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나물거리 주러간길에 동생치과내일가냐 했더니
일을 격주로 하는애라 못갈거같다,
일하는 날이라더라 함.
그럼 변경하고 알려달라.
어쨌든 가게되면 또 부를거아니냐.
꼭 동생보고 예약접수변경 하게해라.
시간 턱걸이 만들지말고.
그리고 오늘저녁에 알려달라한게 그제오전에 있던일임.
월말다가와서 일처리가 많아서 엄마딸들 몸이 열두개도 모자란다 말했음.
갑자기 어제 아침에 병원간다드라.
온갖생색을 위한 나물은 손에 들고와서 말함.
나 일잡아서 힘든데.
시간 맞춰볼테니 걔 나오라고 해요 함.
이때까지 예약시간을 전혀 몰랐음.
엄마랑동생때문에 돌아버리는중
뭐 나보고 정상 아니라는 말들이 많은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내가 지금 정말 고도의 가스라이팅 당하고 산게 하나씩 터지고있는중임.
추가니까 그냥 편히 쓸게
방금 병원에 다녀왔는데 과로래.
스트레스가 심해서 생긴증상같다고
한번더 그정도 출혈이 생기면 소견서 써준다고 큰병원가래.
뭐 몸은 그상태고
엄마거절은 거의 불가능이야.
안보면 모를까 걸리면 똥밟았다수준이 아니라 교통사고 수준이라고 생각하길바래.
곱게 안간다고하면 끄댕이 잡거나 온갖곳에 딸 욕하느라 신나서
전화세가 폭탄떨어져서 본인이 아뜨거 해야 멈추거든.
그러니까 내가 피해다녀.
내가 피하니까 속이고 불러서 화내면 미친냔만드는거지.
진짜 미친냔하려고
그간당한거 수두룩한데 그냥이거만 말한거야.
애낳고 애키우면서 느끼는게
진심 그러고도 엄마냐? 이거니까.
월요일에 아버지가보자고 전화하셨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엄마랑 막내냔이 소설쓴거만듣고 내입닥쳐 이거겠지.
스트레스다진짜.
헬시댁 탈출하니까 친정이 날뛴다 정말.
이번생 애만없으면 종료하고싶다.
그래도 님들말듣고 이젠 다 짜르려고.
아버지랑 안싸우는데 이번엔 싸워야할거같네.
하...진짜
내가 당한거 글로쓰면 다 소설이냐그럴거같어.
애기가 엄마찾아서 그만쓰고 갈게.
욕은 적당히해줘.
나 멘탈 집나가서 안돌아오는 중이니까 귀가는하게.
간단히 쓰려고하는데 길거같음.
감정이 지금 널뛰기중이라 글이 두서없을수있음.
미안하지만 내가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 양해부탁드림.
우리친정엔 늦둥이가있고,
언니들이 강제육아를 당하며 키웠으나
엄빠덕에 버르장머리는 지옥에두고온 지지배임.
엄빠는 80바라보는 노인들임.
저늠지지배는 서른이 다되감
위로언니들 많고, 결혼했고 다들 자기살기바쁘지만
모여서 한사무실에서 일함.
개인적인 내생각은
나도 돌은자인거맞는데
우리집은 윗물과 밑에물이 사람 돌게함.
윗물은 억울한게 많으니까 그래도 정상참작인데
나한텐 좀 과하게 구는게있음
여튼
내가돈건 동생과 엄빠작품인거같긴함.
어디서 들었는지
얼굴형이 바뀐다며
성장기에나 해야할치아교정을
서른다되가는 지지배가
이제서야 한다며
엄마찬스를 이용, 애낳은지 백일도 안된 나를 끌고다니기 시작함.
영문도 모른채갔다가 강제 기사임.
가게되는경위는 대충이러함.
엄빠랑 가까이 살아서 자주통화안하는데
둘이 전화옴.
그것도 아주늦은시간에.
갑자기 내일좀 와라임.
부모가 노년에 접어든이후 날 그렇게 찾은일이 별로없어서
무슨일이 있나하고 걱정스러운맘에
갓난쟁이 안고 가면
망한뇬 치과가는거였음.
치과도 잘하는데 찾아서 가면 좋은데
무슨 병원쇼핑하나
치과만 네군데를 도는 꼬라지를 묵묵히 견디다
애가어리고 나도 힘들다를 시전했음.
애안고 평균 세시간운전임.
집에서 병원가는데 한시간반임.
거기서 다른병원가면 또삼십분 잡아먹음.
그러고 집까지 다시 모셔다 달라함.
그걸 전날이야기해서 대비시키는게 아니라
꼭 당일에 저딴짓을함.
사람 환장함.
