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이는 갑작스럽게 고열로 등교도 못했고 나는 없는 휴가를 쓰고 출근도 못했지. 알고나 있었는지. 알수도 없지? 약이 떨어져 22일 주말에 병원가야한다하니 너는 산에간다고 안되다고 선약이라했지? 약속잡기전 내게 동의조차 구하지 않았지? 이거부터 나를 개무시한거고 21일 반차쓰고 올정도로 그년들 태우고 정선가는게 중요했니? 니애가 겔겔거리는데 병원엔 택시기사마냥 데려다놓고 핸드폰만 해댄것을. 아이는 내게 자세히 얘기해줬지. 그러고는 너는 21일 금욜오후에 여자셋을 니차에 태우고 정선으로 단풍여행을갔지 등산이라는 명목하에. 아이가 아픈데도 취소할 수 없다며 가야한다고. 이게 내가 눈치챈 시작이었고, 모른척했지. 그렇게. 다녀온뒤로 아이와 날 추워지기전에 캠핑이던 어디든 다녀오자 하니 차막히고, 캠핑장 자리도 없다고 했지. 단풍놀이 산행은 즐기면서... 건강을 위해 산에가면서 주중엔 새벽 3시까지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지랄 난리부르스를 추는구나. 너랑 세마디만 하면 신발년이라는 말이 니입에서 나와 내가 애앞에서 그말 듣기도 싫고 애한테 듣게 하고 싶지도 않아 니가 오는지 나가는지 신경도 안쓰니 아이의 불안지수는 높아지는건 알고나 있었을까? 내맘은 사실 편했지. 너하고 세마디 주고받는 대화에선 니 입에선 항상 신발년이 먼저 나왔지? 니아버지가 아이 앞에서 며느리인 나에게 이년저년개__이라고 욕한거와 동일하게. 니아버지랑 똑같다는 말이 듣기싫었음 너는 내게 신발년을 아이앞에서 내뱉으면 넌 안되는 거였어. 내가 딴놈이랑 씨받이 하는거 봤니? 왜 애앞에서 신발년이라 내뱉을까? 그렇게 욕해도 되는 존재였구나. 비공개밴드 위드유 친목 모임 동갑친구들. 위드유 니 친구들도 너랑같이사는 마누라가 신발년으로 불리는건 아니? 너하고 첫결혼기념일도 니네집일로 싸우고 나는 병원가서 진단서를 끊었어. 기억이나할까? 너랑16번의. 결혼기념일을 단 한번이라도 같이 챙긴날이 있을까? 니친구가 결혼기념일로 여행간다 할때 넌 기억하고싶지 않은 최악의날인걸로 조롱하던말을. 니 위드유 친구들은 잘 알고겠지? 내전화, 내문자 내카톡은 다 차단해놓고, 위드유 친구 걱정은 정말 밤낮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카톡 했드라. 이쯤 되니 네이버비공개밴드가 친목이 아닌 불륜 상간모임집단인거 정도는 알겠드라. 위드유 밴드에서도 지저분한 스토리는 내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니가 더 잘알꺼고 너도 그중하나란거는 니만 모르고 있는거야. 니친구도 등산모임 여왕벌시스템인거 잘알드라. 밴드남편외도만 쳐도 법률사이트와카페가 나오는거 한번확인해봐. 이게 내일이 될꺼라곤 상상도 못했지. 어디가서 남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우리의 보험은 최소한으로 우리의 자산이 많지않아 꼭 필요한것만 가입을했지. 더 상향하라는 보험fc조언에도 우리형편이 있는거니 그냥두고 있었고 곧20년만기도래하면 아이생명보험으로 갈아탈계획이었어. 그런데 내게는 의논도 없이 통보도 없이 혼자 잘결정하고 잘가입했드라. 위드유 보험설계사 친구와 약속잡고 밥먹고. 마이너스통장. 금리 오른다며 갈아타던 니가 보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건강하게살려고 등산한다는 사람이 암보험을 가입했네. 