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저녁 10시에 문닫는 카페를 8시 35분에 방문하였습니다. A : 우리 뭐 먹을래? 일단 아메리카노 하나랑요 (B를 보면서)케이크도 하나 먹을까? B : (끄덕) 음료는 나도 아메리카노 카페 주인 : 저희 근데 오늘 주말(일요일)이라 1시간 일찍 9시 문 닫아요 A : (1시간 넘게 남은 줄 알았는데 25분밖에 안 남았다구? 그럼 케이크까진 시간이 촉박해서 못먹겠다고 생각함) 아 그래요? 그럼 아메리카노 2잔만 시킬게요.(A가 결제) 그렇게 둘이서 음료만 마시고 카페 데이트는 평범하게 마치고 각자 집으로 들어감
11시에 전화통화를 함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 : 아메리카노 2잔이랑 치즈케이크 1개는 우리가 합의해서 먹기로 한 건데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고(카페마감시각) 너 혼자 그거 결정하는 걸 보고 원래 얘가 이런 사람인가? 생각이 들었어. A : 카페 시간이 넉넉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30분도 안 남았다고 하니깐 케이크까진 다 못먹을 것 같아서 그냥 음료만 시켰어. B : 그렇게 생각했더래도 우리가 처음에 케이크까지 먹기로 한 건데 나한테 의사는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A : 우리가 대화하는게 목적이고 음료나 케잌은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냥 내가 결정했어. 그럼 그때 말하지 그랬어. 케이크 추가로 시키면 되는데 B : 아직도 넌 요점을 모르는 것 같애 우리가 미리 '합의한' 내용인데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너 혼자 의사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케이크 추가로 시키는게 중요해? A : B야 예를들어서 집에서 아이가 넘어져서 다쳤는데 바로 119 불러야지 집에 있는 다른 사람 불러서 "지금 애가 아픈데 집에 있는 다른 사람 찾아서 경비실에 전화할까? 119에 전화할까? 병원에 데려갈까?" 이렇게 하나하나 협의하지 않잖아. 딱히 널 무시하려던 건 아니었어. 그냥 시간이 촉박해서 케이크까진 우리가 소화를 못하겠다 싶어서 그냥 작은 문제로 여겨서 내가 음료만 시켰던 거였어. B : 아니 너가 계속 내 말을 이해못하고 있어. 우리가 '미리 합의한' 내용이 상황이 바뀌었다고 했잖아. 너가 든 아픈 아이 예시는 처음부터 미리 합의하는 사안이 아니잖아. 잘못된 예시를 드는 걸 보니 아직도 내 얘기가 뭔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애 A : 그냥 케이크를 먹고 안 먹고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우리끼리 이야기 하고 대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더구나 시간도 없어서 그냥 내가 위임받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주문한 거고.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해 하지만 모든 문제에서 내가 의사결정을 단독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B : 오늘 문제도 내가 너한테 콕 집어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넌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걸? 지금도 이거 바로 이해 못해서 1시간동안 너랑 이야기하고 있잖아 우리 서로 대화하는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 A : B야 내가 미안한데 솔직히 이런 문제는 그냥 나에게 '다음에 이런거 결정할 때는 나한테도 의견을 물어봐줘'라고 간단히 한 마디 해주고 넘어가도 되는 문제 아닐까? 이게 이렇게 까지 우리가 싸울 문제야? B : 봐봐 아직도 내 말의 요지를 파악못하고 있잖아. 사소하고 안 사소하고를 떠나서 우리끼리 '합의한 내용'을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너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 자체를 문제삼는 거잖아. 난 우리가 다른 큰 문제가 닥치더라도 너가 이처럼 행동할까봐 우려해서 이야기를 꺼낸건데 넌 그냥 '케이크'라는 사소함으로 넘기려고 하는게 문제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 안에 있는 이야기는 새벽1시~새벽2시동안 1시간동안 했던 이야기를 짧게 줄인 내용입니다.A 입장에서는 케이크 먹고 안 먹고가 출근날 새벽에 1시간동안 전화로 아웅다웅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서로 피곤하게 새벽토론을 할 문제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B 입장은 위 대화내용 중 마지막 말이 B의 입장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제 3자입장에서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A와 B 모두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기에 험한 말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우리커플 새벽에 싸웠는데 어떤가요?