그래서 제발 전날알게하라고 당부도하고 싸움도했었음.
그때마다 아빠뒤에 숨어서
내가 과하다로 몰아감.
하..
애데리고 일다니면서 살림하면 내몸이지만 망가지는게 느껴짐.
그와중에 시댁상치르고 대단한 시댁 돌은자들의 대환장파티 다겪고 멘탈 쪼개짐.
그덕에 이제 난 시댁없음
남편은 부모둘다 일찍 가신입장이라 눈물도 많은데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벌이가 그냥저냥어도 열심히 살아주는것에 감사하다하고
독박에 가까운 이상황에 워킹맘으로
내가 그냥 이악물고 살아가는 중임.
속에서 열불이나서 더는 못참고 내가 도레미친건가
저 웬수들이 도레미친건가
드디어 어제 터짐.
애는 8개월에 접어듬.
사단은 그제부터임.
둘째언니가 다니던치과로 동생병원을 옮김.
첫접수 그전달에 가서 도와주고 진료만보고
명절전주에 작은오빠랑 같이가서 치료받음.
그리고 예약이 어제였음.
그제 확인함
엄마한테 나물거리 주러간길에 동생치과내일가냐 했더니
일을 격주로 하는애라 못갈거같다,
일하는 날이라더라 함.
그럼 변경하고 알려달라.
어쨌든 가게되면 또 부를거아니냐.
꼭 동생보고 예약접수변경 하게해라.
시간 턱걸이 만들지말고.
그리고 오늘저녁에 알려달라한게 그제오전에 있던일임.
월말다가와서 일처리가 많아서 엄마딸들 몸이 열두개도 모자란다 말했음.
갑자기 어제 아침에 병원간다드라.
온갖생색을 위한 나물은 손에 들고와서 말함.
나 일잡아서 힘든데.
시간 맞춰볼테니 걔 나오라고 해요 함.
이때까지 예약시간을 전혀 몰랐음.
말안듣고 우기고 가더니 두시예약을 한시반에서야 사무실로 쳐들어와서
두시까지 차로 오십분거리를 쏘라고함.
애기 물건정리하고 사무보던거 정리할시간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지
그것만 빨리해도 십분걸림.
나는 이때서야 예약이 두시인걸 듣고 빨리 병원전화해서 한시간 미루랬더니
애기짐챙기느라 정신없는데
버르장머리 지옥에 두고온냔 입에서 나온소리가
니가하지 왜 저를 시키냐였음.
안간다고 내가 노비로보이냐고
이딴꼬라지 보려고 내가 저 어린 내새끼안고 개고생 해준줄아냐함.
나보고 쌍욕은 둘이 써라운드로 하고 감.
열받아서 분조장된 나를 언니들이 뜯어말림.
한명은 사무실못비우고,
한명은 전해듣고 말리고(출장중.)
나보고 애 지만낳았나 온갖생색이라는데
내가 엄마입때문에 한이 깊은 인간임.
결혼생활내내 아이 잘못될때마다 너무힘들어한거 알면서
아빠한테는 내가 일부러 지운다고 말하던 엄마였음.
겨우낳은 내새끼를 당연히 그지같은 당신막내딸 편의를 위한 희생양으로
아는게 고까운게 이상한것마냥 말하는데 꼭지돌아서
이번생에 그냥 내가 내새끼한테 민폐끼치느니
버르장머리 없는 화근덩어리 저년 목을따고
감빵생활하고 미안하다 빌고사는게 나은건가 싶어지는 중임.
노인네들이야 나이드셨으니 사는날이 길지않을거고
그동안 잘해주고 싶은데 꼭 저것때문에 이꼴이나는거라서 더 화가남.
적당껏 힘들게 해야하는데
사는 내내 아주 사람 괴롭히는이유가
당신편하려고, 막내 편하려고,
무슨일 난것처럼 굴고,
아빠가 동생보다 나만이뻐하는게 꼴보기싫다고
애낳고싶다는년을 애지우는 년으로 만드는게 정상인것처럼 말함.
안보고 살고싶은데
어린애안고 일하려면 언니들하고 같이 일하는게 맞고,
거길 저 웬수들이 와서 속을 뒤엎음.
전생에 내가 이완용이었나...
뭔죄를 얼마나 지어서 저 웬수들하고 가족으로 만났나 싶음.
어제 그꼴겪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일찍 잠들었는데
새벽에 애기 깨서 다시 재우고 씻는데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뱉어내니 목에서 피덩이가 나오고,
코피도 한참 쏟고나니
진짜... 다죽이고 내새끼는 정갈하게 살게해주고 싶어지는 상태임.
어떻게해야 할까싶은데 좋은생각들있으면 답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