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마트에서 7개월정도 계산원으로 알바중.
매장에 매일오는 사십대 후반인듯 오십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있음.
처음엔 이 아저씨 매일와도 아무렇지 않았슴.
그런데 이상하다고 느껴진 계기가,
퇴근후 집에가는길에 그 아저씨를.우연히.마주침
매일오는 단골손님이라 서로 얼굴을.아는터라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고 지나가려 했음.
그런데 그.아저씨 내가 걍 지나가려 하는데 나한테 이근처 사냐고 물어봄.
나 별생각없이 네 하고 대답을 했는데 그때부터 아저씨가.나를 빤히 쳐다봄.
그때부터 좀 이상하단 생각이들어 내가 먼저 안녕히가세요 하고 눈앞에 보이는 편의점으로 얼른 들어가버렸음.
그런데 그날 이후부터 그 아저씨가 매장에 오면 다른 계산대가 비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내 계산대로옴 그리고 내가 바코트 찍는거를 징그럽게 빤히 쳐다봄. (지금 이 짜증나는 상황을.꾹참은지 한달이 넘엇음)
진짜 그.아저씨랑 시선 마주칠때마다 벌레가 몸을 기어가는거마냥 소름돋고 징그럽고 역겨움 나ㅡ진짜 이렇게ㅡ기분 더럽고 이상한데도 손님이라 꾹참음.
그리고 간혹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고 마음이 바껴 안산다고 물건을 놓고가는 손님도 있어 ,
그 물건을 진열하러 잠깐 계산대를 비우면
그 아저씨 내가 계산대에 없으니 다른 계산대에 물건은 올려놓고 매장을 두리번 거리고 나랑 눈이 마주치면 또 이상하게 사람을 빤히 쳐다봄.
그리고 매장에 손님이 안산다고 두고간 물건을 제자리에 갖다놓다가 우연히 그 손님이랑 마주치면 내가 마주치기 싫어서 그ㅡ아저씨를 안쳐다봐도 그 아저씨 내가.지랑 눈마주칠때까지 끝까지 쳐다봄.
진짜ㅡ기분 더럽고 불쾌한데 그렇다고 그 아저씨가 나한테 직접적으로 확실한 범죄가 맞다라는 행동은 안해 그 아저씨가 불쾌해 죽겠는데도 싫은티 못내고 꾹참은게 한달이 넘엇음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다 결정적으로 그.아저씨 내 계산대에 일부러 오는게.맞다 확실하게 판단이 ㄷ된게
한 손님이 바구니에 물건을 잔뜩 넣어와서 내 계산대로 왓음
물건양이 상당해ㅡ내ㅡ계산대는 바코드를 찍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었고,
내 뒷자리.계산대는 비어있었음.
정상적인 손님이면 무조건 내 뒷자리 계산대로 가서 자기물건 계산하고 가야 맞지 않음?
그런데 그손님은 내 계산대가 시간이 걸리고 바쁜상황이고 뒷자리 계산대가 비어있는데도
내ㅡ계산대에.자기 물건을 올려놓고 태연하고 뻔뻔한 표정을.지으며 내가 앞손님 계산 끝날때까지 끝까지 내 계산대에 서 있었음
이때 그동안 참았던거까지 더해져 열이 받아 같은시간대에 근무하는 여사님한테 그 아저씨 얘기를 했음
그리고 그 여사님.내 나이또래 딸 있으신 분임.
그런데 그 여사님.내말듣고 하는말ㅋㅋㅋ
ㅇㅇ씨한테는 그렇게 행동했어도 나한테는 그런게.아니라 이상하거나 나쁜지 모르겟다 ㅋㅋㅋ
아무리 같은곳에서 일만할뿐인.남이지만 이게 솔직히 딸가진 엄마가 할소리임? ㅋㅋ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해야하는지 일을.때려쳐야하는지 진짜 갈등됨 ㅋㅋ
매장일 해보거나 비슷한일 겪어보신분들
퇴사가 확실한 답 맞는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