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집에서 돌잔치한 개독녀 손절했어요.

ㅋㅋ2023.02.15
조회192,275
안녕하세요.개독이라는 말 먼저 사과드립니다.제가 얼마전 손절한 인간이 너무나 심각한 모태 신앙인 관계로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했네요.종교인분들 비난할 생각은 없사오니 머리숙여 사죄합니다.손절한 모태신앙녀를 얘기하기엔 개독이라는 말이 딱 맞아서 그렇게 썼습니다.그 외 종교인분들 절대 비난하지 않습니다.모태신앙녀를  a라 칭하겠습니다.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a녀의 스토리
뱃속부터 모태신앙.
기독교 유치원 다님.
주말 약속은 예배 끝난고 몇 시 후 보자.
학창시절 수요예배를 간다고 야간자율학습 빼려고 담임께 무릎 꿇고 빌고 다닌거 그러려니함.
고등학교 시절 순진하게 교회 따라 들어가서 전도당할 뻔한거
참고 이해함.
남편 전도해서 같은 신앙으로 기독교 결혼식한거 백퍼 이해함.
딸이름 목사님이 지어준거 헐~했지만 이해함.
돌도 안된 아기 식전 기도 자랑하길래 그러려니함.

근데 돌잔치부터 이해 못함!!
돌잔치 장소가 육개장집인건 태어나서 처음 봄.
식당 들어서니 교인들 70프로 이상에 밥도 안주고 손님들 앉혀 놓고 30분동안 예배를 처함.사전공지 1도 없었음.
육개장집 알고보니 같은 교회 교인이 운영 중. . .
내 눈치 보며 성경책 들이밀더니 기도, 찬송가 요구함.
참고로 저는 무교임. 정말 종교 강요 극혐함.
그래도 좋은 날이니까 그냥 해줌.
당시 입덧중이라서 배고파 죽겠는데 예배 끝나고 나서야 밥을 내줌.메뉴는 하얀 육개장에 머릿고기 무침 한접시 . . .
너무 느끼하고 토할 것 같아서 대충 먹고
남편이랑 근처 카페카서 디카페인 아아 완샷때림.
그래도 친구라고 그거 먹고 돌반지 한 돈을 주고 옴.
그리고 우리 아이 돌이됨.
a녀는 돌 전에 나한테 책 팔려고 (책판매 영업사원으로 이직했다함) 매일 전화함.
무려 전집으로 40~50만원짜리 책 링크 보내고 매일 전화함.
참고로 맞벌이에 아이 돌 전부터 복직해서 일하고 있음.
근무 중인데 4시만 되면 책 팔려고 전화함 .
너무 빡쳐서 당장은 필요 없다고 힘들다고 톡 보냈더니 읽씹.
그리고 그 후 몇 달 뒤 우리 아이 돌인데 연락 1도 없었음.ㅋㅋㅋ코로나로 돌잔치는 못했지만 신랑 친구 가족들 다 선물 주길래.고마워서 답례품 보냄.남편 얼굴 볼 면목이 없었음.
친구중에 유일하게 돌반지까지 사서 제일 착하고 좋은 친구라고 소개하고.남편 끌고가서 육개장 먹이고 옴 .ㅋㅋ

그래도 친군데, 돌반지에 축하까지 해줬는데. 연락하겠지?
싶었지만 몇 달이 지나도 연락 없었음.
당시 내가 준 돌반지 33만원이였음.
너무 빡쳐서 어떻게 나오나 보고 싶어서 내가 먼저 연락함.
우리 애 돌 얘기는 전혀 없고 지가 파는 책 얘기 만함좋은 상품이라서 말해준건데 내가 오해한거라고 씨부리기만 함.ㅋㅋ
이때까지 그래. 그냥 넘기자 친구니까 그냥 넘기자 하고 참음.

그러다 우리 애 500일에 a녀가 나에게 결정타를 날림.
카톡으로 500일 축하한다며 케이크 켜고 초 불어주라함~!
아니 500일이 뭔 대수임? 그 와중에 당연히 케이크 쿠폰?
선물 1도 없었음 ㅎㅎㅎㅎ 


이쯤되니 친구라고 생각했던 a녀는 상종 못 할 개독이구나 정신이 번쩍 들었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 아쉬울때만 찾는 사람이 나였음.
그 후 상종하지 말자하고 무시하고 살았는데,
얼마전 2년만에 a녀한테 톡으로 연락이옴.
잘 지냈냐며 예배 끝나고 저녁에 시간이 되는데 애들 데리고 같이 만나서 밥먹자고 함.내가 미쳤음?
안봐도 뻔하지?우리 아이 4살되니 슬슬 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영업하려고 작업하는 것 같았음.
드디어 할 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그동안 있던 사건들을 다 나열해서 답장함.전도사건. 돌반지 사건.

배려라고 참았던걸 다 얘기해 줌.솔직히 내가 돌잔치를 안했으니 돌반지를 기대하지 않았음.
쿠폰이던 상품권이던 그냥 축하 한마디에 오고 가는 마음이 그리웠음.나라면 입장바꿔서 한 돈을 받았으면 상대방이 잔치를 못 했어도 최소 밥값 빼고 성의는 해줬을 것 같은데.

