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허세!! 어떻게 고칠방법 없을까요..ㅠㅠ

고민있는소년2009.01.09
조회15,652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을 써보는

고민있는 소년입니다

 

 

제 친구의 나쁜버릇을 좀 고치고 싶은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 ㅠㅠ

 

 

제 친구는 허세가 완전 심해요

잘난척이라기 보단...

뭐랄까 애매하긴 한데

말도 안되는 일명 개소리라고 하는걸 즐겨해요

그중에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써볼께요

 

 

얼마 전엔 겨울이라고 옷을 산다며

네톤을 하고 있는데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140만원 짜리 패딩이라며 봤는데

솔직히 우리 아빠 입으라고 줘도 안입는다고 할껄

무심결에 응 괜찮네 하고 무시했었죠

제 친구의 허세!! 어떻게 고칠방법 없을까요..ㅠㅠ

Dsquared2 <<미국 브랜드이긴하지만
이걸 결국 샀다더군요 140만원이나 주고..ㅡㅡ

뭔 소방관옷같고 어깨뽕은 어찌나 심하던지...

그런데 친구들 만나서 술자리를 하면 돈없다고 차비만 가져와요ㅡㅡ

휴~ 오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그리고 제 친구는 부산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요
학교가 동아대인데 학교근처에 방이없어서

못구하고 있다가 서면쪽에 오피스텔을 구했다더군요

방값이나 보증금이 상당할텐데 말이죠....

된장은 아니지만 거의 메이커만 입고 쓰는데

만나기만 하면 돈이 사라져요

 

 

그리고 제 친구 자기 외모에 자부심이 상당해요

저는 모르겠는데 여자분들이 귀엽다고 한다더군요
제 친구의 허세!! 어떻게 고칠방법 없을까요..ㅠㅠ

제 눈으로 볼때는 괴짜가족 후구오 닮았어요!!(사진...)

근데 부산에서 길을 가는데 모르는 여자분이 자기 폰번호를 물어봤다는둥...

아는 친구와 나이트를 갔는데 연상인 여성분이 자기를 찍어서 부킹당했다는둥...

이딴 개소리를 하더군요

대구나 구미 이쪽에선 나이트를 가던 헌팅을 하던

하는 족족 쪽박차고 결국 술만 먹고

빌빌대다 집에 들어가기 일쑤였는데 말이죠

 

 

이새끼 이거 정신차리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새해도 됐는데 못해도 사람비슷한거라도 되게 만들고 싶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후구오 처럼생긴거 좋아하시는 여성분 연락바랍니다

제 친구가 3년째 쏠로라 정신이 피폐해져 가서 보기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