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일부로 데려와서 죽이는 이유는 뭐에요?

ㅇㅇ2023.02.13
조회25,651
아이 둘 키우고 있는 30대 여자 아줌마입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에요.이번 인천 아동학대 사건을 보고 문득 궁금해 져서요. 이혼했는데 일부로 양육권을 기를 쓰고 뺏어와서 그 중간에 친모에게 보낼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끝까지 보내지 않고 결국 애를 굶어 죽이는 건애를 죽일 목적으로 양육권을 받아오는 건가요?원대한 인생목표가 애를 죽이고 감옥에 가는 건가요?
하지만 애를 키우는 건, 직접 해봐서 알지만정말로 정말로 손이 많이 가요. 돈도 많이 들고 별거 안 해줘도 일단 신경이 쓰여요.집 안에 작은 사람 한 명이 더 있는 자체가 신경이 쓰여요.생활하는 기본 공간도 차지하고요.
귀찮아지면 그냥 엄마한테 갖다 주면 되지 굳이 그 수고를 다 자처해서 애를 데리고 있고,또 굳이 걔를 열심히 학대해서 죽이고 뉴스에 나와서 유명해지고 깜빵에 들어가는 이유가 뭘까요..?
정인이 사건도 진짜 이해가 안 됐어요. 애가 싫으면 그냥 입양을 안 하면 되지그리고 막상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힘들면 파양하면 되지 힘들게 학대하고 노력해서 발로 점프?? 해서 죽이고 뭐... 왜 굳이..?인생 목표가 유아 살인자로 이름을 날려서 평생 깜빵에서 보내는 건가?
물론 파양하면 주변 시선이 신경쓰이긴 하겠지만애를 죽여서 감옥가고 주변 스포트라이트 받는 것에 비하겠어요?

저는 솔직히 아무 생각없이 애 낳고또 그 애 키우기 귀찮아서 학대하거나 버리거나 하는 어린 애들은 이해??가 가요.걔네들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 왜 그랬는지는 대충 알겠다는 거에요. 애 키울 깜냥도 안되는데 __ 만 좋아서 __ 해 대다가피임 할 생각도 없는 무뇌라서 그냥 뱃속에 애 키우다 낳고 뭐 그러다 키워보니 힘드니까 죽이고 그랬겠죠.그냥 알만 뽕뽕 낳을 줄 아는 기생충 수준? 
근데 자기가 실수로? 만든 애도 아닌데 혹은, 그 애를 다른데 보낼 기회도 있었는데 굳이~~ 굳이~~ 자기가 떠맡아서는 자기 손으로 죽이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