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스포) 더글로리 복수 쫌 맘에 듦..

ㅇㅇ2023.03.11
조회602
박연진은 살인 무기징역 단순히 감방에서 영원히 썩는다. 로 끝나는 엔딩이 아님.
천하의 박연진이 언니들 앞에서 바로 기캐 흉내내면서 울었다는건 이미 찍소리도 못할만큼 엄청나게 쳐맞았다는 소리.
교도소 특성상 사고치지 않는 이상 언니들이랑 방 나뉘지 않음.
엄마가 다른데로 이감되지 않는 이상 매일 마주칠거고 외면당할거고 괴로워하며 살아야됨.

(근데 뜬금 없지만 그 무당은 윤소희 사주도 제대로 못보는 짭무당이면서 마지막에 빙의는 어떻게 된거야ㅋㅋ문 보면서 넌 누구냐한거 보니까 동은이가 연기하라고 시킨건 아닌거같음. 거기다 벌전 받고 즉사했으니깐..참고로 벌전 받아서 즉사할 정도면 진짜 악행 심하게 했다는거임. 보통 무당은 나쁜짓하면 3년은 사지마비로 살다 풀림)

유일한 트리거였던 예솔이도 못봄. 예솔이는 커서 재평건설 후계자 어쩌구하면서 뉴스에 나오겠지. 먼훗날에도 언론은 친모인 박연진을 언급할거고 예솔이는 자긴 엄마가 없다고 할거고 박연진은 뉴스로 그 장면을 보겠지.

하도영이 딸을 굳이 영국 소도시로 데려간건 잘한듯. 조용하게 어느정도 잊고 살 수 있으니까. 한국에 있어봤자 학교에서 시달리고, 집안에서 남의씨라고 구박 받을테니까.
근데 인터뷰에서 본인이 가장 추락하는? 인물일거라고 했는데 딱 히 그렇지도 않았네..잃은게 없음.

전재준은 솔직히 시멘트엔딩이라 잘 모르겠음..최혜정처럼 장애 얻고 살면서 예쁜 예솔이 못보고 괴로워하는 모습은 중복이라 안나온게 좋았지만 좀 제일 애매하고 아쉬운듯.

그런 ㄱㅅㄲ주제에 부성애는 오져서 윤소희 임신 얘기 듣고 예솔이때랑 같은 반응 보이네ㅋㅋ거시기라도 잘리는 엔딩이었어야 되는거 아닌가..

최혜정은 소희엄마처럼 되는거지. 죽을만큼 억울한 일 생겨도 말을 못해서 아무도 들어주지않음.
몸매, 얼굴이 예뻐도 이제 재벌남 못 꼬심. 즉 명품도 이제 줄 남자 없고, 있는거 다 팔아서 생계유지해야할 판..스튜어디스는 당연히 못하고 일자리도 못 구할테니깐. 서서히 미쳐갈듯.

이사라는 솔직히 그런 동영상이 퍼졌다고 수치스러워서 얼굴 못 들고 다닐 캐릭은 아님..대신 집안의 수치..ㅠ
해외로 추방당해서 입국금지 될거고 돈벌이 가치도 사라졌으니까 엄마한테도 버려질거고, 거기서 약하고 몸팔면서 길거리 떠돌다가 객사 가능성 높음..파리에서 끌려들어온거 언급한게 괜히 한게 아닐거라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딴소리지만 손숙 배우님 맞나? 집주인 할머니랑 동은이랑 엄마 딸의 관계가 되었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꽃 피면 보러 오려나..하는 그 장면이 좀 애틋하고 예뻤던것 같음.
꼭 꽃피는날 주선생이랑 같이 만나러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