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부모님 집에서 고기굽고 설거지함

황당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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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헤어졌지만 혹시 또 이런경우가 있나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2년남짓 사귄 남친과 결혼을 약속하고   전남친 부모님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한우셋트랑 과일바구니를 준비해서  갔는데  막상  갔더니  갑자기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전남친과 전남친 아버님은쇼피에 가만히  앉아게시고  저에게 방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불판에고기를   구우라고 하더라구요? 얼떨결에 굽고  밥상도 함꼐 차리고 다먹고 나니  남친이랑 남친어머니꼐서 설거지를 하래서 얼떨결에 설거지를하고나니  먹다남은 소주병을 주며 불판을  닦으라고 하더라구요?얼떨결에  다  하고 나니  남친 어머니꼐서   하룻밤 자고 가라고 하시며 본인이 입던   잠옷과 칫솔을 주셨습니다 근데 그건좀 아닌것 같다고 하자제 어머니께 전화 해서  자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라고 하시더군요헛웃음이 나오며  이게 현실인가 싶었습니다 그건 아닌거 같다고 하자 전남친이  애기해서   하룻밤 자는건 하지 않고 나왔습니다첫만남에  이게 먼 경우인지 고기구울때부터 당장  뛰쳐 나가고 싶고 화가 났지만  소심한 성격에  말도  못하고 맘속으로  헤어져야지 하는 생각으로     참고 시키는거 다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그냥 고기구우라고 할때  못하겠다고 할걸...  평소 전남친의 행동과  부모님 댁에가서보여진 이중적인 모습에 치가 떨렸습니다   처음 결혼약속하고 부모님댁에 인사간 자리에  저같은 경우는 이세상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