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현타왔을때 말해보자

ㅇㅇ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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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3때 소고기집에서 알바한적있었는데,
용돈도부족하고 대학가서 쓸 노트북이랑 등록금 벌어야해서 수능 당일날에도 시험치고와서
일하고있는데 내 또래애들은 엄마아빠랑 같이 와서
수고했어~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밥먹는데
난 서빙해주고 그사람들 먹고 가버린 책상 정리할때
이유없이 눈물나오더라.. 난 가족끼리 외식해본적도 손에꼽고 화목하지도않아서 그런 일상적인게 없을때
공허함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