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저는30 남편37 돌지난 딸 하나 키워요
워낙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편 물어보는거에 대답하는 정도
싸울때마다 회피형에 가부장적에 이기적인 남자입니다
임신때 호르몬때문에 원래 예민하던 성격이 더 예민해졌어요
사는곳이 남편 고향이에요 시댁 10분 친정 30분 거리 살아요
그것도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주변에 아파트 말고 아무것도 없구요
차 타고 큰길로 나가야 마트 있구요.. 친구도 한명도 없고
그냥 아무도 없었어요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남편만 기다리고 있는데
밥 다 하고 기다리면 누구랑 밥먹고 들어간다 통보를 해요
이게 반복이 되다보니까 스트레스도 받고 서러워서 뭐라하면
사회생활이다 내가 뭐 맨날 나가냐 시전..
만약 이번주 한번도 안나가면 안나간거에요
암튼 임신 내내 안울었던적이 생각 안날정도로 불행하고 힘들었어요
애 낳고 일주일도 안되서 산후조리원에서 자기자는거 깨웠다고
손목을 비틀고 온 물건을 다 던지고 나가고 저는 추운겨울이였는데
옷도 못걸치고 잡으러 쫓아나가고..
육아하면서도 애기때문에 힘든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연락문제나 표현 좀 해달라해도 자기는 못한다 그만 좀 해라
또 시작이냐 면서 항상 절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남편이니 잘 지내고 싶었어요
남편은 나이도 많고 솔직히 외모도 별로에요 능력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여자만날 걱정이 없을 정도에요
남편은 여자를 엄청 밝혀요 야동본것도 자주 걸리고
인스타에서 거의 다 벗고 있는 여자들 보다 걸리고
아 업소도 갔어요! 전 나이는 젊지만 능력도 없고
혼자 키울 자신이 없어서 이혼을 못했어요
그 때부터였던거같아요
어느순간부터 화도 안나고 집착도 덜 하게 되고 관심이 안가져요
원래 이런상황에서는 분명 제가 뭐라하고 투정부렸을껀데
아무말도 안했어요
전 그래도 다 눈감고 잘지내보자 하자 해도 무시하더라구요
2주동안 말 안했어요
그래도 밥은 차려줘야 난중에 아무말 못하니
저녁은 꼬박꼬박 차려줬어요 어느날은 제가 해준 반찬은 손도 안대고
물에 밥을 말아먹대요 그 뒤로 아무것도 안해줬습니다
3주정도 서로 필요한 이야기 말 하고
애기랑 셋이 있을땐 행복하게 잘 놀고 애기 재우면 저 혼자 누워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어요
항상 전 남편이랑 육퇴하고 맥주 먹으면서 둘이 시간보내자 하면
피곤하다 하던지 맥주만 마셔요 저만 말을 하고있어요 ㅋㅋ
굳이 저도 애쓸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
갑자기 남편이 이야기를 하자면서 언제까지 그럴꺼냐
난이런식으로는 살기싫다면서 글썽거리면서 불쌍한척을 하네요
한번도 먼저 이야기하자고 한적이 없었어요
항상 싸워도 제가 먼저 다가가 화해신청하고 이야기하고
남편은 저랑 잘지내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너무 했다 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진짜 아무렇지가 않았어요
슬프지도 기쁘지도 짜증나지도 않고
이제와서 왜그러지?라는 생각뿐
지금도 혼자 애써 노력을 하고있는데 전 마음이 열리지가 않아요
솔직히 이혼생각도 했는데 애기를 두고 나오는게 현실이라
그건 자신이 없어서 말그래도 쇼윈도부부로 살아도 될거같은데
남편은 계속 자기가 잘 하겠다 노력하겠다 하는데
전 노력하기싫어요 어제도 언제까지 그럴꺼냐 왜 연락은 안하냐
제가 출근하면 연락좀 해줘 하면 귀찮다 그걸왜하냐 이런사람이고
점심때 회사에서 안먹고 밖에 나가서 먹는거 말 좀 해달라하면
깜빡 할수도 있다 연락 안하던 사람이 집착을 하니 짜증나요
집에 있을때도 영상통화 수시로 하고 답장안하면 전화오고
집이랑 직장이 가까운데 전화 3통 안받았다고 집으로 찾아왔어요..