내게는 돈없다를 입에 달고사는 사람이 . 하긴 등산모임은 보험설계사 여왕벌인데 가입해줘야지. 너랑 살면서 내가받은선물이라고는 다 녹슨 말목걸이? 한7000원 줬을라나? 고작 그것뿐이었는데 너는 위드유 여자에게 헬맷도 선물 해주겠다 말하고 다녔드라. 참부럽네 그여잔. 무슨복이 많은지 17년살면서 선물, 아니 생일조차 제대로 축하받은적없는데 너랑 같은 나이 친구는 너한테 그런 선물같은 존재였드라. 진심 부럽네. 진심. 기약없는 기다림이 아니였으니^^ 아기띠메고 15키로가 넘는데 차타고 어디나갔다올때면 항상 지하2층에 주차자리부터 찾은 건 기억하지? 지상1층에 잠깐세워달라해도 뒤에 차온다며 지하2층까지 꾸역꾸역 내려가 내몸도 힘든데 아이까지 안고 계단으로 다니다 내무릎 내허리디스크 까지 터져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종아리 경련이 와. 내가 너랑 살기전엔 액티브한운동도 좋아했고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했지. 나도 너처럼 긴장되고 새로운사람 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너한테만 집착했었나보다. 나도 좋아하는 운동도 있고, 하고 싶었던게 없었을까? 뭘 할려고 하면 다 니돈 써야 되드라. 너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올때마다 먹고살려고 그러는거라며? 술먹고 어디서 잠든건 아닌지 걱정돼서 전화하면 다 씹어버리고 다음날 통화에선 내게 미안하다가 아닌 회사그만두면 되냐며 화를내고 전화끊고는 차단했더라. 그런데 너는 니친구들은 택시탔는지 지하철 놓쳤는지 걱정했다며 연락은 참. 잘하드라. 비참한 내기분. 나한테 너란존재는 이런거였어. 밤이슬 맞아가며 버는 니돈으로 내가 내운동한다고 레슨비 내고 운동옷 사입고, 운동신발사고, 그렇게 했어야한다는걸 이제사 깨닫네. 니가 밤이슬 맞아가며 번돈으로 내관리 안한건 내탓이네. tv만보며 이상한 생각한다고? 나도 왜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밖에 안나가고싶겠니? 나도 요즘핫한 카페도 가는거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 마시는것도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고, 어떤 커피를 좋아하고 어떤카페에 가는걸 좋아하는지 17년동안 살면서 알기나 할까? 나가면 다 니돈이고, 다녀오면 밀린집안일은 다 내몫이더라. 그동안 너는 내가 같이 일을 하는데도 집안일은 커녕 니빨래조차 다늦은 일욜밤에 다 놀다와서 꺼내놓고 일주일내내 세탁기 한번 안돌리고 위드유 여자들 만나러 온 전국을 다 다녔드라. 나와 아이는 개무시한채로 이젠 통보도 없이 잘 다니드라. 이번주말에도 새벽부터 언니들 넷과 잘 만나서 해물파전 맛있게 먹었드라. 담주는 제주도도 가는지 좋겠드라. 부럽네. 위드유 친구들도 여왕벌 딱까리있어 좋아하겠네 나에겐 동의를 구하지 않고통보도 안해도 되는거였구나 ^^ 내가 너에게 이런 존재였네ㅠㅠ 그동안 나는 니네집 파출부였드라고. 너는 말끔히 염색하고 씻고 세탁한 옷입고 나가면 나는 니가 염색하다 타일벽에 다 튄 염색약 락스로 지우고 나면 나는 종일 쉰내나는 옷을 입고 덕분에 퍼질러 있었네. 그러고 너는 세탁기도 돌릴수 없는 일욜밤이나 월욜새벽에 빨래만 두고 말끔히 출근하고 저녁에는 또 술파티더라. 