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중 누구의 생각이 맞을까요?

2382023.01.31
조회26,756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 성별은 말 안할께요.

A와 B는 부부입니다.
A와 B 둘 다 본가가 차로 10분거리 내에 있구요.
설 명절을 맞아 양가에 드리기 위해 선물을 구입했고 선물이 냉동실에 넣어둬야 하는 물건이라 명절 전 날 양가에 가져다드리기로 했습니다.

A의 부모님은 명절 전 날에도 일을 하셔서 A집에는 설 당일에 드리기로 했고 B의 부모님은 퇴직하셨고 집에 계셔서 설 전날 가져다 드리기로 했습니다.
A와 B는 선물을 가지고 B집에 갔고 마침 저녁 식사시간이라 선물드리고 밥을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설 당일 아침에 A와 B는 A집을 다녀온 후 쉬었다가 저녁무렵 B집을 가기로 했으나 여기서

A : 어제 다녀왔으니 가지않겠다.
B : 어제는 설 전 날 이었고 선물을 가져다주러 간거지 명절인사로 간건 아니니 가야한다.
A : 가서 저녁도 먹고오지 않았냐, 그럼 명절인사한거다
B : 시간이 맞아 저녁을 먹게 된거지 밥먹으려고 갔던 것도 아니고 세배를 한 것도 아닌데 무슨 인사를 했다는거냐

이 문제로 서로 자기의 의견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 중인데요.
제 3자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댓글 51

ㅇㅇ오래 전

Best그러니까 A는 명절 당일은 큰 의미가 없다는 뜻이잖아요? 당일 아니라도 그 전에 같이 식사만 하면 된다는거 맞죠? 그럼 이번 추석 때 연휴 전에 A 부모님댁에 미리 가서 저녁 먹고 오면 추석 당일에는 안가도 되는거네요?? 잘됐네요. B는 이제 명절에 자유를 얻은거잖아요.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여행 일정 잡으세요. 잠깐 선물만 드리러 가는줄 알았는데 저녁까지 먹게되어 그 자리가 불편했을 수는 있지만 그 일에 대해서 불편했다 솔직하게 말하고 말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억지쓰고 있네요.

오호라오래 전

Best궁금한게 어차피 명절 당일에 양가 방문할꺼면서 굳이 전날에 선물 전달하는 이유가 있나요?

ㅇㅇ오래 전

BestB 잘못이요 애초에 설 선물 주러간거잖아요 아니 집도 가까우면 들렀다 오는게 맞지 명절인데 1시간 거리도 아니고 귀찮은거잖아요 ㅋㅋㅋ 괘씸하다 ㅋㅋ 솔직히 지 부모였으면 저랬을까 싶은데요?

ㅇㅇ오래 전

Best집도 가까운데 꼭 한번에 가져가야하나요 a집 드릴것만 챙겨서 일단 드리고, 잠깐 집에 들러서 b집거 챙겨 나가면 안되나? 그럼 명절 당일에 두 집 전부 갈 수 있자나?융통성 진짜 1도없는..

개뿔오래 전

BestB 엄청 웃기네.. 10분거리면 평소에도 자주 가볼텐데 전날 가서 저녁까지 먹고 왔는데 또 가자고 부득불 우기는 꼬라지라니. 아주 효자돋네. 적당히 유도리있게 좀 살면 안되냐?

