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마음에 쓴 글인데
애들 재우고 지금 막 보니
댓글 엄청 달렸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라 서로 격이 없어요
옛날에는 그랬어도 지금은
나이 들었으니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하는데
그쵸 .. ㅜㅜ
이제 연락 주고 받을 일 없을 것 같아요
판 자주 보는 것 같던데
친구가 댓글들 보고 깨닫는 바가 있길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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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첫째 돌잔치 2018년에 했는데요
당시 소규모라 친한 친구만 초대했어요
그 중 한친구가
“그날 할거 없음 갈게”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왔어요 따로 축의금 준 것도 없습니다
평소 한달에 한번은 만나 밥 먹고 커피마시고
통화도 종종 하던 친구였고 계속 그대로
관계를 유지했어요
그친구가 작년에 첫 아기를 낳았는데
다음달에 돌잔치를 한다고 하길래
“별일 없음 갈게” 라고 했더니
“야 무조건 와 장난하냐”라고 했고
”너 우리애 돌잔치 안왔어”라 하니까
저보고 치사하대요 옹졸하다네요?
그게 언제적일인데 어릴때 그런걸 갖고 (당시31세)
복수하냐고 ?
저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게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이 나에게 하는만큼만 저도 상대에게 해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
친구는 안왔지만 나는 간다 이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