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번돈 자기가 다쓰는게 당연한 남편

ㅇㅇ2023.02.14
조회39,333
결혼하고나서 남편빚있는거 알았습니다
생활비 2년동안 2백만원받았어요
빚갚으라고 남편월급 터치안하고 오히려 제돈을 주었는데
빚이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나있네요
주식으로 계속 탕진하고 있었어요
빚이 확인된것만 5천만원입니다
남편은 알아서 갚겠다고 피해안가게하겠다는데
생활비 안주는게 피해아닌가요
자기가 번돈 자기가 맘대로 쓰는게 당연하다는듯 당당합니다
일이년만 참아달라고 갚겠다는데
그사이엔 저보고 벌어 생활비하란 거겠죠
지금도 육아휴직금으로 분유사고 기저귀사고 애기용품삽니다
앞이 안보이고 비참합니다
2년동안 기다린 결과가 빚이 더 늘은거라니..
한번만 봐달라는데
믿음이 전혀 안갑니다
오히려 저보고 자기없으면 막막하지않냐고 돌도 안지난 아이 혼자키우랍니다
이게 인간인가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산후조리도 돈없어서 제대로 못하고 몸은 망신창이고
애는 걷지도 못하는 아기이고..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