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제가 글을 써보내요.
생각이 깊어 잠도 안와서 여기다가 글써볼게요.
와이프랑 이번 명절에 대해서 얘기한게 명절이 너무짧더라도 어르신분들 섭섭치않게 반반씩 가자고 했내요.
물론 용돈도 똑같이 준비했구요.
일단 저희쪽은 어머니만계셔서 그쪽 먼저가고 하룻밤자고 처가집에 갔어요.
기분좋게 양가에 가서 하룻밤씩 자고 집에왔구요.
근데 집에서 사건이 터졌내요.
저희4인식구인데 해외는 물론 제주도도 못가본터라
제주도 무료왕복 항공권이 생겨서 기한이3월까지이고
아이들 개학이 겹치다보니 상의 후에 부랴부랴2월에 잡았구요.
어머니한테 전화상으로만 처음 비행기타고 가족여행간다고만 얘기했었거든요.
명절에 어머니한테가니 아내한테 보태쓰라고 50만원을
주셨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터고 제가 받은게 아니라 거절도 못했었구요. 어머니가 사업하시다가 망해서 접고 일용직으로 식당을 전전하시면서 버시면서 혼자 사시거든요. 해준것도 없고 마음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어요.음식도 맛있는거 많이 해주셨구요.준비한 용돈30만원도 드렸구요.
그리고 아쉬운맘 뒤로 하고 처갓집갔어요.
그런데 와이프가 처갓집가서 새배하고 용돈 드렸는데
준비한 돈 드린 줄 알았는데 어머니한테 받은50만원을
줬다는거예요.그것도 집에와서 애들 새뱃돈 받은거 정리겸 여행비하라고 어머니가 주신50만원 주라니깐 가방에 없다해서 차에가서 확인해보니 바뀐거예요.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50만원 주신날 저는 아파서 응급차타고 대학병원갔다가 갤갤거리고 쉬고 있었던 터라 받은지도 모르다가 어머니집에서 나올때쯤 알았거든요.갑자기 사서고생하신 어머니생각이 나고 나름 가족여행 비행기타고 처음간다고
고생하셔서 준50만원 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처갓집에 더 드렸다는게 어이가없고 화가나내요.해결방법도 모르겠어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실수했다고 깜빡했다고
그러고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속에서 자꾸 끓고 많은 생각이 들고 그러내요. 처제랑도 얘기해서 같이 처갓집 용돈 맞춘거였는데 ..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주세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양가쪽 어르신분들 다들 잘해주시고 잘챙겨주셔요.
돈때문에 아내랑 싸웠어요.
생각이 깊어 잠도 안와서 여기다가 글써볼게요.
와이프랑 이번 명절에 대해서 얘기한게 명절이 너무짧더라도 어르신분들 섭섭치않게 반반씩 가자고 했내요.
물론 용돈도 똑같이 준비했구요.
일단 저희쪽은 어머니만계셔서 그쪽 먼저가고 하룻밤자고 처가집에 갔어요.
기분좋게 양가에 가서 하룻밤씩 자고 집에왔구요.
근데 집에서 사건이 터졌내요.
저희4인식구인데 해외는 물론 제주도도 못가본터라
제주도 무료왕복 항공권이 생겨서 기한이3월까지이고
아이들 개학이 겹치다보니 상의 후에 부랴부랴2월에 잡았구요.
어머니한테 전화상으로만 처음 비행기타고 가족여행간다고만 얘기했었거든요.
명절에 어머니한테가니 아내한테 보태쓰라고 50만원을
주셨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터고 제가 받은게 아니라 거절도 못했었구요. 어머니가 사업하시다가 망해서 접고 일용직으로 식당을 전전하시면서 버시면서 혼자 사시거든요. 해준것도 없고 마음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어요.음식도 맛있는거 많이 해주셨구요.준비한 용돈30만원도 드렸구요.
그리고 아쉬운맘 뒤로 하고 처갓집갔어요.
그런데 와이프가 처갓집가서 새배하고 용돈 드렸는데
준비한 돈 드린 줄 알았는데 어머니한테 받은50만원을
줬다는거예요.그것도 집에와서 애들 새뱃돈 받은거 정리겸 여행비하라고 어머니가 주신50만원 주라니깐 가방에 없다해서 차에가서 확인해보니 바뀐거예요.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50만원 주신날 저는 아파서 응급차타고 대학병원갔다가 갤갤거리고 쉬고 있었던 터라 받은지도 모르다가 어머니집에서 나올때쯤 알았거든요.갑자기 사서고생하신 어머니생각이 나고 나름 가족여행 비행기타고 처음간다고
고생하셔서 준50만원 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처갓집에 더 드렸다는게 어이가없고 화가나내요.해결방법도 모르겠어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실수했다고 깜빡했다고
그러고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속에서 자꾸 끓고 많은 생각이 들고 그러내요. 처제랑도 얘기해서 같이 처갓집 용돈 맞춘거였는데 ..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려주세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양가쪽 어르신분들 다들 잘해주시고 잘챙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