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2년간 구애, 여자는 원래는 생각 없었지만
진실하게 다가오는 모습에 만나게 됨.
둘다 많이 바쁜 상황이고 성향상 카톡이나 만남이 엄청 잦지는 않았음 다만 서로 마음 없었던건 아니고 잔잔한 연애였지만 좋을때는 무난히 좋았음.
남자는 큰 일에는 신중하지만 마냥 그렇진 않고 내 사람이면 다 퍼주는 스타일, 일도 중요하지만 연애할때는 만나는 사람이 일순위가 됨. 감정기복 있고 서운함이 있을때 티가 나는편이고 감정소모를 불러일으킬 행동들도 함. 다만 소통이 되면 서운할 일도 크게 서운하지 않아함.
여자는 신중한편, 재고 따지는 성격, 남자친구보다는 친구와 일이 우선. 감정기복 있고 예민함. 매력 있는 성격으로 주변에서 남녀 불문하고 인기 정말 많음. 본인 꿈이 확실하고 남자친구가 이를 지지해주고 지원해주었기에 만난 부분 있음 다만 1-2주에 한번씩 그마저도 길지 않게 만날때에도 남자친구가 뒷순위인 경우 많았고, 그게 티가 많이 났음.
남자는 연락 만남 잦지 않은거 다 괜찮지만 만나는 순간에도 우선순위가 밀리는게 눈에 보일때 서운함 많이 느낌.
서로 성향도 많이 달랐음. 어떨때는 둘다 말이 안통할때가 있다고 느낌.
남자의 서운함에 대해 여자는 본인도 일이 너무나 바쁜데 그런 감정들이 버겁고 남자와 자신은 맞지 않는다 생각하여 이별 통보.
잠시 만남 없이 서로 연락만 하다가 2주만에 만나서 이야기 해봤을때 여자입장은 이제 남자를 좋은 감정으로 보기 힘들다 함.
안맞는다는 생각이 박혀버렸고 본인은 한번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도 만나면서 계속 맞지 않는다는 생각만 들고 힘들것 같은데 그럼 안만나는게 맞지 않냐는 입장
남자는 잡고싶지만 힘들면 이별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 (여자가 이별 고민을 할 때에 남자측에서 집착은 하지 않았음)
다만 정말 후회 없겠는지,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보면 어떻냐.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부분은 맞춰갈 자신 있다는 입장. 이에 대해선 여자도 생각해보고 알려주겠다고 했고, 이후 연락없이 서로 생각할 시간 가져보는 중.
내가 남자야ㅎㅎㅎ 재회의 여지가 있어보여??
오늘 만나서 대화하기 전 2주간은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해탈한 상황이야. 헤어지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최선은 다해보자는 마음으로 잡았네… 조언 부탁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