너무 뻔뻔해서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나?순진한건가? 맹한건가? 뻔뻔한건가? 정말 착해서 나는 몰라요 인가? 혼란스러웠음.
그러나. 역시 a녀는 변하지 않음.
내 카톡 보고 또 읽씹 ...
본인이 억울하면 답장을 했겠지.
역시 사람은 안변하네. . . 
그 후 a녀 덕분에 돌잔치가면 가족 아닌 이상
절대 돌반지 선물 안함.그냥 선물 주거나.
현금 주고 옵니다.제가 이기적이고 계산적일 수도 있겠죠.
근데 결혼, 돌잔치 허례허식이라고 하지만 막상 하면 상부상조 아닌가요?

댓글 117

00오래 전

Best개독은 과학....

ㅇㅇ오래 전

Best저 a녀는 종교 문제가 아니고 사람인격이 문제인데...첨언하자면 나쁜짓을 해도 회계하면 구원받을줄 아는 맹신

ㅇㅇ오래 전

Best개독이라는 말 사과하지 마세요. 이제까지 살면서 기독교인 중에 멀쩡한 사람 착한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멀쩡한 척 착한 척 하는 사람은 봤어도.

오래 전

Best짱깨보다 더 한 것들이 개독들이다....

ㅇㅇ오래 전

개독은 남의 종교 욕 잘함. 같은 회사에 천주교(경력10년), 기독(신입) 종교 가진 회사 사람 있었음. 천주교인 사람은 성당은 안 다니지만 집안 자체가 세례도 다 받은 천주교임. 개독이 천주교 종교 가진 사람 앞에서 천주교 어쩌고 저쩌도 비난함 ㅋㅋ진짜 ㅋㅋ와 ㅋㅋㅋ 아니 사람 대 사람으로 봐도 이건 아니지 않나? 아무리 천주교가 싫어도 그렇지 천주교를 가진 사람한테 천주교에 대해 안 좋은 말하고 비난하는 인성인 진짜 뭔지. ㅋㅋ그래놓고 자기 책상 벽에는' 배려- 에 대한 명언 몇 개씩 붙여 놓음 졸라 웃김 ㅋㅋ개독 이중성 ㅋㅋ

ㅇㅇ오래 전

앺에선 착한척 하면서 졸라 이기적이고 두 얼굴인 사람 많음. 글쓴이 저 친구처럼.

ㅇㅇ오래 전

나 33년 살면서 기독교인 중에 괜찮은 사람 본 적이 없음. 진짜 너무 어무 싫어. 길바닥 걸어다니면서 말거는 것들도 하나같이 개독이거나 신천지고. 어쩌다 알게 된 사람들도 엇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역시 게독이고. 그래 종교는 종교다 하고 나랑 관련 없으니 무시하고 지인으로 지내본 적도 있어. 근데 어쩜 그리 하나같이!! 끝은 사람은 전도하질 못해 환장한 사람 같더라. 도대체 왜 예수님? 하나님 믿으라 그러는 거임? 니들만 잘 다녀 좀. 짜증나게 물 흐리지 말고. 자꾸 결국은 지들 교회 와 보라하고 사람이 힘들어 하고 있으면 위로하는 척 하면서 하나님 믿어보라 함 ㅋㅋㅋㅋㅋㅋㅋ정뚝떨 . 내 주변에도 개족 싫어하는 사람 진짜 많음. 무교인 사람들은 개독 다 싫어함.불겨 천주교만 존중할 종교로 인정하더라.

ㅇㅇ오래 전

책산다고 한우식당으로 불러내서 고기 30만원치 뜯어 먹고 튀어버리지 그랬어요?

우웩오래 전

진짜 기독교는 과학인게 내가 살면서 "독실한 기독교인"들치고 정상인 사람을 본 적이 없음. 회사에서 알게 됐던 학교에서 알게 됐던 간에 죄다 전도질이고 불교 믿으면 지옥간다고 저주 퍼붇고 돈 없다며 맨날 빌어먹고 다니면서 십일조는 매주 십몇만원씩 낸다며 자랑하고 맛집이라 알려주는데 알고보면 같은 교회 사람이 운영하고 식당에 십자가 붙어있고

ㅇㅇ오래 전

근데 친구가 이기적인거랑 기독교랑 뭔상관 특정집단 일반화시켜 혐오프레임 씌우는 것도 비열하고 소름끼침

소노오래 전

개독 무슬림은 동급

ㅇㅇ오래 전

개독 ㅇㅈ 제발 행사장에 안 왔으면 좋겠음 축복이라고 결혼식장에 목사껴서 교인들 15명 넘게 애들까지 우르르르 다 데려와서 밥 먹고 다 합해서 축의금 5만원내고ㅋㅋㅋㅋ결혼식장이 당연히 시끄럽지 자기 목사님 설교중이라고 쉿하래 역시 개독은 과학 민폐덩어리

오래 전

어떤여자가 a녀 a녀 거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후기오래 전

역시 개독 ㅋㅋ 개독에 풀발한 개독들 니들도 저a랑 똑같은x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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