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제 친구 나이는 20대 중후반이고요. 제 친구 남편 돈 잘버냐고요? 아니요~ 제 친구 남편 집 잘 사냐고요? 아니요~ 자가집이 있냐고요? 아니요~ 어디서 사냐고요? 제 친구 어머님 집이요...(분가는 되어있지만 걸어서 30초거리) 그런데 다섯째라뇨... 미친거아닌가요? 제 친구는 20대 극초반에 낳았고 첫째 딸 귀엽다고 우쭈쭈 많이 해줬죠 제 집인냥 들락 날락했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런데 3달 정도 뒤에 연년생을 임신해 버리네요? 둘째는 아들이 나왔어요. 연년생 귀엽다며 너네 힘들겠다고 했죠. 제 친구는 돈때문에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며 마지막 애라며, 얘 얼집갈 나이 되면 일하러 간다고, 저한테 신신 당부를 했어요. 그런데 1년도 채 안되어서 또 임신... 아직 둘째 돌도 안지났다고요... 셋째 임신 했을때 저는 말했어요. 낳을거냐고? 낳는다고 하길래,, 그러면 너 남자친구 묶는수술 하라고 했어요 둘다 있는 자리에서 말했고, 완적 격렬하게 동의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출산 후 몇달 지나지 않아서.. 넷째까지 임신을... 아니 지들이 무슨 강아지냐고요? 남편이 운전해서 벌어오는 돈 300만원 정도인데 뭐하는거냐고요 ㅡㅡ 집도 없이 어떻게 네명이나 키워요. 저는 낳지 말라고 했어요. 지금 태어난 아기가 너무 이쁜건 맞지만,, 부모랑 먼저 태어난 아기는 살아야죠? 저만 그런 생각한거 아니였을거에요. 여러분도 그랬을걸요? 그런데 제 친구는 극구 반대 절 이상하게 쳐다봤어요. 그렇게 애를 낳고.. 저는 옛날보다 그 집에 덜 가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대학생이라 자주 갔지만, 취직하니 바빠지고..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 집가면 쉬는게 아니라 어린이집 교사가 된 기분이라서요.. 그렇게 오랜만인 어제 친구집에 갔다왔어요. 그런데 다섯째 임신을 했답니다. 벌써 25주라서 배도 불러있네요.. 제가 또 낳지말라고 할까봐 말을 안했데요. 어쩌면 좋죠?? 친구는 현실을 못 보고 있어요 ㅠㅠ 친구 부모님이 돈이 많은것도 아니에요. 그저 빌라 2채? 2가구?(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 2가족이 살 수 있는 2개의 출입문?) 만 있을 뿐이고 모아둔 돈 없으세요. 그래서 제 친구는 좋아하던 마라탕도 못먹은지 한참이래요 한그릇에 1.2만원이 아깝다고... 하... 아기들 나중에 커서 학원가겠다고 하면 보내줄 돈은 있을련지.. 태권도 5명만 보내도 100만원 아니에요?(저 아직 결혼 안해서 학원비 몰라요) 돈없다고 못 가는 현실을 마주하면 아이들이 얼마나 슬퍼할지.. 제가 친구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조언은 뭘까요? 친구가 인생을 스스로 너무 어렵게 만드는것 같아요. -------추가-------- 네 여러분들 알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친구는 신경 안쓸게요. 그냥 이모라고 불러주는 아이들이나 놀아주러 갈게요 ㅎㅎ 보니까 나중에 돈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제가 예전에 돈때문에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고 친구도 알거든요 그래서 아마 도움을 청하진 않을것 같네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19366
다섯째 임신한 20대 친구
실화입니다..
제 친구 나이는 20대 중후반이고요.
제 친구 남편 돈 잘버냐고요?
아니요~
제 친구 남편 집 잘 사냐고요?
아니요~
자가집이 있냐고요?
아니요~
어디서 사냐고요?
제 친구 어머님 집이요...(분가는 되어있지만 걸어서 30초거리)
그런데 다섯째라뇨... 미친거아닌가요?
제 친구는 20대 극초반에 낳았고
첫째 딸 귀엽다고 우쭈쭈 많이 해줬죠
제 집인냥 들락 날락했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런데 3달 정도 뒤에 연년생을 임신해 버리네요?
둘째는 아들이 나왔어요.
연년생 귀엽다며 너네 힘들겠다고 했죠.
제 친구는 돈때문에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며
마지막 애라며,
얘 얼집갈 나이 되면 일하러 간다고,
저한테 신신 당부를 했어요.
그런데 1년도 채 안되어서 또 임신...
아직 둘째 돌도 안지났다고요...
셋째 임신 했을때 저는 말했어요.
낳을거냐고?
낳는다고 하길래,, 그러면
너 남자친구 묶는수술 하라고 했어요
둘다 있는 자리에서 말했고,
완적 격렬하게 동의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출산 후 몇달 지나지 않아서..
넷째까지 임신을...
아니 지들이 무슨 강아지냐고요?
남편이 운전해서 벌어오는 돈 300만원 정도인데
뭐하는거냐고요 ㅡㅡ 집도 없이 어떻게 네명이나 키워요.
저는 낳지 말라고 했어요.
지금 태어난 아기가 너무 이쁜건 맞지만,,
부모랑 먼저 태어난 아기는 살아야죠?
저만 그런 생각한거 아니였을거에요. 여러분도 그랬을걸요?
그런데 제 친구는 극구 반대
절 이상하게 쳐다봤어요.
그렇게 애를 낳고..
저는 옛날보다 그 집에 덜 가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대학생이라 자주 갔지만,
취직하니 바빠지고..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 집가면
쉬는게 아니라 어린이집 교사가 된 기분이라서요..
그렇게 오랜만인 어제 친구집에 갔다왔어요.
그런데 다섯째 임신을 했답니다.
벌써 25주라서 배도 불러있네요..
제가 또 낳지말라고 할까봐 말을 안했데요.
어쩌면 좋죠??
친구는 현실을 못 보고 있어요 ㅠㅠ
친구 부모님이 돈이 많은것도 아니에요.
그저 빌라 2채? 2가구?(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 2가족이 살 수 있는 2개의 출입문?)
만 있을 뿐이고 모아둔 돈 없으세요.
그래서 제 친구는 좋아하던 마라탕도 못먹은지 한참이래요
한그릇에 1.2만원이 아깝다고...
하...
아기들 나중에 커서 학원가겠다고 하면 보내줄 돈은 있을련지..
태권도 5명만 보내도 100만원 아니에요?(저 아직 결혼 안해서 학원비 몰라요)
돈없다고 못 가는 현실을 마주하면
아이들이 얼마나 슬퍼할지..
제가 친구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조언은 뭘까요?
친구가 인생을 스스로 너무 어렵게 만드는것 같아요.
-------추가--------
네 여러분들 알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친구는 신경 안쓸게요.
그냥 이모라고 불러주는 아이들이나 놀아주러 갈게요 ㅎㅎ
보니까 나중에 돈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제가 예전에 돈때문에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고 친구도 알거든요
그래서 아마 도움을 청하진 않을것 같네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