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2023.02.05
조회77
기억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을까?
어떤 형태라도 내게 다시
꼭 돌아와 줄래?

나의 빈칸을 비워 둘게
니가 다시 스며올 수 있게
나의 빈칸을 가만둘래요
텅 비어버릴래

혼자 밤길을 운전하면서 노랠들어
언젠가부터 반쯤 찬 잔처럼 살아
its like a half-full 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