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니 때문에 가족 모두 너무 힘들어서 조언 구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는 24살이고 언니가 있는데 스무살때부터 우울증이 와서 십년째 힘들어합니다.
학교도 다니다가 휴학 다 써서 졸업도 못했는데, 부모님이 3년동안 자취비에 용돈에 등록금까지 내줬습니다(들어가기는 명문대 입학했어요. 고등학생때 상위 1퍼센트였어요.대학가서는 학점 2점대구요) 언니는 별로 미안해하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정신과 치료비, 상담비만 천은 족히 넘구요..
저희집 중간층도 안되는 수준의 집인데 언니때매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요. 저는 학생때 제가 벌어서 다녔어요. 언니는 지원받았구요.
저는 칼졸업해서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가끔 집에 가면 언니는 항상 누워있어요. 누워서 울거나 자고 있어요. 그래도 여기저기 알바 알아보고 할때도 있는데 알바도 삼개월을 못 넘겨요.
알바 도중에 공황장애가 오고 그런다는데 솔직히 핑계같아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너무 함부로 해요. 한달에 한두번씩 예전 얘기 꺼내서 사과 받고 싶다고 소리 지릅니다.. 집안 분위기 초상집이구요. 참고로 아버지는 알콜중독때문에 주말부부로 따로 사셔서 엄마가 혼자 저희 힘들게 키우셨어요. 그래서 화가 나시면 언니한테 분풀이를 한두시간 혼잣말로 하시기도 했어요. 저는 상대적으로 어려서 기억은 잘 안나요.
언니 주장은 어릴때 자주 맞았던게 상처였고, 폭언 들었던것도 상처였대요. 실제로 저는 안 맞었는데(눈치가 빠른편이에요) 언니는 성인이 돼서도 종종 맞긴했어요. 언니가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부모님이 화나시면 막무가내로 때리시긴했어요. 정신 잃을정도로 맞은적이 있는데 그때 집을 나가더라구요(경찰에 신고해서 아빠는 재판까지 갔었어요) 그때 일년간 연락이 끊겼었는데, 다시 돌아온건 언니에요. 그때는 나가서 잘 살다가 갑자기 와서 일도 못 하고 노는게 이해가 안돼요. 그때 맞은건 제 3자인 제가봐도 언니가 엄청 심한말을 했어요. 참고로 언니는 협박조로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해외로 갈거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 언니가 나아질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나가서 일년반정도의 시간동안 직장도 다니고 독립했던 언니가 집에 돌아오니 다시 환자가 된게 이해가 안돼요ㅜㅠ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답좀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으로 10년간 누워있는 언니 막말 폭언 (가족죽기직전이에요ㅠㅠ)
저는 24살이고 언니가 있는데 스무살때부터 우울증이 와서 십년째 힘들어합니다.
학교도 다니다가 휴학 다 써서 졸업도 못했는데, 부모님이 3년동안 자취비에 용돈에 등록금까지 내줬습니다(들어가기는 명문대 입학했어요. 고등학생때 상위 1퍼센트였어요.대학가서는 학점 2점대구요) 언니는 별로 미안해하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정신과 치료비, 상담비만 천은 족히 넘구요..
저희집 중간층도 안되는 수준의 집인데 언니때매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요. 저는 학생때 제가 벌어서 다녔어요. 언니는 지원받았구요.
저는 칼졸업해서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가끔 집에 가면 언니는 항상 누워있어요. 누워서 울거나 자고 있어요. 그래도 여기저기 알바 알아보고 할때도 있는데 알바도 삼개월을 못 넘겨요.
알바 도중에 공황장애가 오고 그런다는데 솔직히 핑계같아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너무 함부로 해요. 한달에 한두번씩 예전 얘기 꺼내서 사과 받고 싶다고 소리 지릅니다.. 집안 분위기 초상집이구요. 참고로 아버지는 알콜중독때문에 주말부부로 따로 사셔서 엄마가 혼자 저희 힘들게 키우셨어요. 그래서 화가 나시면 언니한테 분풀이를 한두시간 혼잣말로 하시기도 했어요. 저는 상대적으로 어려서 기억은 잘 안나요.
언니 주장은 어릴때 자주 맞았던게 상처였고, 폭언 들었던것도 상처였대요. 실제로 저는 안 맞었는데(눈치가 빠른편이에요) 언니는 성인이 돼서도 종종 맞긴했어요. 언니가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부모님이 화나시면 막무가내로 때리시긴했어요. 정신 잃을정도로 맞은적이 있는데 그때 집을 나가더라구요(경찰에 신고해서 아빠는 재판까지 갔었어요) 그때 일년간 연락이 끊겼었는데, 다시 돌아온건 언니에요. 그때는 나가서 잘 살다가 갑자기 와서 일도 못 하고 노는게 이해가 안돼요. 그때 맞은건 제 3자인 제가봐도 언니가 엄청 심한말을 했어요. 참고로 언니는 협박조로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해외로 갈거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 언니가 나아질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나가서 일년반정도의 시간동안 직장도 다니고 독립했던 언니가 집에 돌아오니 다시 환자가 된게 이해가 안돼요ㅜㅠ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답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