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18살이 된 여학생입니다 (뭐 이렇게 시작하는게..ㅋㄷ) 때는 어제 1월 7일이에요 평소와 같이 저녁에 태권도를 갔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통닭을 시켜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나눠먹고나서 티비를 보며 놀고 있었습죠 그런데 엄마가 제방에서 저에게 뭘 물어보는거에요 (제 본명↓) "결아! 아기와 나 재밌어? 장근석 나오는거 있잖아. 그거 사람들이 많이 봤다야" 그러시는 겁니다. 저는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선생님들이 보여주셔서 본적이 있었는데 문메이슨?도 귀엽고 장근석도 멋있고 내용도 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죠 "아 그거? 재밌어~ 엄마 나도 볼래 같이 보자" 해서 저의 좁디좁은 방에 같이 앉아서 영화를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워낙 접속자가 많아서 계속 미디어연결중이라고 뜨고 버퍼링이 너무 오래가는거에요.. 그래서 한 15분을 참으면서 보다가 "아.. 난 안볼래, 엄마가 보고싶은걸로 봐~ 난 티비볼래" 하고는 나갔습니다 제방이 미닫이 문인데요 항상 열어두거든요?? 전 책상옆 본체위에다가 모니터를 올려두고 영화를 보는 엄마를 위해서 일부러 모니터 옆 대락 20cm되는 공간으로 지나가려고 왼다리를 내딛는 순간!! 엄마가 위험하다면서 바늘을 주워서 벽에 꼽아둔 모양이에요.. 그게 제가 내딛었던 왼쪽 다리 무릎에 어김없이 박혔습니다.. 처음엔 벽에 있는 날카로운것에 긁힌줄 알고 잠옷바지를 막 올렸어요 근데 긁힌것 치곤 너무 아프더라구요.. 무릎에 박히면서 좀 강했는지 아래로 꽂아져 있던 뾰족한부분은 부서져서 버렷구요살에 간접적으로 박힌부분은 실넣는곳 있죠? 거기가 박혔어요..ㅎㅎ 엄마는 엄살떨지마라고 하면서 저에게 영화보게 비키라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 알았어 그러고 안방에서 티비를 봣거든요? 근데 다리를 펴고 있다가 살짝 비틀었는데 좀 아프더라구요 한참있다가 무릎을 확 젖혔는데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무릎쪽을 검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눌러봤는데 딱딱한게 있는거에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깜짝 놀래면서 밤 11시 30분에 황급히 옷을입고 돈을 찾은 다음에 병원을 갔습니다 시크하던 의사선생님이 제 무릎을 보시더니 손으로 눌러보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엄마께 "흠... 제가 보기엔 바늘이 있는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엑스레이를 찍어보죠" 하시곤 바늘이 있는 위치 확인을 위해서 무릎아래쪽에 핀의 구부러진것을 펴서 무릎아래쪽에 붙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있었네요 ↓ 일자로 펴진게 바늘이에요 전 바늘이나 주사같이 뾰족한걸 정말 무서워 하는데요 이거보고 진짜 .... 얼마나 놀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응급실 안쪽에 있는 간단한 수술대에 누워서요 소독약을 바르고 마취를 하는데 마취가 정말 아프더라구요...... 겁도 많아서 진짜 무서웠어요 손에 막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15분정도 지나고 바늘을 찾아서 짼 부분을 봉합하고 붕대로 감아놨네요....ㅋㄷ 나온 바늘은 대략 5cm정도 되요 ↓ 간호사 언니가 씻어놓은것을 찍어논거에요..ㅎㅎ 약도 처방받고 간만에 병원가서 진짜 무서웠어요 ! 그리고 지금 다리는 이런 상태입니다 ↓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때도 왼쪽다리는 펴고 봐야하구요...ㅋㅋㅋㅋ;;;;; 여러가지로 좀 불편해요 운동도 보름정도 쉬어야 하고 방학이라 친척집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그것도 물거품이 됬네요.. 엄마는 위쪽에 바늘 꼽았으면 눈 다칠뻔 했다면서 천만다행이라고 그러십니다 바늘은 바늘통에.... 정말 조심하세요 ! 다치고도 소름 끼치더라구요 ㅎㅎㅎ.. 그럼 좀 늦긴 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제 무릎에 바늘이 들어갔어요/사진有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18살이 된 여학생입니다
(뭐 이렇게 시작하는게..ㅋㄷ)
때는 어제 1월 7일이에요
평소와 같이 저녁에 태권도를 갔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통닭을 시켜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나눠먹고나서 티비를 보며 놀고 있었습죠
그런데 엄마가 제방에서 저에게 뭘 물어보는거에요
(제 본명↓)
"결아! 아기와 나 재밌어? 장근석 나오는거 있잖아. 그거 사람들이 많이 봤다야"
그러시는 겁니다.
