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원 도우미 써보신 분 계실까요?

ㅇㅇ2023.02.20
조회1,967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여성이며, 현재 임신 5개월차 입니다.항상 결시친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와 남편은 현재 맞벌이이며, 저도 남편도 전문직이라 일 할 수 있을 때 까지 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출산 예정일은 7월이며, 6월에 출산휴가 들어가서 출산휴가+육아휴직 총 15개월을 쓰고 24년 9월에 복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제가 궁금한 사항은 복직 후 아이를 어린이 집에 맡길 생각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는 출근이 빨라 8시까지 출근, 남편은 9시 출근이지만 직장이 멀어서 저와 함께 7시에 집에서 출발합니다.남편 직장은 서울이며 대중교통으로 2시간~2시간 반 정도, 저는 자차로 40분 정도 걸립니다.집에서 늦어도 7시 10분에는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아이가 있으면 아이를 어린이 집에 맡기고 출근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7시에 여는 어린이 집도 없고.. 그 후에 맡아 줄 사람도 없습니다.
시댁은 지역이 멀고, 친정 부모님은 두 분 다 일하셔서 불가능하구요.. (차로 한시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등하원 도우미가 있다고 하여 등하원 도우미를 써볼까 생각하고 있어요.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아직 모르겠고ㅠㅠ 혹시 등하원 도우미 아침 7시에 쓰시는 분들 있으실까 궁금해서 여쭤봐요.. 경함담도 궁금하구요.
제 생각은 아침 7시에 도우미 분이 오셔서 아이를 봐주시고 8시쯤 어린이집에 등원 시키고 싶은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감이 없어요.
제가 퇴근이 5시이고, 퇴근 후 바로 집에 오면 6시 조금 안되는 시간이라 어린이집에 아이를 6시에 하원 시키려고해요. 그래서 등원 도우미만 써보고 싶은데, 위에 저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궁금해요..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댓글 6

예비유딩맘오래 전

힘들다힘들다해도 안될거 같아도 일하러가야하는 정확한 사유와 명분이 잇으면 어떻게서든 구하고 다닙니다. 애 아파서 걱정 맡아주는데 없다고 걱정 그런 걱정할 시간에 도우미를 어디서 구해야할지 귀랑 눈을 열고 찾아보세요,....

ㅠㅠ오래 전

어린이집 등하원도우미는 최소 만3세는 되야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24년 9월 복직이면 아기가 14개월 때 어린이집을 보내신다는건데 14개월이면 넘 어리기도 해서 그때쯤 보내면 감기 달고 삽니다. 감기걸리고 폐렴걸리고 장염걸리고 어린이집에 등원 못하는 변수가 많아요 ㅠㅠ 9월이면 어린이집 자리가 있을지도 확실치않구요. 보통 아기들은 9-4시 하원하기때문에 일찍가도 혼자 덩그러니 늦게 데리러가도 혼자 덩그러니 있어요. 어린이집을 포기하시고, 정부지원으로 집에 상주하시는 이모님을 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숙직 or 출퇴근도 가능) 이모님께서 집에서 아기와 놀아주고 산책해주고, 밥먹이고 엄마와 같은 패턴으로 케어해주는게 어린이집 보내는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아요. 홈캠으로도 우리 아기 보고싶을 때 볼수 있구요. 그리고 회사 출퇴근은 월급을 삭감하더라도 늦출 일퇴 제안 해보시는건 어떨까싶네요.. 14개월이면 너무나도 어린 개월수에요. 회사 출퇴근 생각보다는 아기한테 더 집중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오래 전

법적으로 근무시간 조정 가능합니다. 그에 따라 급여는 조금 깍여요.

ㅡㅡ오래 전

8시 등원은 ... 아마 아이가 혼자노는시간이 많을거예요 . 7시에 오셔서 8시반에 등원시키고 9시에 퇴근하시는걸로해보세요 저희단지는 까페에 구인글 올려서 하루 2시간 3만원 등원도우미 하시는분 계세요.

ㅇㅇ오래 전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봄서비스요. 최소 2시간입니다. 선생님 잘 만나면 좋아요. 저는 한분이 횟수로 5년 봐주셨어요. 많은 도움됩니다.

ㅇㅇ오래 전

두시간에 삼만원 정도 인데 한시간은 잘 안하려 하긴 해요 하지만 단지 안에서 구하면 차비가 들지 않으니까 이만원 이면 하실분 있으실듯요 근데 8시에 등원하는 어린이집도 많지는 않아서 보통 8시 반 이후 등원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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