딱히 약속이 없는날엔 누군가 약속을 잡아주길 기다리는 하이에나 마냥 어슬렁거리고 집에는 퇴근시간조차 전화로 알리지 않고 새벽3시까지 잘 도 놀았더라. 내전화는 받지도 않고 피하거나 차단시킨채. 가정이 있는 사람이 그것도 오전 12시45분에 여자친구한테 여러번 발신전화를 하는건 정상이니? 그여자는 가정이있음 남편이 아무소리 안하니? 남편이 없으니 너도 그시간에 전화통화를 하는거였겠지. 밴드모임에서 개인톡으로 주고받은 대화도 지저분하고 개인적으로 늦은시간 가정이 있는 사람이 그시간에 통화를 한것도 나는 이해할 수도 없다. 그래놓고는 아무일 없다래. 이런 저질같은 의심을 하는 내가 문제겠지만 이런 상태로 만든 너도 문제인거라는건 부인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게 텐션 넘치는 위드유 여자들과 놀다보믄 욕정이 생기겠지. 대놓고 할 수는 없으니 그 대체로 나랑 하고 싶었겠지. 그년이다 생각하고. 내가 가만히 해주길바랬구나~ 몰랐네 대놓고 얘기라도 하지 그랬어? 옷얘기로 둘러대지만 말고 그여자로 대체하기엔 쉰내나는 옷입고 누워만 있는 내가 싫었겠지.옷사입어라는둥 내뱉은 니말은 과연 나를 위한말이었을까? 니가 하고싶은 대상이랑 할 수는 없고 나로 대체하기엔 내 몸뚱아리가 최악이었겠지. 그래놓고 페니스강화 스프레이 사놓고 나랑할려고 샀대? 그년을 위해 준비한건지 나랑해보고 그년이랑 할려고한건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니추잡한변명에 구역질이 올라온다. 나랑하고 싶었을까?어이가 없어. 밖에나가서 놀꺼다놀고, 주말내내 힘든나한테 뭘 하고싶은건지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 내가 원할 때 너는 위드유 친구들이랑 술쳐마시고 뻗고 혼자캠핑간다고 나가고. 너 할일 없을때 나를 욕정의 대상으로 대신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음 덜 기분드러웠을텐데 추잡스럽게 밴드에서 이여자들 저여자들 통화하고 참 좋았겠네 덕분에나도 니 손끝이 내몸에 닿는것도 싫었었고 니가 외로웠던거 만큼 나도 tv나보면서 내 외로움을 돈안들이고 잘 이겨내고 있었네. 니가 위드유년들이랑 산에가고 밥먹고 술마시고 카페가는돈으로 나랑아이한테 밥한번 사줬니? 멋진카페데려가보길했니? 너혼자 잘놀고 잘즐겼네 싱글처럼. 내가 중나카페에서 김포지역에 물건 나온거 어떠냐물었을때 내가 그거 가져오라했니? 단번에 멀어. 라고 두단어로 문자로 대답하드라 나한테서는 김포는 먼곳이면서 너는 강화카페는 위드유 친구년들이랑 김포보다 더 먼곳인데도 갔드라. 이런 니행동만 봐도 니가 나에대한 존중은 없음을 잘알았다.. 그리고 더이상 우리가 이제는 회생불가인것도 맞는것 같다. 니가 유책사유가 있다는건 니가 단둘이 위드유여자랑 개인적으로 카톡과 소통하고 자정이넘은시간 전화통화하고 나몰래 만나고 한건 니 양심이 다 알꺼라생각한다. 너는 아무사이 아니긋지. 거기 밴드에서도 이런일이 처음일까? 똑같은 말하드라 생각하는 그런사이 아니고 친구라고. 모든밴드불륜들이 너랑 위드유친구랑 똑같은 반응. 니가 결백하다고 증명하고 싶으면 위드유를 정리해야겠지만 어차피 너는 정리안하긋지. 가정보다 더 소중한 위드유 친구들이니까 ㅎㅎ 어느누구에게 물어봐 가정있는남자가 오전12시~ 1시에 여자차구에게 발신전화를 여러번하지않아. 