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가 사문서위조하여 제 앞으로 보증섰어요

힘들다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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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바로 말씀드릴께요

저는 20대 후반여자입니다
가족구성원이 부모님은 이혼하여 엄마만 계신상황이며 20대초반 동생있으며 동생과 저는 독립하여 따로 나가서 살고있습니다

몇일전 아침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와서 받으니
친모가 1억을 빌린상태며 연락이안된다며 전화가 왔더라고요

평소에 친모가 돈 관련하여 행실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버는 돈에 비해 생각없이 돈쓰는 사람이라 주변사람 돈 빌려가며 돌려막기로 사는 사람이라 독립하고 연락도 잘 안하는 상황이라 저도 연락 안한다고 말했는데
전화 온 분이 이대로 엄마가 잠수타버려서 자기가 고소하면 자식들이 갚아야된다며 제 인감을 보증으로 갖고있다는겁니다

단 한번도 그런 인생을 사는 엄마인걸 알기에 신분증 조차 내 손으로 준적이없는데 머리 한대 얻어 맞은거같았고

전화끝나고 바로 동사무소 달려가서 인감증명발급내역때보니
3년전에 진짜로 제 인감을 발급해갔더라구요
대리인으로 땔때 도장,신분증,위임장이 있어야된다고 알고있는데 삼년전엔 제가 독립하기전이였고 아무래도 제 방을 뒤져서 갔다쓴거같아요
위임장도 위조해서 제출해서 결국 뗏겠죠.

어느부모가 자기 돈 필요해서 자식을 벼랑끝으로 내몰수가있나 너무 황망하고 화나고 눈물도 안나왔고
혹시몰라 동생한테 연락해서 너도 때보라고 시키니 아니나다를까 동생도 모르는 사이 그 시기에 때갔더라고요
동생도 그때당시에 독립하기전이며 군인이라 복무중이였습니다

지금 잠수타고나서 제 전화도 안받는상황이라 답답한상황이고
연락된다하더라도 다음날까지 당장 인감 안갖고오면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고 말할려고요
당연히 인감을 보증으로 맡기고 돈을 빌려간사람이라
돈을 갚지않으면 못 가져오겠죠

앞으로 부모와 자식간이 피터지는 싸움이 될거같아서 정말 씁쓸하네요…

혹시 이렇게 처벌하고
나중에 친모가 죽으면 상속포기할때도 유리해지나요?
상속포기까지 미리 알아볼려하는데 그게 쉽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고 또 제가 저랑 동생을 미리 빚으로 보호해둘려면 더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