맘이 다른곳 가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정이 없어진걸까요
제가 또 맘 풀고 똑같이 한다고 하면 남편은 또 돌아올거같고
언제까지그럴꺼냐 힘들다 그러는데 한달도 안된시간이 힘들대요
전 3년내내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혼이 답일까 싶어요
남편이 갑자기 잘 지내자네요
워낙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편 물어보는거에 대답하는 정도
싸울때마다 회피형에 가부장적에 이기적인 남자입니다
임신때 호르몬때문에 원래 예민하던 성격이 더 예민해졌어요
사는곳이 남편 고향이에요 시댁 10분 친정 30분 거리 살아요
그것도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주변에 아파트 말고 아무것도 없구요
차 타고 큰길로 나가야 마트 있구요.. 친구도 한명도 없고
그냥 아무도 없었어요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남편만 기다리고 있는데
밥 다 하고 기다리면 누구랑 밥먹고 들어간다 통보를 해요
이게 반복이 되다보니까 스트레스도 받고 서러워서 뭐라하면
사회생활이다 내가 뭐 맨날 나가냐 시전..
만약 이번주 한번도 안나가면 안나간거에요
암튼 임신 내내 안울었던적이 생각 안날정도로 불행하고 힘들었어요
애 낳고 일주일도 안되서 산후조리원에서 자기자는거 깨웠다고
손목을 비틀고 온 물건을 다 던지고 나가고 저는 추운겨울이였는데
옷도 못걸치고 잡으러 쫓아나가고..
육아하면서도 애기때문에 힘든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연락문제나 표현 좀 해달라해도 자기는 못한다 그만 좀 해라
또 시작이냐 면서 항상 절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남편이니 잘 지내고 싶었어요
남편은 나이도 많고 솔직히 외모도 별로에요 능력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여자만날 걱정이 없을 정도에요
남편은 여자를 엄청 밝혀요 야동본것도 자주 걸리고
인스타에서 거의 다 벗고 있는 여자들 보다 걸리고
아 업소도 갔어요! 전 나이는 젊지만 능력도 없고
혼자 키울 자신이 없어서 이혼을 못했어요
그 때부터였던거같아요
어느순간부터 화도 안나고 집착도 덜 하게 되고 관심이 안가져요
원래 이런상황에서는 분명 제가 뭐라하고 투정부렸을껀데
아무말도 안했어요
전 그래도 다 눈감고 잘지내보자 하자 해도 무시하더라구요
2주동안 말 안했어요
그래도 밥은 차려줘야 난중에 아무말 못하니
저녁은 꼬박꼬박 차려줬어요 어느날은 제가 해준 반찬은 손도 안대고
물에 밥을 말아먹대요 그 뒤로 아무것도 안해줬습니다
3주정도 서로 필요한 이야기 말 하고
애기랑 셋이 있을땐 행복하게 잘 놀고 애기 재우면 저 혼자 누워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어요
항상 전 남편이랑 육퇴하고 맥주 먹으면서 둘이 시간보내자 하면
피곤하다 하던지 맥주만 마셔요 저만 말을 하고있어요 ㅋㅋ
굳이 저도 애쓸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
갑자기 남편이 이야기를 하자면서 언제까지 그럴꺼냐
난이런식으로는 살기싫다면서 글썽거리면서 불쌍한척을 하네요
한번도 먼저 이야기하자고 한적이 없었어요
항상 싸워도 제가 먼저 다가가 화해신청하고 이야기하고
남편은 저랑 잘지내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너무 했다 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진짜 아무렇지가 않았어요
슬프지도 기쁘지도 짜증나지도 않고
이제와서 왜그러지?라는 생각뿐
지금도 혼자 애써 노력을 하고있는데 전 마음이 열리지가 않아요
솔직히 이혼생각도 했는데 애기를 두고 나오는게 현실이라
그건 자신이 없어서 말그래도 쇼윈도부부로 살아도 될거같은데
남편은 계속 자기가 잘 하겠다 노력하겠다 하는데
전 노력하기싫어요 어제도 언제까지 그럴꺼냐 왜 연락은 안하냐
제가 출근하면 연락좀 해줘 하면 귀찮다 그걸왜하냐 이런사람이고
점심때 회사에서 안먹고 밖에 나가서 먹는거 말 좀 해달라하면
깜빡 할수도 있다 연락 안하던 사람이 집착을 하니 짜증나요
집에 있을때도 영상통화 수시로 하고 답장안하면 전화오고
집이랑 직장이 가까운데 전화 3통 안받았다고 집으로 찾아왔어요..
맘이 다른곳 가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정이 없어진걸까요
제가 또 맘 풀고 똑같이 한다고 하면 남편은 또 돌아올거같고
언제까지그럴꺼냐 힘들다 그러는데 한달도 안된시간이 힘들대요
전 3년내내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혼이 답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