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빌라에요. 저희 집 포함해서 총 7가구가 살구요.
이 집에서 산지도 20년이되었어요.
옛날집이라 그런지 방음도 잘 안되요.
거실에 조용히 있으면 윗집 거실에서
아줌마 아저씨가 큰소리만 내어도 말소리가 들릴정도?
평소엔 거실에서 티비를 켜놓고 있기때문에 이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근데 윗집에 한달에 한 두번정도로
자식들 내외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와요.
주말이나, 명절때는 무조건 오구요.
어린아이들이라 몇년째 올때마다 뛰어다녀요.
그것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그러려니해요. 낮에는!
근데 저녁늦은시간에는 부모나 어른들이 좀 자제시켜야하지 않나요?
주말엔 저희가족도 좀 쉬고싶은데 올때마다 그러니 몇번 얘기도 하고 초반엔 알겠다고 조심시키더니 그때뿐이에요.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저녁 8~9시 지나고나서 뛰어다니면 저희집 천장을 쳐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깐 ㅠㅠ
참다참다 몇번 치면 그제서야 좀 조용해지다 밤 되면 다시 집에 가더라구요.
네... 이건 바로 윗집 얘기구요...
또 다른건 윗집 옆동 얘기에요.
구조상 제 방이 대각선으로 윗집 옆동 거실이에요.
그래서 윗집 옆동 거실에서 하는얘기, 뛰어다니는 소리, 개짖는 소리까지 다들려요.
그래... 아이들도 중고등학생이고 집에 부모님도 잘 안계시니 학교, 학원 끝나고 오면 10시반? 그정도부터 소리가 나기시작하더라구요.
개랑 거실에서 뛰기 시작하면서, 세탁기를 10시반부터 정말 늦으면 밤 12시넘어서까지 돌려요. 정말 거짓말안하고 다들려요.
웅웅 거리는 소리때문에 잠자기도 힘들정도...
근데 밑집도 아니고 왜 제가 더 예민하냐면...
바로 밑집이 다문화가정이에요. 가족들이 조용조용지내고 군소리한번 못내는 집입니다. 엄마가 한국말도 서툴고 시끄러워도 한번 못올라가더라구요.
전에는 여자아이가 밤 12시 넘어서 30분 넘게 노래를 부르는거에요. 알라딘 노래를 3~4번 부르고 정말 너무 큰소리가 나길래 참다참다 제가 올라갔는데 벨눌렀는데 없는척하고 문도 안열어줘서 문앞에 대고 시끄러워서 잠못자겠다고 조용히좀 하라고하고 내려온적도 있어요. 옆집도 왔다갔다 하긴하는데 정작 뭐라고는 못하더라구요ㅠㅠ
세탁기 돌리는 것도 꼭 저만 집에있을때 돌리고 엄마가 있을땐 안돌리더라구요?
저희엄마가 자전거를 타고다녀서 1층에 자전거 유무로 파악하는거 같기도하고ㅠㅠ 그래서 엄마가 그집 아줌마한테 카톡으로 돌리지말라고도 하고 찾아가서 얘기해도 자기집은 아니라고 발뺌하고ㅡㅡ 이런상황이에요.
그리고 오늘 일이 터졌죠. 제가 집에없는사이에 엄마가 윗집 사람들을 만났는데 좀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다는데 갑자기 윗집 아줌마가 내려오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을 했대요.
'ㅂㅅ같은게 예민하다고. 너희도 쿵쿵 거리지 않았냐고. 애들올때마다 ㅈㄹ이라고.'
아니 자기네들이 잘못한걸 왜 역지사지로 욕을하고 화를내는지.
지금껏 한번도 죄송하다고 한적없고 당연한듯이 살아왔으면서
그럼 제가 쿵쿵 쳤을때 자기네들도 시끄럽다는걸 알았으면 조용히했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알면서도 계속 그래왔으면서 적반하장으로 정말.
거기까진 그럴수있다쳐요.
근데 정말 화가나서 손이 떨렸던 부분은
저희집이 지금 엄마랑 저만 살고있어요.
남동생은 나가서 따로살고. (저랑 동생은 성인이에요)
엄마랑 아빠는 이혼한건 아니고 별거중이에요.
어릴때 폭력과 잦은 다툼, 많이싸우고 살았는데 그걸 보고 자란 저는 이혼을 바랬는데 이혼은 아니고 별거를 선택하셨어요.
그러고 4년넘게 지내오면서 오히려 더 좋고 행복했어요.
엄마도 지금까지 집에 남자들없으니 편하고 좋다하셨구요.
남들은 집에 아빠가 없으니 또 자기네들끼리 뭐라하며 이상한 소문을 냈겠죠. 남의 가정사는 잘모르면서.
그러면서 오늘 윗집아줌마랑 엄마랑 싸우는 중에
윗집 아줌마가 엄마한테
'니가 그러니 남편이 도망갔지' 라고 말을 했대요.
그말듣는순간 손떨리고 너무 화가나서 당장 올라갈라고했는데 엄마가 말려서 못갔어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그당시에 제가 없었다는게 너무... 속상했어요. 그 말듣고 엄마는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었을지.
그 말들을 이 빌라 사람들끼리 또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주저리 주저리 될지.
싸우면서 이런얘기까진 안하는게 정상아니에요?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저희집이 잘못인가요?
본인들이 한 행동들은 모르면서 왜 당하는쪽만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는지...
정말 속상하고 힘드네요ㅠㅠ 참고살아야하는게 답이겠죠.
다음에 또 뛰어다니면 그땐 옥상가서 뛰면서 복수해주려구요. 정말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게 맞나봅니다.
