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어 이곳에 글 올리고 조언 듣고싶습니다. 저 32살 남자친구 34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저 공기업, 남자친구 대기업 둘다 직장인이고 소개로 만나서 1년 넘게 교제중 이에요.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안되셨어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공직생활 하셨고 두분 다 은퇴하시고 퇴직금과 달마다 나오는 연금 그리고 재테크로 사두신 곳에서 월세 나와서 생활하고 계시고 노후 준비는 감사하게도 탄탄하게 하셔서 걱정이 없을것 같아요. (거주하고 계시는 집도 자가이시고요)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에 대해서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전혀 안되셨더라고요 사는 곳도 월세이시고. 지금은 두분 다 일을 하고 계신데 직업도 안정적인 일자리도 아니시고 나중에 혹시 몸이 아프시거나 해도 케어할 자금이 전혀 없으신 상황이세요. 남자친구 하나만 바라보면 너무 좋은데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이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남자친구가 외동아들이라서, 결국엔 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할 상황이 올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배우자인 저도 함께 해야하는 부분이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고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속물같아 보이고 계산적여 보여서 참 싫지만 책임지지 못할 상황을 책임지겠다고 섣부르게 안고 가는것이 저는 차후에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될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결혼 한 분들, 예정인 분들, 조언 들어보고 싶어요. 27
남자친구 부모님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어 이곳에 글 올리고 조언 듣고싶습니다.
저 32살 남자친구 34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저 공기업, 남자친구 대기업 둘다 직장인이고 소개로 만나서 1년 넘게 교제중 이에요.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안되셨어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공직생활 하셨고 두분 다 은퇴하시고 퇴직금과 달마다 나오는 연금 그리고 재테크로 사두신 곳에서 월세 나와서 생활하고 계시고 노후 준비는 감사하게도 탄탄하게 하셔서 걱정이 없을것 같아요.
(거주하고 계시는 집도 자가이시고요)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에 대해서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전혀 안되셨더라고요
사는 곳도 월세이시고.
지금은 두분 다 일을 하고 계신데 직업도 안정적인 일자리도 아니시고 나중에 혹시 몸이 아프시거나 해도 케어할 자금이 전혀 없으신 상황이세요.
남자친구 하나만 바라보면 너무 좋은데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이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남자친구가 외동아들이라서, 결국엔 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할 상황이 올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배우자인 저도 함께 해야하는 부분이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고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속물같아 보이고 계산적여 보여서 참 싫지만
책임지지 못할 상황을 책임지겠다고 섣부르게 안고 가는것이 저는 차후에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될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결혼 한 분들, 예정인 분들, 조언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