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어르신 도와드렸다!!

본인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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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교보문고 갈 일 있어서 광화문 갔었는데 내가 내 책 고르고 결제 하려는데 길 잃어버려서 안내 데스크가 결제 하는 곳인 줄 알고 갔다?? 근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직원분이 종각역 근처에 영풍문고에 가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대충 이런 내용으로 말하시는데 어르신께서 종각역을 잘 못 알아듣고 계셨어 그래서 내가 잽싸게 종이랑 펜 꺼내서 종각역 영풍문고 써서 드렸다?? 어르신께서 제대로 못 알아들으시고 힘 빠진 어깨로 그냥 돌아가시려는 거 내가 붙잡아서 종이를 드렸거든 그래서 할아버지께서 “아유 학생 고마워요~” 하시는데 말 잘 못 알아 들으시던 우리할아버지 생각나서 괜히 짠 했어 아무튼 나 정말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