층간소음으로 싸우고 들은얘기...못되먹었네요
저희집은 빌라에요. 저희 집 포함해서 총 7가구가 살구요.
이 집에서 산지도 20년이되었어요.
옛날집이라 그런지 방음도 잘 안되요.
거실에 조용히 있으면 윗집 거실에서
아줌마 아저씨가 큰소리만 내어도 말소리가 들릴정도?
평소엔 거실에서 티비를 켜놓고 있기때문에 이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근데 윗집에 한달에 한 두번정도로
자식들 내외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와요.
주말이나, 명절때는 무조건 오구요.
어린아이들이라 몇년째 올때마다 뛰어다녀요.
그것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그러려니해요. 낮에는!
근데 저녁늦은시간에는 부모나 어른들이 좀 자제시켜야하지 않나요?
주말엔 저희가족도 좀 쉬고싶은데 올때마다 그러니 몇번 얘기도 하고 초반엔 알겠다고 조심시키더니 그때뿐이에요.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저녁 8~9시 지나고나서 뛰어다니면 저희집 천장을 쳐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깐 ㅠㅠ
참다참다 몇번 치면 그제서야 좀 조용해지다 밤 되면 다시 집에 가더라구요.
네... 이건 바로 윗집 얘기구요...
또 다른건 윗집 옆동 얘기에요.
구조상 제 방이 대각선으로 윗집 옆동 거실이에요.
그래서 윗집 옆동 거실에서 하는얘기, 뛰어다니는 소리, 개짖는 소리까지 다들려요.
그래... 아이들도 중고등학생이고 집에 부모님도 잘 안계시니 학교, 학원 끝나고 오면 10시반? 그정도부터 소리가 나기시작하더라구요.
개랑 거실에서 뛰기 시작하면서, 세탁기를 10시반부터 정말 늦으면 밤 12시넘어서까지 돌려요. 정말 거짓말안하고 다들려요.
웅웅 거리는 소리때문에 잠자기도 힘들정도...
근데 밑집도 아니고 왜 제가 더 예민하냐면...
바로 밑집이 다문화가정이에요. 가족들이 조용조용지내고 군소리한번 못내는 집입니다. 엄마가 한국말도 서툴고 시끄러워도 한번 못올라가더라구요.
전에는 여자아이가 밤 12시 넘어서 30분 넘게 노래를 부르는거에요. 알라딘 노래를 3~4번 부르고 정말 너무 큰소리가 나길래 참다참다 제가 올라갔는데 벨눌렀는데 없는척하고 문도 안열어줘서 문앞에 대고 시끄러워서 잠못자겠다고 조용히좀 하라고하고 내려온적도 있어요. 옆집도 왔다갔다 하긴하는데 정작 뭐라고는 못하더라구요ㅠㅠ
세탁기 돌리는 것도 꼭 저만 집에있을때 돌리고 엄마가 있을땐 안돌리더라구요?
저희엄마가 자전거를 타고다녀서 1층에 자전거 유무로 파악하는거 같기도하고ㅠㅠ 그래서 엄마가 그집 아줌마한테 카톡으로 돌리지말라고도 하고 찾아가서 얘기해도 자기집은 아니라고 발뺌하고ㅡㅡ 이런상황이에요.
그리고 오늘 일이 터졌죠. 제가 집에없는사이에 엄마가 윗집 사람들을 만났는데 좀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다는데 갑자기 윗집 아줌마가 내려오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을 했대요.
'ㅂㅅ같은게 예민하다고. 너희도 쿵쿵 거리지 않았냐고. 애들올때마다 ㅈㄹ이라고.'
아니 자기네들이 잘못한걸 왜 역지사지로 욕을하고 화를내는지.
지금껏 한번도 죄송하다고 한적없고 당연한듯이 살아왔으면서
그럼 제가 쿵쿵 쳤을때 자기네들도 시끄럽다는걸 알았으면 조용히했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알면서도 계속 그래왔으면서 적반하장으로 정말.
거기까진 그럴수있다쳐요.
근데 정말 화가나서 손이 떨렸던 부분은
저희집이 지금 엄마랑 저만 살고있어요.
남동생은 나가서 따로살고. (저랑 동생은 성인이에요)
엄마랑 아빠는 이혼한건 아니고 별거중이에요.
어릴때 폭력과 잦은 다툼, 많이싸우고 살았는데 그걸 보고 자란 저는 이혼을 바랬는데 이혼은 아니고 별거를 선택하셨어요.
그러고 4년넘게 지내오면서 오히려 더 좋고 행복했어요.
엄마도 지금까지 집에 남자들없으니 편하고 좋다하셨구요.
남들은 집에 아빠가 없으니 또 자기네들끼리 뭐라하며 이상한 소문을 냈겠죠. 남의 가정사는 잘모르면서.
그러면서 오늘 윗집아줌마랑 엄마랑 싸우는 중에
윗집 아줌마가 엄마한테
'니가 그러니 남편이 도망갔지' 라고 말을 했대요.
그말듣는순간 손떨리고 너무 화가나서 당장 올라갈라고했는데 엄마가 말려서 못갔어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그당시에 제가 없었다는게 너무... 속상했어요. 그 말듣고 엄마는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었을지.
그 말들을 이 빌라 사람들끼리 또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주저리 주저리 될지.
싸우면서 이런얘기까진 안하는게 정상아니에요?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저희집이 잘못인가요?
본인들이 한 행동들은 모르면서 왜 당하는쪽만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는지...
정말 속상하고 힘드네요ㅠㅠ 참고살아야하는게 답이겠죠.
다음에 또 뛰어다니면 그땐 옥상가서 뛰면서 복수해주려구요. 정말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게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