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20대 중반이 된 쓰니에요.이야기가 제법 길거같은데 읽어주시고 답변을 듣고싶어요.초등학생 시절 좀 키가 커서 애들 사이에서 알수없게 대장이 된 듯 지내면서친구들을 괴롭힌적이 있어요. 요새 인터넷에 올라오는대로 막 삥을 뜯거나책을 찢거나 구타나 고데기로 지지는 수준이 아니지만 그래도 괴롭힌건 괴롭힌거기에... 중학생으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정신차리고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진정을 담아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명에게 사과를 못한것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마음에 남아 신경이 쓰입니다. 그 친구는 이사를 멀리 갔다는 것 외엔 연락처나 근황을 아는 친구들이 없어서 사과를 못했습니다. 사과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 해야하지만, 그때부터 고민해오면서 그저 나 혼자 편하려고, 내 맘 편하려고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계속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해오더라고요.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제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심하게 당했습니다.당하니까 자살생각도 들고 고등학생일때인 저도 괴로웠는데, 초등학생일 때의 그 친구도 제가 겪은 것 처럼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욱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욱 사과를 해야한다는 마음은 굳어갔고요. 그런데 고등학생일 때 또 학교폭력을 했던 연예인이나 가수 등 미디어에서 알려지자 다른 사람들이 그저 사과하는건 무마하려고 하는거나, 그냥 해야해서 하는거다 등 이런 말을 듣자저 또한 그런게 아닌가 정말 저 혼자 마음편해지려고 이러는거 아닌가 사과해야한다는 마음을 계속 고민이 들춥니다.연락처나 근황을 아는 사람이 없지만 지금이라도 찾아서 친구한테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나아니면 그 친구는 기억할지 잊고살지 모르지만 괜히 혼자 마음 편하겠다고 설치지 말고 계속 자숙을 해야할지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이렇게 질문이라도 남겨요.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과와 자숙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중학생으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정신차리고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진정을 담아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명에게 사과를 못한것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마음에 남아 신경이 쓰입니다. 그 친구는 이사를 멀리 갔다는 것 외엔 연락처나 근황을 아는 친구들이 없어서 사과를 못했습니다. 사과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 해야하지만, 그때부터 고민해오면서 그저 나 혼자 편하려고, 내 맘 편하려고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계속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해오더라고요.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제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심하게 당했습니다.당하니까 자살생각도 들고 고등학생일때인 저도 괴로웠는데, 초등학생일 때의 그 친구도 제가 겪은 것 처럼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더욱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욱 사과를 해야한다는 마음은 굳어갔고요.
그런데 고등학생일 때 또 학교폭력을 했던 연예인이나 가수 등 미디어에서 알려지자 다른 사람들이 그저 사과하는건 무마하려고 하는거나, 그냥 해야해서 하는거다 등 이런 말을 듣자저 또한 그런게 아닌가 정말 저 혼자 마음편해지려고 이러는거 아닌가 사과해야한다는 마음을 계속 고민이 들춥니다.연락처나 근황을 아는 사람이 없지만 지금이라도 찾아서 친구한테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나아니면 그 친구는 기억할지 잊고살지 모르지만 괜히 혼자 마음 편하겠다고 설치지 말고 계속 자숙을 해야할지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이렇게 질문이라도 남겨요.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