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반대 타당한가요?

쓰니2023.03.07
조회630
제가 여자이고 부모님 반대가 타당한지 궁금합니다.제가 우선적으로 보는 짝의 기준은 "성격 (가정적, 바람기x, 다정함), 가치관, 그리고 키 (성적매력)" 입니다. 해당 조건이 저에게는 절대적이며 아주 중요한 요소여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해요. 
"엄마가 이럴려고 너 키웠냐, 엄마 산다면 이제 몇십년 더 산다고 이러냐, 너가 왜 스스로 가치를 낮추고 못생긴걸로 생각하냐 자존감이 낮다"이 말 듣고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 남자친구한테 상처주고 그랬습니다.

엄마 반대 이유는제가 석사/연구직이지만 큰회사아님 (연봉은 남자보다 천만원정도 높은정도)/집5억짜리 소유 (제가 번돈+엄마가 해줘서 더 간섭하시는 것 같습니다)인데
상대가저보다 낮은 학력/불안정한직업(영업관련)/재혼가정이라는 이유로 반대합니다.
남자 외모는 객관적으로 저보다 이성적으로 더 어필되고 (키 183, 슬림몸매)성격도 서로 섬세하고 차분한 편이지만,남자가 저보다 더 어른스럽고 저에게 더 배려해주고 저에게 너무나도 잘 맞춰줍니다.또한 재혼가정이지만, 지금은 너무화목하게 잘 지냅니다. 아버지도 사업하셔서 부족함없이 자랐구요,
저는 이점이 너무나도 매력적인데저보다 더 잘난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엄마는 너와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만나라하는데,그게 쉽나요. 나이도 나이이고, 비슷한 조건이면 제가 이성적으로 덜 끌려하거나 아님 상대방이 절 맘에 안들어할텐데

정말 엄마 반대가 타당한지, 제가 현실을 모르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