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정 망했을 때 꿀팁

쓰니2023.01.27
조회2,714

나만 친구없어보이기 싫어??
나 올해 15살이야... 판은 처음 깔았어
내가 수준이 높다는게 아니라 같은 학년애들이 너무 수준떨어지고 문해력도 딸리고 모순덩어리여서 진짜 나 하면 000이고 000하면 나였을정도로 친했다가 사고방식때문에 충격먹어서 거리뒀거든... 그리고 000이랑 가장 친한친구도 과학이더라 걔도 거리두고있어.
그래서 무리에서 자연스레 난 빠졌어.
다른애들이랑 친해지기엔
이미 걔들끼리 무리 형성되어있고.. 끼기 눈치보임ㅜ
나머지애들은 애들이 너무 순수한느낌? 같이 놀때 되게 마음 순수해지고 좋긴 한데 약간 조카 놀아주는 느낌남.... 좀 지침
근데 또 혼자되긴 싫고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이 나 개찐따로보는게 싫어 내가 동정심 이런거 개싫어하거든...
이런 모순되고 욕심많은 심보인거 나도 잘 아는데
나랑 대화 잘 맞는 상대도 없고 선배들이랑 친하게 지내려니까 다 담배피고 꼴통인생이고...
그냥 너무 빨리 많은 걸 알아버린 내 탓일까
다 쳐내고 그나마 같은 생각 하던 친한 애도 문해력이 너무 딸려서 같은말 백번 반복하게 하길래 지금 손절했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도와줘
참고로 내 심정이 어떤지 짐작이 안 갈수도 있으니
나는 ㄹㅇ 지금 무인도에 고립된게 무슨 기분인지 몸소 체험중이야





제목이랑 사진 어그로야 미안..
너무 간절해서.. 이런 고민을 어디 털어놀을 데도없고 지식인에 물어볼수도 없어서 그나마 10대가 많은 것 같은 판에 물어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