그여자 전화안받아서 여러번 해보니 니가 술먹고 연락 안될때마다 수십번 전화하는 내맘은 좀 이해 했니? 애가 탔니? 그시간에 친구라는 타이틀로 여자에게그렇게 전화를할까? 마누라 전화는 미수신에 차단까지하면서. 그렇게 위드유 년이랑 대화하고 싶었니? 몰랐네. 그래 나랑은 세마디만 주고받음 신발년이었으니. 내가 다른남자 씨받이라도 하고 너한테이런말 들음 덜 억울했겠다 그리고 아이 방학식날 너는 연차로 쉬고, 나는 출근하고. 점심부탁하고 챙겨주라고 그렇게 사전에 너에게 얘기했는데, 9시에 아침먹고 등교해서 10시에집에 온 아이한테 11시40분에 점심 뭐먹냐며 묻고는. 신나게 오토바이 타고 니친구랑 텐션이 또라이같은 위드유친구년도 잘 만나면서 법칙금까지 잘 날라왔드라. 조심좀하지그랬어. 법침금 종이 안날라왔음 들키지는 않았을텐데 니 아이는 어른이 아니고 고작 11살짜리 애야. 밥숟가락도 겨우찾는. 그런애를 홀로 외롭게 두고 신나게 밥먹고 카페가서 잘도 즐겼드라. 아이한테 미안한마음 조차 있었는지 의문이든다. 이쯤이면 니가 지긋지긋해하는 최악의날 결혼기념일쯤은 없어져도 될듯하다.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고. 빨리 정리하고 새봄엔 나도 홀로서기를 하고 싶다. 다만 내아이가 불안지수가 더 높아지고 내눈치를보며 아빠 이야기는 하지 않는 어른이 되어버리는 외로운 아이가 될듯 하여 자꾸만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힘내자고 퇴근길에 눈물흘리며 바닥으로 내려앉은 내자존감을 부여잡고 끄젂여봅니다. 눈을감으면 내일 아침이 더이상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지만. 이험한세상에 엄마마저 없음 더 외로운 아이때문에 입을 꾹 다물고 내일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위드유~
18일
아이는 갑작스럽게 고열로 등교도 못했고
나는 없는 휴가를 쓰고 출근도 못했지.
알고나 있었는지. 알수도 없지?
약이 떨어져 22일 주말에 병원가야한다하니
너는 산에간다고 안되다고 선약이라했지?
약속잡기전 내게 동의조차 구하지 않았지?
이거부터 나를 개무시한거고
21일 반차쓰고 올정도로
그년들 태우고 정선가는게 중요했니?
니애가 겔겔거리는데
병원엔 택시기사마냥 데려다놓고
핸드폰만 해댄것을. 아이는 내게 자세히 얘기해줬지.
그러고는 너는 21일 금욜오후에 여자셋을 니차에
태우고 정선으로 단풍여행을갔지
등산이라는 명목하에.
아이가 아픈데도 취소할 수 없다며 가야한다고.
이게 내가 눈치챈 시작이었고, 모른척했지.
그렇게. 다녀온뒤로 아이와 날 추워지기전에 캠핑이던 어디든 다녀오자 하니 차막히고, 캠핑장 자리도 없다고 했지.
단풍놀이 산행은 즐기면서...
건강을 위해 산에가면서
주중엔 새벽 3시까지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지랄 난리부르스를 추는구나.
너랑 세마디만 하면 신발년이라는 말이 니입에서 나와
내가 애앞에서 그말 듣기도 싫고
애한테 듣게 하고 싶지도 않아
니가 오는지 나가는지 신경도 안쓰니
아이의 불안지수는 높아지는건 알고나 있었을까?
내맘은 사실 편했지.
너하고 세마디 주고받는 대화에선
니 입에선 항상 신발년이 먼저 나왔지?
니아버지가 아이 앞에서 며느리인 나에게 이년저년개__이라고 욕한거와 동일하게.
니아버지랑 똑같다는 말이 듣기싫었음
너는 내게 신발년을 아이앞에서 내뱉으면 넌 안되는 거였어.
내가 딴놈이랑 씨받이 하는거 봤니?
