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나이는 20살 신입생 방금까지 2시간 동안 부모님이랑 싸우고 옴 나는 지금 전문대생이고 신설학과에 다니고 있어 그래서 아웃풋도 없고 미래가 불투명해 거기다 원래 특성화고 다녔어서 대학 안 오고 싶었고 취업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억지로 가라 해서 온 곳임 대학은 애초에 내 인생에 없이 대했고 취업한 후에 필요하다면 선취업 후진학으로 진학할 생각이었지 정말 가고 싶지 않았음 한 주 다녀보고 자퇴 생각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님... 교수란 사람들은 자기 사업 얘기밖에 안 하고 커리큘럼이 너무 허술하더라 그리고 내가 배우고 싶지 않고 선택하지 않은 곳에서 앞으로 시간 보낼 생각을 하니까 너무 괴로웠음 그리고 난 하고 싶은 게 명확해 자세히는 말해줄 수 없지만 대학 유무 상관없는 실력 위주의 직업임 진짜 열심히 할 자신도 있음 내가 좋아하는 걸 공부하는 거에 몰빵하면서 시간을 쏟고 싶었고 이제 주체적으로 원하는 것 선택하며 살고 싶었어 물론 때로 후회도 하겠지 학업을 중지한 이상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겠고 빡세게 살아야겠지 난 그럴 자신 있었음 계획도 다 세워뒀고 또 설사 후회하더라도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한 후회는 괜찮다고 생각함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앞으로 열심히 살고 싶었고 정말 잘 해낼 자신 있음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걸 선택한 건 열심히 노력할 자신이 있었음 사실 2월 ot 때부터 자퇴 생각한 거라 계속 고민하다가 계속 곱씹어도 빨리 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자퇴 사유서에 자퇴 이유랑 앞으로의 계획 세세하게 다 적어서 프린트해서 드렸음 근데 너무 말이 안 통하는 거임 부모님은 아직 대학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시고 난 그 시간에 하루빨리 나와서 하고 싶은 공부에 쓰겠다 이 말인데 2시간 동안 싸워도 의견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 않음 난 정말 확신이 있음 잘 해낼 수 있는... 근데 믿어주질 않으시고 1학기 까지만이라도 다녀봐라 강요하듯이 소리지르시니까 미쳐버리겠더라 남은 3개월 전혀 버티고 싶지 않음 더 이상 내가 선택하지 않은 걸 참아내는 거 그만하고 싶었음 결국 일주일 후에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끝냈는데 솔직히 너무 암담함 전혀 의견을 바꿀 생각이 없으신 것 같아 나도 자퇴하겠다는 의견 바꿀 생각은 없음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니까 근데 날 자꾸 꽉 막힌 애 취급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로 치부하면서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니까 뭐라 더 받아칠 수가 없음 답답하긴 나도 매한가지인데 어쨌든 어떤 식으로 살든 내 인생이고 내가 결정해서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대로 되질 않으니까 맘이 답답함 너네라면 어떡할래 한 학기만 다녀보라는 부모님 말 들을래 아님 계속 밀어붙일 거임
대학 자퇴한다고 부모님이랑 싸움
방금까지 2시간 동안 부모님이랑 싸우고 옴
나는 지금 전문대생이고 신설학과에 다니고 있어
그래서 아웃풋도 없고 미래가 불투명해
거기다 원래 특성화고 다녔어서 대학 안 오고 싶었고 취업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억지로 가라 해서 온 곳임
대학은 애초에 내 인생에 없이 대했고 취업한 후에 필요하다면 선취업 후진학으로 진학할 생각이었지 정말 가고 싶지 않았음
한 주 다녀보고 자퇴 생각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님... 교수란 사람들은 자기 사업 얘기밖에 안 하고 커리큘럼이 너무 허술하더라
그리고 내가 배우고 싶지 않고 선택하지 않은 곳에서 앞으로 시간 보낼 생각을 하니까 너무 괴로웠음
그리고 난 하고 싶은 게 명확해 자세히는 말해줄 수 없지만 대학 유무 상관없는 실력 위주의 직업임 진짜 열심히 할 자신도 있음 내가 좋아하는 걸 공부하는 거에 몰빵하면서 시간을 쏟고 싶었고 이제 주체적으로 원하는 것 선택하며 살고 싶었어
물론 때로 후회도 하겠지 학업을 중지한 이상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겠고 빡세게 살아야겠지 난 그럴 자신 있었음 계획도 다 세워뒀고 또 설사 후회하더라도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한 후회는 괜찮다고 생각함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앞으로 열심히 살고 싶었고 정말 잘 해낼 자신 있음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걸 선택한 건 열심히 노력할 자신이 있었음
사실 2월 ot 때부터 자퇴 생각한 거라 계속 고민하다가 계속 곱씹어도 빨리 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자퇴 사유서에 자퇴 이유랑 앞으로의 계획 세세하게 다 적어서 프린트해서 드렸음
근데 너무 말이 안 통하는 거임 부모님은 아직 대학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시고 난 그 시간에 하루빨리 나와서 하고 싶은 공부에 쓰겠다 이 말인데 2시간 동안 싸워도 의견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 않음
난 정말 확신이 있음 잘 해낼 수 있는... 근데 믿어주질 않으시고 1학기 까지만이라도 다녀봐라 강요하듯이 소리지르시니까 미쳐버리겠더라 남은 3개월 전혀 버티고 싶지 않음 더 이상 내가 선택하지 않은 걸 참아내는 거 그만하고 싶었음
결국 일주일 후에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끝냈는데 솔직히 너무 암담함 전혀 의견을 바꿀 생각이 없으신 것 같아
나도 자퇴하겠다는 의견 바꿀 생각은 없음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니까 근데 날 자꾸 꽉 막힌 애 취급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로 치부하면서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니까 뭐라 더 받아칠 수가 없음 답답하긴 나도 매한가지인데
어쨌든 어떤 식으로 살든 내 인생이고 내가 결정해서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대로 되질 않으니까 맘이 답답함
너네라면 어떡할래 한 학기만 다녀보라는 부모님 말 들을래 아님 계속 밀어붙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