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역시나 예상대로 남편이 댓글단거 보니 그동안 해왔던 전형적인 수법 나오네요
치료 받겠다고 인정하는척 하지만 사실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를겁니다 여기에 진짜 글 올린 저나 댓글 단 사람들이 문제고 이상하다 생각하겠죠 평소에도 여기 댓글 다는 인간들치고 정상적인 사람 없다고 다 좌파라고 비하했거든요
다수의 객관적 의견은 듣고싶어하지 않습니다
형한테 유독 더 민감한거지 시댁 식구들 모두에게
비슷합니다
6년전 첫째 낳고 갓 백일 지났을때도 시어머니가 시켰다고 저보고 고모부 (시누남편) 밥 차려주러 시댁 가자고 했던
사람이에요 2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그랬고 제가 싫은 티 내고 피곤해서 안가고 싶다고 하면 그때도 가족이 뭐냐는둥
자기 가족 무시한다고 눈 뒤집으며 노발대발 했었습니다
저희집은 20분거리였고 형님네는 5분거리였는데 형님네는 매번 일정이 있다고 안된다고 한다구요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몸도 성치 않았고 아기 짐 한가득 챙겨 고모부 밥 차려주러? 내가 왜 이런 일까지 해야하나 싶어서요
남편은 이게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란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가족이란 이름안에서 무조건 해야한단 식이에요
그게 뭐가 어렵냐고!!!! 가족인데!!!!!매형 무시해?
정말 발작하듯이 눈이 뒤집어지고 싸우고 발작하는거 보기 싫어 그냥 참은 적 많고요
이런 비슷한 일들이 너무 많았고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가슴치며 울고 쌓이고 쌓였습니다
남편은 몇년 전 일을 어쩌라는 식이고 오히려 기억하는 제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람 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말뿐이 아닌 저와 아이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겠지 믿고 싶었습니다
어제 둘째 앞에서 형 생일 안간다고 욕하는거 보고 사람
안 변한다는거 깨달았네요 본인은 아이씨 라고 한다는걸
c8이라고 "말실수"한거뿐이라고 여전히 주장하네요
원인제공은 했지만 그 일을 자꾸 얘기하는 저도 비정상이라고 하고요
보기만해도 피곤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전 이제 남편한테 믿음도,감정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겪지 않아도 될 일 안 겪으며 감정 소모 안하고 정상적으로 사는 게 목표입니다
내용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