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쁜 업장에서 일하고 있음. 매일 3-400명 정도를 상대함. 피크시간에 종종 이유식을 데워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곤 함. 보통 보면 곤란한 표정들이기도 하고 여건이 여의치 않으니 요청을 다 들어줌.
그런데 이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님 우선 줄 선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해야 하고 보통 주방에 비치된 전자레인지들은 음식 조리를 위해 전부 사용되고 있는 중임. 조리중인 음식을 잠깐 빼고 이유식을 돌림. 보통 이유식은 30초-1분 전후로 데우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기도 애매해서 그 앞을 지키고 있어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주는 이유는 밖에서 어린 아이를 굶기기도 그렇고 부모들의 힘든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임. 그리고 정중한 태도로 보통 여쭤보셔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음. 하지만 가끔 사람인지라 버겁다고 느낄 때도 많음. 근데 그건 이유식을 데워달라는 부모님이 민폐라기 보단 일이 벅차서 그러는 것… 요청이 많아지면 힘든 건 어쩔 수 없으니까…ㅎㅎ
그래도 갖다 드리면 항상 감사하다고 꼭 해주심. 미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나도 그 분들의 입장이 이해가 가고… 서로 한 발자국씩만 양보하면 아무런 문제 되지 않음. 당연한 권리마냥 누리면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임…
좀 더 서로 배려하면 가볍게 해결 될 사항인데 굳이 이걸로 편가르기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서로 손가락질 해봤자 의미가 있는지, 지난 몇 년 전부터 서로의 성별을 탓해서 나아진 게 있는지… 점점 가족이 핵가족화 돼가면서 다른 연령층 혹은 다른 입장의 사람에 대한 이해 및 배려심이 부족해지는 건지 사회가 너무 혼란스러움. 서로 이해하고 발전해나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는데 판 톡에 올라온 ㅇㅇ대의 무개념행동 이런 글 보면 힘이 쭉 빠짐 정말 ㅠㅠ
이유식 논란에 대해 20대 알바생의 입장
그런데 이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님 우선 줄 선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해야 하고 보통 주방에 비치된 전자레인지들은 음식 조리를 위해 전부 사용되고 있는 중임. 조리중인 음식을 잠깐 빼고 이유식을 돌림. 보통 이유식은 30초-1분 전후로 데우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기도 애매해서 그 앞을 지키고 있어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주는 이유는 밖에서 어린 아이를 굶기기도 그렇고 부모들의 힘든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임. 그리고 정중한 태도로 보통 여쭤보셔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음. 하지만 가끔 사람인지라 버겁다고 느낄 때도 많음. 근데 그건 이유식을 데워달라는 부모님이 민폐라기 보단 일이 벅차서 그러는 것… 요청이 많아지면 힘든 건 어쩔 수 없으니까…ㅎㅎ
그래도 갖다 드리면 항상 감사하다고 꼭 해주심. 미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나도 그 분들의 입장이 이해가 가고… 서로 한 발자국씩만 양보하면 아무런 문제 되지 않음. 당연한 권리마냥 누리면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임…
좀 더 서로 배려하면 가볍게 해결 될 사항인데 굳이 이걸로 편가르기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서로 손가락질 해봤자 의미가 있는지, 지난 몇 년 전부터 서로의 성별을 탓해서 나아진 게 있는지… 점점 가족이 핵가족화 돼가면서 다른 연령층 혹은 다른 입장의 사람에 대한 이해 및 배려심이 부족해지는 건지 사회가 너무 혼란스러움. 서로 이해하고 발전해나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는데 판 톡에 올라온 ㅇㅇ대의 무개념행동 이런 글 보면 힘이 쭉 빠짐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