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음악쪽 다른 대학을 준비하고있는 n수생입니다 제가 원하는 악기가 인도네시아 밖에 없어서 구매대행 해주는 사람을 검색을 통해 알아내서 연락을 했고 악기가 380만원 정도 하는데 그사람을 믿고 돈을 입금해줬는데 그 사람 이 자기 직원한테 구매대행을 맡겨놨는데 그 직원이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갔다고하더라구요(그 사람말로는 인도네시아가 인권비가 엄청 싸서 그정도돈이면 그 친구들한테 엄청 큰돈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갖고 도망갔다고..) 그 사람이 시중에 200만원이있다고해서 나는 그 악기가 정말 필요한 상황이라 내 돈 180만원을 더 입금을했고 결국엔 악기를 얻어냈어요 나머지 180만원이라는 돈은 기간을 정해두고 이때까지 주겠다고해놓고 계속 이 사람이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6개월째에요.. 전 집안 상황이 좋지 않아서 생활비나 학원비 등등을 20살때부터 알바하면서 제가 생활하고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모은 돈인데 180만원이라는 돈은 누구한텐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한텐 정말 큰돈이에요,,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도 말 못하겠고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어요 경찰서에가서 신고를 해봤지만(그사람과 연락한 톡 내용과 입금내역 등등을 들고) 그 사람이 한국에 없어서 수사가 중지가 되었어요,, 저한테 사과 한마디 없이 계속 미루고만 있고(연락은 간혹 됩니다,, 읽고 씹는경우가 태반이지만.)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어요 도저히 이 상황을 말할사람도 없고 내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 해줄 어른이 필요해서이렇게 긴글을 써요 혹시 저한테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실수있으실까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입금내역은 그사람 명의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돈으로 환전해주는 사람 계좌라 입금할때마다 명의가 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