저는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선생님들이 보여주셔서 본적이 있었는데
문메이슨?도 귀엽고 장근석도 멋있고 내용도 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죠
"아 그거? 재밌어~ 엄마 나도 볼래 같이 보자"
해서 저의 좁디좁은 방에 같이 앉아서 영화를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워낙 접속자가 많아서 계속 미디어연결중이라고 뜨고
버퍼링이 너무 오래가는거에요..
그래서 한 15분을 참으면서 보다가
"아.. 난 안볼래, 엄마가 보고싶은걸로 봐~ 난 티비볼래"
하고는 나갔습니다
제방이 미닫이 문인데요 항상 열어두거든요??
전 책상옆 본체위에다가 모니터를 올려두고 영화를 보는 엄마를 위해서
일부러 모니터 옆 대락 20cm되는 공간으로 지나가려고 왼다리를 내딛는 순간!!
엄마가 위험하다면서 바늘을 주워서 벽에 꼽아둔 모양이에요..
그게 제가 내딛었던 왼쪽 다리 무릎에 어김없이 박혔습니다..
처음엔 벽에 있는 날카로운것에 긁힌줄 알고 잠옷바지를 막 올렸어요
근데 긁힌것 치곤 너무 아프더라구요..
무릎에 박히면서 좀 강했는지 아래로 꽂아져 있던 뾰족한부분은 부서져서 버렷구요
살에 간접적으로 박힌부분은 실넣는곳 있죠? 거기가 박혔어요..ㅎㅎ
엄마는 엄살떨지마라고 하면서 저에게 영화보게 비키라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 알았어 그러고 안방에서 티비를 봣거든요?
근데 다리를 펴고 있다가 살짝 비틀었는데 좀 아프더라구요
한참있다가 무릎을 확 젖혔는데 너무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무릎쪽을 검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눌러봤는데 딱딱한게 있는거에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깜짝 놀래면서 밤 11시 30분에 황급히 옷을입고
돈을 찾은 다음에 병원을 갔습니다
시크하던 의사선생님이 제 무릎을 보시더니 손으로 눌러보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엄마께
"흠... 제가 보기엔 바늘이 있는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엑스레이를 찍어보죠"
하시곤 바늘이 있는 위치 확인을 위해서 무릎아래쪽에 핀의 구부러진것을 펴서
무릎아래쪽에 붙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있었네요
↓
일자로 펴진게 바늘이에요
전 바늘이나 주사같이 뾰족한걸 정말 무서워 하는데요
이거보고 진짜 .... 얼마나 놀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응급실 안쪽에 있는 간단한 수술대에 누워서요
소독약을 바르고 마취를 하는데
마취가 정말 아프더라구요......
겁도 많아서 진짜 무서웠어요
손에 막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15분정도 지나고 바늘을 찾아서
짼 부분을 봉합하고 붕대로 감아놨네요....ㅋㄷ
나온 바늘은 대략 5cm정도 되요
↓
간호사 언니가 씻어놓은것을 찍어논거에요..ㅎㅎ
약도 처방받고 간만에 병원가서 진짜 무서웠어요 !
그리고 지금 다리는 이런 상태입니다
↓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때도 왼쪽다리는 펴고 봐야하구요...ㅋㅋㅋㅋ;;;;;
여러가지로 좀 불편해요
운동도 보름정도 쉬어야 하고 방학이라 친척집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그것도 물거품이 됬네요..
엄마는 위쪽에 바늘 꼽았으면 눈 다칠뻔 했다면서 천만다행이라고 그러십니다
바늘은 바늘통에....
정말 조심하세요 !
다치고도 소름 끼치더라구요 ㅎㅎㅎ..
그럼 좀 늦긴 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