왜 애앞에서 신발년이라 내뱉을까?
그렇게 욕해도 되는 존재였구나.
비공개밴드 위드유 친목 모임 동갑친구들.
위드유 니 친구들도 너랑같이사는 마누라가
신발년으로 불리는건 아니?
너하고 첫결혼기념일도
니네집일로 싸우고 나는 병원가서 진단서를 끊었어. 기억이나할까?
너랑16번의. 결혼기념일을
단 한번이라도 같이 챙긴날이 있을까?
니친구가 결혼기념일로 여행간다 할때
넌 기억하고싶지 않은 최악의날인걸로 조롱하던말을.
니 위드유 친구들은 잘 알고겠지?
내전화, 내문자 내카톡은 다 차단해놓고,
위드유 친구 걱정은 정말 밤낮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카톡 했드라.
이쯤 되니 네이버비공개밴드가
친목이 아닌 불륜 상간모임집단인거 정도는
알겠드라.
위드유 밴드에서도
지저분한 스토리는 내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니가 더 잘알꺼고 너도 그중하나란거는
니만 모르고 있는거야.
니친구도 등산모임 여왕벌시스템인거 잘알드라.
밴드남편외도만 쳐도 법률사이트와카페가
나오는거 한번확인해봐.
이게 내일이 될꺼라곤 상상도 못했지.
어디가서 남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우리의 보험은 최소한으로
우리의 자산이 많지않아 꼭 필요한것만
가입을했지.
더 상향하라는 보험fc조언에도
우리형편이 있는거니 그냥두고 있었고
곧20년만기도래하면 아이생명보험으로
갈아탈계획이었어.
그런데 내게는 의논도 없이 통보도 없이
혼자 잘결정하고 잘가입했드라.
위드유 보험설계사 친구와 약속잡고 밥먹고.
마이너스통장. 금리 오른다며 갈아타던 니가 보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건강하게살려고 등산한다는 사람이 암보험을 가입했네.
내게는 돈없다를 입에 달고사는 사람이 .
하긴 등산모임은 보험설계사 여왕벌인데 가입해줘야지.
너랑 살면서 내가받은선물이라고는
다 녹슨 말목걸이? 한7000원 줬을라나? 고작 그것뿐이었는데
너는 위드유 여자에게
헬맷도 선물 해주겠다 말하고 다녔드라.
참부럽네 그여잔. 무슨복이 많은지
17년살면서
선물, 아니 생일조차 제대로 축하받은적없는데
너랑 같은 나이 친구는 너한테 그런 선물같은 존재였드라.
진심 부럽네. 진심. 기약없는 기다림이 아니였으니^^
아기띠메고 15키로가 넘는데
차타고 어디나갔다올때면
항상 지하2층에 주차자리부터 찾은 건 기억하지?
지상1층에 잠깐세워달라해도 뒤에 차온다며
지하2층까지 꾸역꾸역 내려가 내몸도 힘든데 아이까지 안고 계단으로 다니다 내무릎 내허리디스크 까지 터져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종아리 경련이 와.
내가 너랑 살기전엔 액티브한운동도 좋아했고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했지.
나도 너처럼 긴장되고 새로운사람 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너한테만 집착했었나보다.
나도 좋아하는 운동도 있고, 하고 싶었던게 없었을까? 뭘 할려고 하면 다 니돈 써야 되드라.
너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올때마다
먹고살려고 그러는거라며?
술먹고 어디서 잠든건 아닌지 걱정돼서 전화하면
다 씹어버리고 다음날 통화에선 내게
미안하다가 아닌
회사그만두면 되냐며 화를내고 전화끊고는 차단했더라.
그런데 너는 니친구들은 택시탔는지 지하철 놓쳤는지
걱정했다며 연락은 참. 잘하드라.
비참한 내기분. 나한테 너란존재는 이런거였어.
밤이슬 맞아가며 버는 니돈으로 내가 내운동한다고 레슨비 내고 운동옷 사입고, 운동신발사고, 그렇게 했어야한다는걸 이제사 깨닫네.
