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이혼

도로시2023.03.05
조회17,777

뉴질랜드에 보낸지 5년정도 되가네요
처음엔 정리되며 오라고 하더니 이제는 핑계되며 오지말라고하네요 올거면 돈왕창들고오라고.
바람이 난건지 알수도 없고 아예 정이 식은거 같기도 하고
한국에 있을때도 단한번도 음식을 한적도 없고 매번 교회음식이나 우리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이나 외식으로 끼니를 때우고살았네요 작년에 한달왔는데 그때도 단한번도 음식을 하지 안하고 얻어먹고만 갔네요. 돈만 보내는 기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싸우다가 이런말도 했네요 돈없으면 장기라도 팔아서 보내라 그말에 충격이...
이민 갈때도 안보내주면 이혼한다 해서 보냈는데 그때 이혼을 할걸 후회도 되네요 아이때문에 끝까지 다참았는데 이제는 못참겠네요
엄마 아이가 둘다 영주권자라 혜택이 있어서 돈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지금 돈을 안보내는데도 연락도 없네요.
뉴질랜드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아이가 잘지내는 물어보고 싶은데 아동 학대라도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한국에서도 애를 때린적이 있어서. 지금은 안그러겠지 생각합니다 애가 맨날 기가 죽어 있어서.. 어릴때 밖에나가도 난리친적 한번 없었네요. 맨날 잘못먹은건지 빼짝말라있고.
음식하는걸 단한번도 못보아서 그런생각이드네요
전화해서 오늘 뭐먹었냐먹어보면 매번 누들 이라고 말하는게 또라면만 먹이나부다 ..이 생각이드네요

이혼을 하려 생각하는데 와이프가 반대하면 어떻게 이상황에서 이혼을 할수있나요 국제변호사 같은게 있나요.
결혼전 와이프는 통장잔고0원 으로 시집왔습니다 장인쪽 10원하나 도움 받으거 없네요 제가 돈을 드린거는있네요 위자료같은게 나갈까요. 와이프가 좀 폭력적인 성향이 좀 있는데..증거가 별로 없어서. 자료를 모았으면 양육권 할수도 있을텐데. 아이 때문에 그힘든 세월 다 참았는데 이게 참
왠지 사기당한거 같은 이기분은 왜 일까요.
두서없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댓글 12

쓰니오래 전

Best돈 보내지 말고 버티세요.돈 보내라 지랄하면 입국하라 하구요. 그리고 들어오면 이혼하는 걸로.. 내 아들이 님처럼 그러고 있다면 당장 이혼시킬 겁니다. 돈도 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주는겁니다

ㅇㅇ오래 전

기러기 이해 안갑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얼마나 산다고 그 세월을 떨어져 살죠? 매일 붙어있어도 손잡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게 사랑입니다. 너무 늦게 깨달으신것 같아 아쉽네요.

쓰니오래 전

이혼하더라도 애하고 한번 통화는 하세요. 애가 한국에 오고 싶다하면 어떻게든 오게 만들어서 이혼하고 애는 챙겨야지. 애가 뭔 죄임.

00오래 전

난 세상에서 .. 아니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 기러기로 사는 남자들이 제일 이해가 안감. .. 열에 아홉은 죽어 나가는 전쟁에 나가도 나는 살아서 돌아오는 그 한명이 될거라 생각하는거 같은....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본인 희생한다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마누라 잃고 자식잃고 자기 자신까지 잃는게 기러기 아빠의 삶일텐데... 흠... 한번쯤 본인 자식 말고 자식인 본인을 생각하는 부모님을 떠올려 보셈... 쩝.

ㅇㅇ오래 전

에이티엠기 인생.. 멈추세요..

aaaaaa오래 전

한국에 있을때 애를 때린적 있고, (그냥 사랑의 매 정도도 아닌거 같고) 맨날 라면만 먹이는거 같고, 애가 비쩍 마르고 했는데도 아이를 아내에게 방치하고 있는 쓰니가 난 더 이해 안가는데.... 이혼소송하고 애를 와이프한테서 구해올 생각을 아예 안하고 그냥 저런 와이프랑 헤어지고 싶다... 만 생각하는듯....

ㅇㅇ오래 전

외국(그래봤자 동남아지만)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다 왔습니다. 저희 아빠랑 저랑 남동생 셋이 저희 초등학교 3~4학년 즈음 이민(?) 같이 간거였구요 꽤 오래 지내다 한국으로 귀국했죠. 저희 아빠가 항상 주변 한국 분들께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기러기엄마, 기러기아빠는 절대 하는거 아니다. 할거면 이혼 하고 하는게 맞다. 아님 이혼 생각을 하고 하던지. 동남아였고 물가도 저렴하고 영어권이라 한국 엄마들이 쪼꼬만 아이들 데리고 기러기생활 하러 많이 들어오셨거든요. 그럼 저희 아빠가 다 하나같이 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땐 제가 어렸어서 정확히 말씀 안해주셨는데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왜 저런말을 하시는지. 한국에 남아있는 사람만 등꼴 빠지는거 100000%입니다.. 왜 이혼 안하고 계속 쓴이랑 혼인 상태 유지하는지 아세요..? ATM 돈이 필요하거든요. 아마 거기서 생활하는 동안 쓴이 생각 1도 안날거예요. 날 틈이 없겠죠. 외국으로 나가있는 애엄마는 저녁에 애 재워놓고 뭐 하고 다니는지 낮에 아이 학교 보내놓고 뭐하는지.. 제 머리속에는 안봐도 진짜 바로 그려져요.. 분명 모든 사람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아는 대다수의 엄마들이 그랬습니다.. 심지어 애 재워놓고 엄마들끼리 카라오케 갔다가 사고 당해서 한국으로 실려나온 엄마들도 있었구요.. 유부남이랑 바람 나서 애 집에 있는데... 안방에서... 그짓거리하다가 들통나서 칼 부림나고 경찰오고.. 여튼.. 하... 제 의견은.. 당장 이혼하세요.. 그 5년도 너무 아까워요. 국선변호사라도 선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이혼하세요 제발.. 진짜 제발이예요..

해결사오래 전

아이들 입국하면 친자 확인부터해보세요 그리고 쓴이 인생을사세요

ㅇㅇ오래 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ainmaker1989&logNo=222955403767&navType=by 법무법인에서 쓴 국제이혼에 대한 글이니 읽어보시고 꼭 상담받아보세요~

ㅇㅇ오래 전

? 한국에서 애를 때린 적이 있는데 아내랑 자식을 뉴질랜드로 보낸다고? 남편은 아빠로서 뭐하고 있는 건가요? 대체 왜 둘만 보내? 주작무새 하고 싶지 않은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 배우자가 돈도 없고 폭력적 성향 있고 애를 때린 전적 있는데 이혼을 안하고 애를 엄마와 같이 해외로 보낸다? 쓰니는 대체 뭐지 진짜

ㅇㅇ오래 전

꼭 착한남자는 저 쓰레기같은년들을 만나더라..꼭 이혼하시길 분명 남자도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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