

ㅇㅇ2023.01.23
조회336
차이니즈 뉴이어 라는 말 15년 전쯤엔 많이 쓰긴 했음
그 이유는 아시아인을 보면 무조건 중국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인구가 많으니까 아무래도 걔네한텐 아시아나 중국이나 그게 그거고 같은 개념이었거든
그러다가 중국인만 지내는 명절이 아니라 한국 베트남 등등 음력으로 명절을 쇠는 국가들이 많으니까 루나 뉴이어 라고 하자는 말이 나왔고 그래서 루나 뉴이어를 점차 더 많이 쓰게 됨
요즘은 루나 뉴이어를 훨씬 더 많이 씀

뉴진스 다니엘은 한국에서 활동 중이기 때문에 매우 황당한 건 맞음 내 생각엔 아마도 한국 어머니가 있었지만 집에서 설날을 안 지냈을 가능성이 있을 듯
아니면 주위에 중국계 친구가 아주 많았다거나

생각 없던 거 맞고 황당하긴 한데 특히나 한국에서 활동하는데 저러는 건 ㅋㅋㅋ 근데 안 쓰는 말을 쓴거냐 하면 좀 애매함

사실 중국인들이 사드 이후 중국정부에 의해 요즘 한국 문화나 역사 타겟으로 잡고 일부러 한국에 저렇게 발작하기 시작하기 전엔 서로 그냥 각자 명절을 지내는 거라고 존중하는 분위기였음

지금 중국의 그릇된 국수주의 교육의 타겟이 된 게 한국이기 때문에 (왜냐면 한국이 너무 잘나가게 되고 중국 대중 문화에 영향력이 엄청났으니까) 지금 더 저렇게 발작하는 결과가 된 거임

원래는 차이니즈 뉴이어라고 하면 그냥 동양인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해서 저러나보다 하고 굳이 일일이 걸고 따지기 귀찮아서 넘어가는 경우도 많았음

그냥 지금 중국 젊은 세대 보니까 안타까움

확실한건 차이니즈 뉴이어건 루나 뉴이어건 쟤네가 지내는 건 해피하지는 않은 듯.. 세뇌 교육의 결과로 여기저기서 화만 내고 다니는데 뭔 해피냐고

해피 떼고 말해라 화내는 중국인들아

그리고 장원영 인스타그램 그만 테러해 좀.. 걔 그렇지 않아도 중국인이라고 욕하는 한국인 엄청 많은데 이게 뭐냐고

원영이는 국제미아 같은 기분을 느낄지도 모름

걘 중국 갈 건 아니잖아 솔직히 앞으로도 한국인으로 살건데

에휴

여튼 다니엘 생각 짧은 건 맞았고 경솔한 것도 맞음

근데 저게 아예 안 쓰는 단어냐 하면 무감각하게 더 쓰는 지역도 있을 수도 있음

외국 나가서 니하오 하거나 고 백 투 차이나 이런 말 들어도 굳이 일일이 내가 중국인이 아니라는 말을 매번 받아치기도 귀찮은 때가 오는데 그런 환경에 노출이 장기화 됐으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임

인격까지 운운할 문제는 아니고 향후 그러지 않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