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셨어요.
왜 순수한 자식한테 상처를 주셨어요
세상사람한테는 나쁜 놈이라도
자식한테는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랑해줬어야지
미안하다 한마디로 끝날 줄 알았어요?
전례가 없으니까?
처는 싫어도 자식은
보호해줬어야죠 아픔을 모르고 크게
기껍게 부모로서 거름이 되었어야죠
열심히 일을 해서 자식 입에 들어가는게
기분좋았어야죠 그럼 내가 아버지를
세상사람이 욕을해도 그토록 사랑했을 텐데
이제 면회없는 병원감옥살이 해야죠
오래사세요
내용은 계획 보안을 위해 친척이 알아볼까봐
기밀로 전환하고요 댓글은 보존하겠습니다
많은 분들 염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가지 답변을 하자면
수십년간 속을 삭히느라 자가면역질환이 와서
알았죠 . 오랜 분노는 독이 되더라고요
꼭 카르마로 우주의 법칙이 심판하리라
기도합니다
저같은 힘이 약한 사람의 무기는
끈질기고 집요하고 참는 거예요
오랜시간을 아주 공을 들여서
결정적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