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해주는 집문제걱정인데요

ㅇㅇ2023.02.02
조회53,384
남편 직장땜에 태국에 들어갔다가 저 임신사실 알고 다시 들어옵니다..
첫 아이라 외국에서 애 낳을 자신도 없고... 가족들도 없으니...게다가 뱅기표 다른곳보다 싸기는 하지만..
이래저래 왔다갔다 몸에도 않좋고 비용도 글쿠...암튼 입덧도 넘 심하고 해서 다시 서울행 하거든여..
저는 먼저 들어왔고 3월 중순에 남편 들어오는데..집을 구해야 하자나여...
시댁이 4층짜리 건물이라...태국가기 전엔 3층에 전세 내보내고 주시길래 거기서 살았었는데...
다 정리 하고 태국갈때 1000만원 주시더라구여...-_-;;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시어머니 너무너무 좋은 분이시긴 하지만...그때는 정말 이해가 않갔다는....
저희 집도 글쿠...저도 글쿠...다들 맘 상해 있었는데....
아튼 여차해서 다시 서울서 집을 구해야 하는데....시어머니가 어떤 집을 구해 주실지...
무척 걱정 됩니다...
태국에 있는 신랑 태국 집 정리 하고 회사 일 처리 하고 다시 한국오는데 정신 없다 하길래...
그냥 저랑 어머니랑 알아서 집 보겠다고 했는데...좀 걱정이 많이 되네여...
그래도 아가도 생기고...그럼 짐도 많아 질텐데....태국갈때 1000밖에 안주신 울 시어머니...
되데체 얼마짜리 전세를 얻어 주실지....
제가 정당하게 어떠한 집을 원한다고 말해도 될까여....
그렇다고 저도 많은걸 바라는 사람도 아니고...집을 사달라고 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렇다고 친정에 손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시어머니 건물주이긴 하지만...손이 작구...막 퍼주시는 분이 아니라...적어 봅니다...
최소한 어느정가 좋을까요....신랑은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사정대로 얻어야지....하던데...
좁고 어둡고 지저분한 집은 정말 싫거덩여!!!!!!!!!!!!!ㅜㅜ.;아...답답해요...
돈이 없네..어쩌네..하시는 분한테...뭐라뭐라 요구하기도 그렇고...그렇다구..그래두 시어머니 손주인데 아기 키우는데 좁은 덴 ㅜㅜ ....여러분...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