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기들 진짜 다 이런가요?

ㅇㅇ2023.02.17
조회216,260



읽다가 너무 놀랐어요. 너무 조카들 얘기라.. 그집이 유난인줄 알았는데

댓글 199

ㅇㅇ오래 전

Best1번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미친 세상이라 등하교길에 어찌될지 모르는데 차라리 과보호하는게 나음.

ㅇㅇ오래 전

Best아웃겨…80년대생이 보기엔 90년대 후반생부터 도긴개긴임.

ㅇㅇ오래 전

Best1번 5번만 공감합니다. 나머지는 개인마다 달라요. 1번 5번 공감하는 이유는 1번의 경우 요즘 세상은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위험한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몇십년전에는 동네에서 공동육아 분위기라 어느집 누구인지 다 알고 이상한 사람이 보이면 함께 챙겼으나 요즘은 그렇지않죠. 예전엔 벗고 보여주는 변태였다면 요즘은 아동 성범죄자고 예전엔 돈달라는 납치였다면 요즘은 장기꺼내고 중국에 팔아버리는 납치죠. 초3 발랑까진애들은 소수고 사실 아직 많이 어립니다. 5번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아예 부모와 함께 하는 숙제를 많이 내줍니다. 준비물도 부모에게 알림장 어플을 통해 공지합니다. 그런대도 준비안하고 숙제안해온다면 부모탓이 맞겠죠? 나머지 번호들 경우는 아이들마다 다른 부분이라 공감이 안됩니다.

오래 전

Best다른건 나도 헉스럽긴 한데 1번은 필수임 초3이면 많이 큰거같지만 생각해보면 9살 어린이임. 성범죄 표적이 되도 잘 모르고 저항도 제대로 못할 나이란거임. 그 인천 여아 살인사건도 초 1이었잖음 강력범죄는 옛날보다 줄었다 하더라도 그게 누구 애가 될줄 알고.. 미리 조심하며 예방하는 차원에서 나쁠거 없다고봄

ㅇㅇ오래 전

추·반이 나라 부모란 것들이 다 미쳐돌아간다고 생각하는 1인.

ㅇㅇ오래 전

1. 82년생인데 그땐 학교가 주변에 많지 않아서, 동네 마음맞는 친구들 옹기종기 모여서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혼자 등교했었어요. 전부다 그랬던거 같긴하구요. 그땐 동네 친구들이 대체로 다 못살아서 더 그랬던거같단 생각도 들기도 하고 ㅎㅎ; 2,3,4,5는 그런 경향이 많은것 같긴한데 요새 외동이 많아서인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않으면 대체로 해주는 편이다보니. 애도 아무렇지도 않게 떼쓰고 사달라고 많이 하는것 같긴해요. 물론 부모가 타당한 이유일때만 사주면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요

ㅇㅇ오래 전

나도 최근에 카페에서 시간 죽이고 있는데 초딩들이 들어오는거 보고 깜짝 놀람 밥값이랑 비슷한 음료 주문해서 노는거 보니 신기했음

ㅇㅇ오래 전

1번만 공감. 5번은...어쩔 수 없음. 숙제를 안해가면 선생님한테 몇 대씩 맞고 벌서야 애들이 덜덜 떨면서 숙제를 해가는데... 이젠 그럴 수 없으니 계속 학부모한테 숙제 안했다고 연락만 하는 정도.

ㅇㅇ오래 전

근데 세상이 변해서ㅜㅜ 나도 나중에 아이낳으면 특히딸이면 혼자는 못 내보낼것같음. 세상에 또라이가 많은것 같음ㅋ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예의바르고 배려심있게 키운다면야 어느정도는 예전보다 아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진것 아닌가 싶음.

ㅇㅇ오래 전

과보호 심한건 사실임 ㅋㅋ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미디어발달로 보고 듣는것도 많고 비교도 많이 되니까ㅎ 그리고 자기들이 못 받은 거 더 해주고 싶은 게 부모맘이니..점점 그럴 수 밖에 없음 1번은 솔직히 나 어릴때가 더 위험했는데ㅎ 씨씨티비도 제대로 없고 개발 안돼서 후미진곳도 많고 8090년대에홀트에서 아동납치->해외입양 시킨 애들도 많았음 요즘처럼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나도 길잃고 미아될 뻔한 적 있고 . 그때 집주소 전화번호 외우고있어서 울면서도 말해서 겨우 찾았지. 폰도 없도 엄마는 집에서 집전화만 붙잡고 기다릴수밖에없었음ㅎ예방책이 미아팔찌 이런 거 밖에 없고 ㅋ 그리고 어릴때 등굣길에 바바리맨 안 만난 사람 없지않나 지금은 없던데

ㅇㅇ오래 전

나 초딩때 버스타고 다닌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신기함ㅋㅋ 어케 다녔지? 요즘 생각하면 상상이 안감. (85년생) 다녔던 학원도 기억나는데 걸어서 20분 더걸린듯. 암튼 요즘 세상은 등교하교는 챙겨주는게 맞는거 같음. 근데 그것땜이 시간 낭비가 제일 심함.. 뭘 할수가 없어

ㅇㅇ오래 전

나도 90년대생인데 그때는 먹고살기바빴던 부모님 세대였고 지금은 부모들이 애한테 더 신경도 많이쓰고 감정케어도해줘서 난 지금 애들이 오히려 복받았다고 생각됨

똘이엄마오래 전

초3 올라가는 아이 엄마인데요, 1. 등교 우리집은 같이 해요. 출근하면서 학교앞에서 헤어지고 사무실로 출근할 수 있는 시간과 코스라서요. 안전에 대한 부분도 있겠지만 할 수 있으니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주변에 동급생 친구들 보면 고학년 언니 오빠랑 다니는 아이들도 있고 등하교 인솔해주시는 어른과 다니는 경우도 있고 (학교 통해서 신청합니다.) 특정 아파트 단지랑 학교측 협의로 스쿨버스도 운영되요. (학군내라 거리문제보다 개발중인 지역등의 문제로 통학로에 인도가 없는 구간이 있어요. 이건 저희 지역의 일시적인 문제) 하교는 아이들끼리도 가고, 마중가는 어른이 있기도 하고 상당수는 태권도장 등 학원 버스 타고 학원으로 갑니다. 2. 풀 주소는 못외우지만 시이름과 동이름, 아파트 이름 동호수는 외우고 근무지 위치를 압니다. 유치원때부터 혹시나 해서 엄마 아빠 연락처 외우게 했는데 전화 걸 일이 없으니 자꾸 까먹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일이 생기면 경찰의 도움을 받도록 하고 도와주신다는 어른이 있다면 경찰과 만나게 해달라고 하고 그 어른께 직접 주소나 전화번호를 말하진 말라고 가르쳤어요. 3. 모든걸 다해주지 않아요, 확실히 저 자랄때에 비하면 무척 풍족한건 맞지만, 간식을 고를 때도 금액한도를 정해주고요, 안된다고 할때엔 재정적인 이유, 재화의 사용 시 우선 선택 순위등 설명을 해요. 4. 현재 정기적인 용돈은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화기 요금제가 데이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 점을 설명해서 와이파이존이 아닌데에선 필요한 통화만 하라고 가르쳤어요. 5. 1~2학년만 지내서 아직까진 숙제라고 할만한걸 내주신 선생님은 없으셨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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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나 88이고 내동생 95 인데 나 때랑 내동생 때도 다 그랬음ㅋㅋ 뭘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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