니가 밤이슬 맞아가며 번돈으로 내관리 안한건 내탓이네.
tv만보며 이상한 생각한다고?
나도 왜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밖에 안나가고싶겠니?
나도 요즘핫한 카페도 가는거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 마시는것도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고, 어떤 커피를 좋아하고
어떤카페에 가는걸 좋아하는지 17년동안
살면서 알기나 할까?
나가면 다 니돈이고, 다녀오면 밀린집안일은
다 내몫이더라.
그동안 너는 내가 같이 일을 하는데도
집안일은 커녕 니빨래조차 다늦은 일욜밤에
다 놀다와서 꺼내놓고 일주일내내 세탁기 한번
안돌리고 위드유 여자들 만나러 온 전국을
다 다녔드라. 나와 아이는 개무시한채로
이젠 통보도 없이 잘 다니드라.
이번주말에도 새벽부터 언니들 넷과 잘 만나서
해물파전 맛있게 먹었드라.
담주는 제주도도 가는지 좋겠드라.
부럽네. 위드유 친구들도 여왕벌 딱까리있어 좋아하겠네
나에겐 동의를 구하지 않고통보도 안해도 되는거였구나 ^^ 내가 너에게 이런 존재였네ㅠㅠ
그동안 나는 니네집 파출부였드라고.
너는 말끔히 염색하고 씻고 세탁한 옷입고 나가면
나는 니가 염색하다 타일벽에 다 튄 염색약 락스로 지우고 나면 나는 종일 쉰내나는 옷을 입고
덕분에 퍼질러 있었네. 그러고 너는 세탁기도 돌릴수 없는 일욜밤이나 월욜새벽에 빨래만 두고
말끔히 출근하고
저녁에는 또 술파티더라.
딱히 약속이 없는날엔 누군가 약속을 잡아주길 기다리는 하이에나 마냥 어슬렁거리고
집에는 퇴근시간조차 전화로 알리지 않고
새벽3시까지 잘 도 놀았더라.
내전화는 받지도 않고 피하거나 차단시킨채.
가정이 있는 사람이 그것도 오전 12시45분에
여자친구한테 여러번 발신전화를 하는건 정상이니?
그여자는 가정이있음 남편이 아무소리 안하니?
남편이 없으니 너도 그시간에 전화통화를 하는거였겠지.
밴드모임에서 개인톡으로 주고받은 대화도
지저분하고 개인적으로 늦은시간 가정이 있는 사람이 그시간에 통화를 한것도 나는 이해할 수도 없다.
그래놓고는 아무일 없다래.
이런 저질같은 의심을 하는 내가 문제겠지만
이런 상태로 만든 너도 문제인거라는건 부인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게 텐션 넘치는 위드유 여자들과
놀다보믄 욕정이 생기겠지.
대놓고 할 수는 없으니
그 대체로 나랑 하고 싶었겠지.
그년이다 생각하고. 내가 가만히 해주길바랬구나~
몰랐네 대놓고 얘기라도 하지 그랬어?
옷얘기로 둘러대지만 말고
그여자로 대체하기엔 쉰내나는 옷입고 누워만
있는 내가 싫었겠지.옷사입어라는둥 내뱉은
니말은 과연 나를 위한말이었을까?
니가 하고싶은 대상이랑 할 수는 없고
나로 대체하기엔 내 몸뚱아리가 최악이었겠지.
그래놓고 페니스강화 스프레이 사놓고 나랑할려고 샀대?
그년을 위해 준비한건지
나랑해보고 그년이랑 할려고한건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니추잡한변명에 구역질이 올라온다.
나랑하고 싶었을까?어이가 없어.
밖에나가서 놀꺼다놀고, 주말내내 힘든나한테
뭘 하고싶은건지 나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
내가 원할 때 너는 위드유 친구들이랑 술쳐마시고 뻗고 혼자캠핑간다고 나가고.
