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망가져 회복불가능

ㅇㅇ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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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제 잘난 맛에 잘 살아나가는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잘났든, 못났든 나름대로 희로애락 겪으며 악착같이

더 잘 살려고 애쓰는데 나는 한참 동떨어져있다.

벌 받으려고 태어난 삶 같다.

무감정, 무감각, 회피 무한반복

나아지려 노력하면 할 수록 성취감이 느껴지기는커녕

더 비참해지기만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주어진 것들을 나는 이렇게 애쓰며

에너지나 감정소모도 몇배를 해야 주어진다

나만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


평생을 가라앉는 기분속에서

안개 낀 듯한 머릿속에서 헤매다가 자포자기하며 단념한다.

목숨 다 할때까지 나 스스로를 먹여살려야 하는데

미래가 회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