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욱하는 남자는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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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있습니다.같이 살고있습니다. 결혼을 할꺼이기에.그렇지만 많이 싸웁니다. 저는 대화가 안통한다 생각이 들고 이사람이 말하는건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란 생각이 드는데 말하는걸 들어보면 다 제가 잘못한게 되더라구요 
오늘 회사에서 있던얘기를 했더니. 직원이 하는 말이. 아 그건 말이 너무 얄밉고 별로인데요 그렇게 말하면 전 너무 화나요 라고. 하던데 그 여직원은 유부녀에요. 그러니. 그런말을  아주 자주 뱉어내지만.그걸 되받아 치면, 싸우게 되니 참게되고 참다보면 어느날은 욱해서 터지는데 뭐가 잘못인지 이제 잘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 참을수있는데 까지 참아보자.그러다가 진짜 아닌 순간이 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아무말없이 집에서 나가자. 이생각을 작년부터 계속 하게 됩니다. 엊그제도 그런 상황이 또있었구요.
퇴근하고 교외로 저녁식사를 하러갔는데, 그때 저는 좀 말렸습니다. 그냥 집에가서 먹자고. 이유는 지난번에, 퇴근하고, 그사람 회사근처에서  저녁을 먹고같이 집에가는데 운전하고 집에 가는내내. 피곤해 하고 배고파 하고, 그래서 집까지 가는 1시간 정도 시간 내내, 계속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걸 봐서 그런지. 또 밥먹고 운전하면 신경이 예민해질꺼니까. 그럴바엔. 그냥 좋게 말해서.. 그냥 집에서 먹자~ 로 말했는데 괜찮다고, 밖에서 먹자고 (아마 본인 나름대로 어딘가를 찾아둔거죠)밥을 먹고 집에가는데, 또 역시나 배부르지. 졸렵지. 피곤해지지... 또 예민해져서 운전을 하는데, 이해는 충분히 하나. 계속 시니컬해있으니. 저도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집에가서도 그 상태가 이어졌고. 저도 그날 회사에서 바뻣던 지라.. 몹시 피곤했던날 이었어요. 그래서 빨리 씻고 쉬고싶었고... 근데, 예민한 상태로. 뭔가말을 다 되받으니.저도 슬슬 예민하게 받아치게 되었고, 그러는 와중에. 제가 짜증낸다고 신경질을 버럭 내더라구요. 본인이 계속 그래왓던건 모르는지. 아니 아는데, 그건 이유가있던거고. 너한테 짜증낸게 아니라. 밥먹고 운전하면 피곤하잖냐. 그건 너한테 짜증낸게 아니라 , 상황이 그럴수밖에 없는거잖냐. 니가이해해야하는거 아니냐. 너한테 한것도 아니니.?????전 좀 이게 코에걸면 코걸이. 입에걸면 입걸이 같은 느낌이랄까. 그 짜증을 내는 상황에 같이 있는건 전인데 어떻게 개가 짖나 하고 타격감이 하나도없겠나요 ? 그냥 그런거있잖아요, 기왕이면 좋게 하던가. 그게 자신없음 아예 하질 말던가 그런 느낌... 그러다가. 화가 분노가 차오르는지. 성격이 지랄맞다고 , 너가 왜지랄이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럴꺼면 집에 왜 처 들어왔냐고.얼마전에 싸우고 제가 집에 나갔었거든요. 근데 그걸또 그상황에 왜 처들어왔냐. 안바뀔꺼면서 이런말을 갖다 붙이는데.진짜 서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까지 화낼일인가 싶었구요. 본인이 짜증낸건 당연한거고. ... 말을 하면서도 제가 스스로 꼬이네요.이 상황.. 이해 되시나요 ? 전 이런 사람은.. 처음 만나봐서. 근데. 이사람은. 제가 늘 문제라 하는데, 전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는것 같은 사람은 또 첨이라.. 제가 잘못인지. 아무리 짜증내도, 아 운전하느라 힘든거니 이해해줘야지 ~ 하고 웃고 걱정해주고 하는게,,, 맞나요? 저도 감정이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