너 할일 없을때
나를 욕정의 대상으로 대신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음 덜 기분드러웠을텐데
추잡스럽게 밴드에서 이여자들 저여자들
통화하고 참 좋았겠네 덕분에나도 니 손끝이 내몸에 닿는것도 싫었었고
니가 외로웠던거 만큼 나도 tv나보면서
내 외로움을 돈안들이고 잘 이겨내고 있었네.
니가 위드유년들이랑 산에가고 밥먹고 술마시고
카페가는돈으로
나랑아이한테 밥한번 사줬니? 멋진카페데려가보길했니?
너혼자 잘놀고 잘즐겼네 싱글처럼.
내가 중나카페에서 김포지역에 물건 나온거 어떠냐물었을때
내가 그거 가져오라했니?
단번에 멀어. 라고 두단어로 문자로 대답하드라
나한테서는 김포는 먼곳이면서
너는 강화카페는 위드유 친구년들이랑 김포보다
더 먼곳인데도 갔드라.
이런 니행동만 봐도 니가 나에대한 존중은 없음을
잘알았다.. 그리고 더이상 우리가 이제는 회생불가인것도
맞는것 같다.
니가 유책사유가 있다는건
니가 단둘이 위드유여자랑 개인적으로 카톡과 소통하고
자정이넘은시간 전화통화하고
나몰래 만나고 한건 니 양심이 다 알꺼라생각한다.
너는 아무사이 아니긋지. 거기 밴드에서도
이런일이 처음일까? 똑같은 말하드라
생각하는 그런사이 아니고 친구라고.
모든밴드불륜들이 너랑 위드유친구랑 똑같은 반응.
니가 결백하다고 증명하고 싶으면 위드유를
정리해야겠지만
어차피 너는 정리안하긋지.
가정보다 더 소중한 위드유 친구들이니까 ㅎㅎ
어느누구에게 물어봐
가정있는남자가 오전12시~ 1시에 여자차구에게 발신전화를 여러번하지않아.
그여자 전화안받아서 여러번 해보니
니가 술먹고 연락 안될때마다 수십번 전화하는 내맘은 좀 이해 했니? 애가 탔니?
그시간에 친구라는 타이틀로 여자에게그렇게 전화를할까?
마누라 전화는 미수신에 차단까지하면서.
그렇게 위드유 년이랑 대화하고 싶었니? 몰랐네.
그래 나랑은 세마디만 주고받음 신발년이었으니.
내가 다른남자 씨받이라도 하고 너한테이런말 들음
덜 억울했겠다
그리고 아이
방학식날 너는 연차로 쉬고, 나는 출근하고.
점심부탁하고 챙겨주라고
그렇게 사전에 너에게 얘기했는데,
9시에 아침먹고 등교해서
10시에집에 온 아이한테
11시40분에 점심 뭐먹냐며 묻고는.
신나게 오토바이 타고 니친구랑 텐션이 또라이같은
위드유친구년도 잘 만나면서 법칙금까지
잘 날라왔드라. 조심좀하지그랬어.
법침금 종이 안날라왔음 들키지는 않았을텐데
니 아이는 어른이 아니고 고작 11살짜리 애야.
밥숟가락도 겨우찾는.
그런애를 홀로 외롭게 두고 신나게 밥먹고
카페가서 잘도 즐겼드라.
아이한테 미안한마음 조차 있었는지 의문이든다.
이쯤이면 니가 지긋지긋해하는
최악의날 결혼기념일쯤은 없어져도 될듯하다.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고.
빨리 정리하고 새봄엔 나도 홀로서기를 하고 싶다.
다만 내아이가 불안지수가 더 높아지고
내눈치를보며 아빠 이야기는 하지 않는
어른이 되어버리는 외로운 아이가 될듯 하여
자꾸만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힘내자고 퇴근길에 눈물흘리며
바닥으로 내려앉은 내자존감을 부여잡고
끄젂여봅니다.
눈을감으면 내일 아침이 더이상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지만. 이험한세상에 엄마마저 없음 더 외로운 아이때문에 입을 꾹 다물고 내일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