ㅇㅇ오래 전

다음날인 명절날 또 갈거면 선물드리러 B집에 B만갔어야죠 ㅋㅋ

ㅇㅇ오래 전

뭔가 정보가 불충분해서 대답을 못하겠어요. 1. 신혼부부의 처가방문횟수와 1회 방문시 있었던 시간, 처가방문시 사위가 하는 일, 장인장모님이 사위에게 하는 언행과 금전적 요구 2. 신혼부부의 시가방문횟수와 1회 방문시 있었던 시간, 시가 방문시 며느리가 하는 일, 시부모님이 며느리에게 하는 언행과 금전적 요구 1번과 2번을 써주셔야하고요. 또 추가되어야하는 정보가 있습니다. 3. 장인장모가 신혼집에 찾아오는 횟수와 방문했다 돌아갈때까지 걸리는 시간, 그사이에 장인장모가 사위한테 하는 언행, 사위가 하는 일과 말과 행동 4. 시부시모가 신혼집에 찾아오는 횟수와 방문했다 돌아갈때까지 걸리는 시간, 그 사이에 시부시모가 며느리한테 하는 언행, 며느리가 하는 일과 말과 행동 5. 장인장모가 사위한테 하는 전화횟수나 전화내용에 부탁이나 명령이나 강요가 들어간 경우 그 시간과 횟수와 대략의 통화내용 6. 시부시모가 며느리에게 하는 전화횟수나 전화내용에 부탁이나 명령이나 강요가 들어간 경우, 그 시간, 횟수, 대략의 통화내용. 이런식으로 시가가 며느리에게 한 일(지나친 방문요구, 며느리에게 과도한 노동 하달, 며느리에게 걱정을 빙자한 깎아내리기와 시부모 입맛대로 며느리를 바꾸려고 하는 시도, 혹은 종교강요나 효도강요, ) 과 처가가 사위에게 한 일(앞에서 기술한것과 똑같은 기준으로..) 을 비교해서 써주셔야 판단을 할 수 있겠습니다. 7번. 아내가 남편에게 처가에 갈 것을 강요하고, 불공평하게 처가에만 시간을 쓰려고 한다. 8번. 남편이 아내에게 시가에 갈것을 강요하고 불공평하게 시가와 시가친척일에만 자꾸 끌고 간다. 이것도 제대로 적어서 비교를 했으면 합니다. 지난세월을 기억을 살려서 글쓴이와 남편이 과거에 있었던 앙금과 잘못까지 정확히 반성을 했으면 좋겠거든요. 물론 글쓴걸 봐서는 남편분이 그동안 계속해서 잘못을 해왔을거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요.

00오래 전

b 갔다왔는데 10분 거리 뭘 또 가나요?

ㅇㅇ오래 전

저도 양가가 둘다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황이 어느정도 그려지는데요, 사실 선물만 갖다드리러 가는거면 굳이 둘이나 움직일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혼자 드리고 오시지. 저도 친정이 워낙 가까워 가끔 뭐 주고받고 심심할때나 같이 밥먹고싶을때 수다떨고싶을때 등등 간간히 들르는데 항상 혼자가요. 물론 시가도 똑같음. 일상적인 왕래는 남편만. 공식 일정에만 동행~

ㅇㅇ오래 전

A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네 B가 본인집에 두번갈 심산이면 전날 혼자 선물 드리고 왔어야지 전날 시간보내고 밥도 먹고 왔는데 당일에 인사하러 또 가야한대 저게 말장난이지 밥먹으면서 언급도 없었던것 같은데 일머리 제로라 사회에서 욕많이 먹을듯

ㅇㅁ오래 전

명절당일이 그렇게 중요하면...한쪽집이 명절당일 내내 붙잡아 두는거 아님 같은날에 가야지 굳이.... 그리고 명절전날 갔다왔음 된건지 그걸 또 다음날 못하러가... 가서 저녁까지 먹었음 대화도 있었을 텐데... 요즘 명절에 밥먹고 흩어지는 추세인데 그정도면 갔다온걸로 쳐도 됨

ㅇㅇ오래 전

전날 저녁에 갔는데 굳이 또 가야하는건가 10분거리면 평소에도 잘 볼텐데 굳이? 우리 부모님이면 어제왔으니까 오늘 안와도 된다고 할텐데 두번오면 우리가 더 귀찮다고

ㅇㅇ오래 전

B등신. 아내든 남편이든 당일에 안가도 될 명분을 줬기 때문. 멀지도 않은데 당일 인사 가는게 그렇게 어렵냐?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ㅇ오래 전

신랑이든 신부든 부모님 보고 세배 드리는건데 전날 갔다온게 뭔상관이야 한번더 가면 내 배우자가 더 좋아할건데 a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는데 진짜 b를 안사랑하는건 확실하네. b네 부모님이 좋아서 그집을 가냐? 그집을 가서 b가 행복해하니까 b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가는거지. 그것도 못해줄거면 뭐하러 결혼했냐 설날이 일년에 열두번도 아니고. 이기적인 에이세끼다챙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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