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밥줘충이랑 싸웠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ㅇㅇ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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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내일모레 미국 유학가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 오더니 용돈하라고 2000달러 준거 고맙다고 하는데 전 금시초문이었거든요 알고보니 밥줘충이 저 몰래 비상금 숨겨둔걸로 시누이줬더라고요저번에 세탁기좀 바꾸자고 그렇게 해도 고장도 안난거 왜 바꾸냐고 성내더니 1000달러도 아니고 2000달러씩이나 줬는데 거의 240만원 돈이잖아요그돈이면 세탁기 바꾸고도 남는데 집에는 돈쓰는거 가지고 벌벌 떨면서 시가에는 돈 쓰는거 정말 아낌없이 쓰네요. 전화로 1000달러만 주고 다시 받아오라고 하니깐 5년전에 밥줘충이 제 남동생 등록금 내준거 들먹이네요 그것도 결혼전에 준거에요 더럽게 치사하고 구차하게 구는데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집에서 고생하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본인 동생만 애지중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