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고민상담좀

예원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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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짝사랑중인 남자애가 있는데 예전에 학원을 같이 다녔었거든? 근데 그때는 친하지도 않았고 별 관심이 없었어 근데 시간이 지나서 같은반이 된거야 그래서 마음속은 좀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별 관심은 없었어 근데 걔가 알고보니까 얼굴도 나쁘지 않고 성격도 웃기고 좋은거야 난 츤데레라고도 느꼈고 쨌든 그래서 좋아하게 됐는데 1학기 때 게속 말을 걸어서 그런지 많이 친해졌어 솔직히 그때 나한테 호감이 있는줄 알았어 왜냐면 체육시간에 내가 발을 다쳐서 앉아서 얘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걔가 갑자기 와서 걱정하는듯이 막 장난치는거야 그렇기도 하고 내가 여름방학 때 우리반이 공사를 해서 사물함을 빼야됐었어 그래서 서울함에 있던 책을 다 들고가야돼거든? 근데 가져가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하필 그때 코로나가 걸려서 못 가져갔었어 그래서 하루만에 다 가져갔어야됐는데 진짜 팔이 아프다 못 해 빠질것 같은거야 근데 그 짝남이 나랑 같이 단지거든? 그래서 가끔 하교를 같이하는데 내가 낑낑대고 있으니까 자기것도 무거운데 내것도 들어주는거야 그래서 이런 일 말고도 다른일도 많았어 쨌든 그래서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2학기가 돼고 갑자기 다른 여자애가 나타나는거야 알고보니까 내가 중3이였는데 중2가 내 짝남이랑 같은반이였던거야 근데 평소에 내 짝남이 장난을 많이치는 성격이긴해도 나한테많이?쳤단말이야 근데 그 여자애 한테도 많이 치는거야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관심이 있는것 같단 말이지? 근데 나처럼 막 챙겨주고 그러진 않았어 너네는 어케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