(상황)저녁 10시에 문닫는 카페를 8시 35분에 방문하였습니다.
A : 우리 뭐 먹을래? 일단 아메리카노 하나랑요 (B를 보면서)케이크도 하나 먹을까?
B : (끄덕) 음료는 나도 아메리카노
카페 주인 : 저희 근데 오늘 주말(일요일)이라 1시간 일찍 9시 문 닫아요
A : (1시간 넘게 남은 줄 알았는데 25분밖에 안 남았다구? 그럼 케이크까진 시간이 촉박해서 못먹겠다고 생각함) 아 그래요? 그럼 아메리카노 2잔만 시킬게요.(A가 결제)
그렇게 둘이서 음료만 마시고 카페 데이트는 평범하게 마치고 각자 집으로 들어감
11시에 전화통화를 함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 : 아메리카노 2잔이랑 치즈케이크 1개는 우리가 합의해서 먹기로 한 건데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고(카페마감시각) 너 혼자 그거 결정하는 걸 보고 원래 얘가 이런 사람인가? 생각이 들었어.
A : 카페 시간이 넉넉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30분도 안 남았다고 하니깐 케이크까진 다 못먹을 것 같아서 그냥 음료만 시켰어.
B : 그렇게 생각했더래도 우리가 처음에 케이크까지 먹기로 한 건데 나한테 의사는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A : 우리가 대화하는게 목적이고 음료나 케잌은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냥 내가 결정했어. 그럼 그때 말하지 그랬어. 케이크 추가로 시키면 되는데
B : 아직도 넌 요점을 모르는 것 같애 우리가 미리 '합의한' 내용인데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너 혼자 의사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케이크 추가로 시키는게 중요해?
A : B야 예를들어서 집에서 아이가 넘어져서 다쳤는데 바로 119 불러야지 집에 있는 다른 사람 불러서 "지금 애가 아픈데 집에 있는 다른 사람 찾아서 경비실에 전화할까? 119에 전화할까? 병원에 데려갈까?" 이렇게 하나하나 협의하지 않잖아. 딱히 널 무시하려던 건 아니었어. 그냥 시간이 촉박해서 케이크까진 우리가 소화를 못하겠다 싶어서 그냥 작은 문제로 여겨서 내가 음료만 시켰던 거였어.
B : 아니 너가 계속 내 말을 이해못하고 있어. 우리가 '미리 합의한' 내용이 상황이 바뀌었다고 했잖아. 너가 든 아픈 아이 예시는 처음부터 미리 합의하는 사안이 아니잖아. 잘못된 예시를 드는 걸 보니 아직도 내 얘기가 뭔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애
A : 그냥 케이크를 먹고 안 먹고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우리끼리 이야기 하고 대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더구나 시간도 없어서 그냥 내가 위임받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주문한 거고.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해 하지만 모든 문제에서 내가 의사결정을 단독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B : 오늘 문제도 내가 너한테 콕 집어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넌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걸? 지금도 이거 바로 이해 못해서 1시간동안 너랑 이야기하고 있잖아 우리 서로 대화하는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
A : B야 내가 미안한데 솔직히 이런 문제는 그냥 나에게 '다음에 이런거 결정할 때는 나한테도 의견을 물어봐줘'라고 간단히 한 마디 해주고 넘어가도 되는 문제 아닐까? 이게 이렇게 까지 우리가 싸울 문제야?
B : 봐봐 아직도 내 말의 요지를 파악못하고 있잖아. 사소하고 안 사소하고를 떠나서 우리끼리 '합의한 내용'을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너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 자체를 문제삼는 거잖아. 난 우리가 다른 큰 문제가 닥치더라도 너가 이처럼 행동할까봐 우려해서 이야기를 꺼낸건데 넌 그냥 '케이크'라는 사소함으로 넘기려고 하는게 문제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 안에 있는 이야기는 새벽1시~새벽2시동안 1시간동안 했던 이야기를 짧게 줄인 내용입니다.A 입장에서는 케이크 먹고 안 먹고가 출근날 새벽에 1시간동안 전화로 아웅다웅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서로 피곤하게 새벽토론을 할 문제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B 입장은 위 대화내용 중 마지막 말이 B의 입장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제 3자입장에서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A와 B 모두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기에 험한 말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