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 빌런 알고보니 4년 전 과외했던 진상맘(사진있음)

구슬동자씽씽이2023.02.08
조회1,295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사진처럼
올라가는 입구 앞으로 막아놓은 이중주차 때문에 차를 뺄 수 없는 상황이라, 열심히 밀어도 안밀리길래
21시 37분에 전화해서 정중하게
차가 안밀려서 혹시 차 좀 빼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했더니

그럴리가 없는데? 어제 아침부터 거기에 댔는데 그러면 벌써 전화왔어야죠. 라길래

근데 제가 미니깐 안밀어지네요 사이드 잠긴 것 같아서 한 번 내려와주셔야 될 것 같아요

라고 하니깐 궁시렁 궁시렁 하고 끊음.

그래서 혹시나 이 차 주인이 아닌가 하는 걱정에 사진에 있는 것처럼 이 차 주인이 아니셨냐 문자로 21시40분에 사진 찍어서 물어보고 기다리는 사이 다른 도움으로 나갈 수 있게 돼어 차를 빼고 나감.

그러곤 바로 주차장 빠져나가자마자 21시42분에 전화가 왔음.
빼러왔더니. 왜없냐. 차 뺐으면 바로 전화줘야되는거 아니냐. N단 기어 돼있었는데 썬팅 안된차인데 안에 기어 확인도 안하냐. 기어가 밀려들어가서 안밀린거리깐 앞에서 안밀리면 뒤에서 밀면 되는걸, 이 밤에 죄송하다는 말 없이 나오게 하냐.
며 화를 냄.

이중주차한테 내가 뭘 미안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중주차를 밀어주고 차 빼는건 의무도 아닐 뿐더러 사고 방지를 위해 상대방이 미는 걸 원치 않으면 전화해서 빼달라고 얘기할 수 있는게 이중주차인데.. 무슨 논리인지.
심지어 반대로 밀라는건 주차장 밖으로 차를 밀라는건데 생각이 있는건지..ㅋㅋ
안그래도 허리디스크 수술 받은지 얼마 안돼서 이 차 밀겠다고 힘줘서 허리에 무리 준것도 억울한데..

그래도 그렇게 얘기하면 저 성격상 더 난리칠것 같아 좋게좋게 얘기하고 마무리 하려고
전화 못그 사이에 다른 분 도움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 된거에요~
차가 꼼짝도 안하니깐 저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피해갈 수 있는 부분이라 알고는 계셔야 할 것 같아 내려와서 확인해보셔야 된다는 건 안그래도 다시 연락드리려고 했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니깐 짜증내면서 툭 끊음.




그리고 47분에 문자를 사진처럼 보냈더니,

바로 전화 와서는
저기요! 저 ㅊㄹ이 엄마에요!
라고 말하면서 개 난리 치면서 화내기 시작.






처음 전화 할 때 목소리 듣고 진짜 듣기 싫다 라는 생각은 했는데, 그 인간이었다니..

4,5년 전 쯤에
다른 과외 선생이 자기 이 지역으로 출근하기 힘들 것 같다면서 수업 인수인계 받아주면 안되냐고,
한 명 소개시켜 줌. 너무 많아서 못받겠다했는데도 부탁한다해서 인계받았는데.. 학부모 성격이 진짜 지x 맞았음. 몇십명을 과외해보면서 이런집도 있나 싶을정도로..
알고보니 그 선생이 그 엄마 극성때문에 가기싫어서 인계해준걸 한 달 하고 이 집 원래 이러냐 하고 얘기하면서 알게됐음..

학생이든 선생이든 수업을 빠질것 같으면 최소 수업 2시간 전이라도 얘기를 해주는게 예의.
물론 나는 5분 전에 얘기해도 사실 그냥 넘어가줌.
그리고 애초에 과외 들어갈 때도 수업을 빠질 시 수업 횟수로 처리한다고 전달사항을 종이로 정리해서 줬는데도 불구하고
수업시간 돼도 초인종 눌러도 문도 안열어주고 그 집앞에서 한시간동안 학생 기다리는게 주 2번 수업 중 1번 이상을 그랬었음.
그 때마다 어머님께 전화, 문자하면서 학생이 문을 안열어주는 것 같다. 하교를 못한건지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했는데도 자기는 일하고 있다고 알아서 해보라는식..ㅋㅋ
이 후에도 수업이 연달아 있어서 1시간 기다리면 바로 다음 수업으로 이동해야했음.

그래서 처음에 4번정도는 넘어가주다가 안되겠어서
다음부터는 수업횟수로 치겠다고 얘기했었건만

나중에 와서 이번 달 수업횟수 끝났다고 연락드리니 수업을 다 안했는데 왜 끝나냐고 노발대발.

몇번이나 그냥 넘어가준거는 생각도 안하고 ..
그 수업하나로 이동시간이랑 계산하면 2시간반정도를 버린건데 그 시간이면 다른 학생 한 명을 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고, 최소 30은 더 벌 수 있던 시간을 내가 전화하고 문앞에서 기다린다고 그 시간 다 허비한거구만

참다 참다 수업 더 이상 못할 것 같다 얘기하니깐
그러면 다시 학생이랑 연락해서 못한 수업 다 채우고 끝내라고 함.

어이없는건 그렇게 다시 보강잡아줘서 방문했는데,
계속 학생이 문 알열어줌.,.

난 수업시간 맞춰서 다 갔었기 때문에 더 이상 볼 일 없어 하고 차단하고 번호지우고 지냈다가

오늘에서야 이렇게 연이 닿음.
그 성깔 어디 못가네..




계속 왜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밤 중에 사람 부르냐, 문자는 왤케 사람 짜증나게 보내냐. 화를 계속 냄.

본인을 돌아볼 생각은 안하고, 내 탓으로 다 돌려서 사과 받으려는 심보가 너무 못돼서

좋게 이야기드리고 좋게 끝내려는 걸 왜 화를 내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라고 하니깐


이 문자가 어떻게 좋게 보라는 거냐고 빽빽..ㅋㅋ
본인이 이중주차 빌런인 걸 왜 모르냐고~

말 하려고만 하면 말 끊고 빽빽거려서
참다 참다 말을 들어먹을 생각이 없어서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말하고 전화 끊고 차단박음.





이 아줌마 이 성깔로 일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ㅎㄷ앞역 주변 피부샵이 사업처인데,
거기 자주 다니는 길이라 지나갈 때마다 스윽 보는데 손님이 있는걸 보지를 못하긴 했음.
1층인데도 손님 없는거 보면 말다한거지..


참기만 하고 사니깐 목막히는 기분
사이다 날릴만한 좋은 방법 없을까..






댓글 1

구슬동자씽씽이오래 전

못 쓴 내용이 있는데, 제 차 오른쪽에 대형suv라 툭 튀어나와 있고 왼쪽도 기둥이라 뺄 수가 없던상황 거기에 다른 사람도 그렇게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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