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 인줄로만 알았는데 제가 복잡한 연애사를 갖게되어서 톡톡에 글을 올립니다.여자친구와는 소개팅을 통해서 만났고 만나는 동안 특별히 특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연애를 이어갔고 깊은 대화중 제가 돈을 적게 벌더라도 함께 하겠다는둥,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헤쳐나갈수 있다는 그런 말들을 해서 점점 마음이 커져만 갔고, 연애끝에 프로포즈를 하면서 혼인을 약속하기도 하였는데 제일 처음 이해가 안됐던건결혼 전제로 만나서 상대방 부모님을 뵈었을 때였습니다. 둘다 같은 종교였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는 부분일수도 있지만 보통은 만나게 되면 가정 환경이나 생활환경 또는 직업관련 문제질문이나우리 딸과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등을 묻는게 보편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종교적인 신념이나 종교적 가르침등을 이야기하면서 같이 그런것들을 나누고 싶다고 하셔서 몇주간 뵈었습니다. 이또한 같은 종교였기에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갈등이 생기면 가끔씩 여자친구는 미운소리나 마음에 없는 소리들을 반복 했습니다.(혼란회피형 애착임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상대방이 기분나쁠 만한 말 예를 들면 수영복을 고를때 직장에 친한 남자가 있는데 수영복을 고르는건 남자친구와 상의하면 되는데 내가 이거 입으면 어떨까? 라는둥의 말을 남자 동료랑 하는것 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남자동료와 상의하는것부터 좀 이해가 안됐고 이부분에서 본인 친구들에게 잘못됐는지를 물어보다가 친구들에게 욕을 좀 먹었습니다.여기서 부터 좀 이해가 안됐는데 저와 만나기 전에 XX와 결혼할생각까지 했다는둥 누가 생각해도 기분나쁠 만한 말을 남자친구가 있는 데서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네는 위탁가정(아기를 데려와서 위탁으로 돌봄) 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결혼자금이 모아지지 않았다는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남을 이어가다가 각자 상대방 부모님도 몇번씩 뵙고 인사도 드렸는데 문제는 어느날 터졌습니다.
상대방 가정사 문제로 갑자기 1억 몇천이 넘는 빚이 생겨서 금전적인 문제로 상대방이 이별을 통보하는 겁니다, 본인 명의로 얼마전 대출을 1억가까이 받았다고 하는겁니다.. (상황이별)
재회하긴 했는데 서로 사랑 하기때문에 몇년걸려도 이겨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별 통보를 했고
나를 떠나서 다른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지만 진심이라기 보다는 마음속 갈등상황을 겪다가 결국 재회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돈문제를 떠나서 결혼 생각까지 한 사이라고 하면 개인적인 문제라도 어떤 자초지종으로 빚이 생겼는지.
대충 듣기로는 집에 땅문제로 집안식구들이 다 빚을 졌는데 부모님 이 잘못해서 만든 큰 빚을 자식이니 본인이 떠안고 본인이 감당하며 산다고 대출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게 이해가 되는지.. (제 입장에서는 결혼이나 미래 생각을 한다면 연인이 있다면 서로 상의하고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결혼적령기 딸에게 빚지우는건 앞길 막는거 아닌가요?
나와 이별하면 빚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 연애도 힘들거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물어보면 부모님 모시고 호강 시켜주겠다고 독신으로 살고 결혼은 안하겠다? 라고
뜬금 없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는데.
얼마전까지 미래를 같이 그리고 자녀계획이나 결혼하면 경제권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등 그런얘기도 하던사람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참고로 여자친구 남동생도 있고 남동생도 집안문제로 4천만원정도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동생은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연애를 잘 이어가는데 왜 너만 더 큰금액을 대출받고 희생해야 하고 왜 동생은 그럼에도 연애를 하는데 나는 헤어져야 하냐고 물으니 남동생은 나이도 어리지 않냐고 되묻는게 그것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제가 대기업 좋은 직장에 고연봉 받으면 결혼할거라 말하면서도 지금 상태로는 결혼을 망설이는 모습에 실망도 됩니다. 그전에 하던말 들과 빚이 생겼다고 말한 이후 태도가 너무나도 달라졌어요.
약혼까지 한 상태라 쉽게 판단하기는 힘들어 글로 써봅니다.
상대방은 혼란형 애착인거 같아요 갈등을 많이하고 마음에 없는 소리도 종종합니다.. 저는 안정형이지만 같이 있을수록 같이 혼란해지는거 같아 힘드네요.
머리로는 이사람과 결혼하면 안될거같다 라고 생각하다가 그전에 보여준말들은 뭘까 라는 생각에 혼란스럽고 아직 마음이 쉽게 놓아지질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약혼 했던 여자친구와 빚으로 인한 이별과 재회
그런데 갈등이 생기면 가끔씩 여자친구는 미운소리나 마음에 없는 소리들을 반복 했습니다.(혼란회피형 애착임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상대방이 기분나쁠 만한 말 예를 들면 수영복을 고를때 직장에 친한 남자가 있는데 수영복을 고르는건 남자친구와 상의하면 되는데 내가 이거 입으면 어떨까? 라는둥의 말을 남자 동료랑 하는것 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남자동료와 상의하는것부터 좀 이해가 안됐고 이부분에서 본인 친구들에게 잘못됐는지를 물어보다가 친구들에게 욕을 좀 먹었습니다.여기서 부터 좀 이해가 안됐는데 저와 만나기 전에 XX와 결혼할생각까지 했다는둥 누가 생각해도 기분나쁠 만한 말을 남자친구가 있는 데서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네는 위탁가정(아기를 데려와서 위탁으로 돌봄) 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결혼자금이 모아지지 않았다는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남을 이어가다가 각자 상대방 부모님도 몇번씩 뵙고 인사도 드렸는데 문제는 어느날 터졌습니다.
상대방 가정사 문제로 갑자기 1억 몇천이 넘는 빚이 생겨서 금전적인 문제로 상대방이 이별을 통보하는 겁니다, 본인 명의로 얼마전 대출을 1억가까이 받았다고 하는겁니다.. (상황이별)
재회하긴 했는데 서로 사랑 하기때문에 몇년걸려도 이겨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별 통보를 했고
나를 떠나서 다른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지만 진심이라기 보다는 마음속 갈등상황을 겪다가 결국 재회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돈문제를 떠나서 결혼 생각까지 한 사이라고 하면 개인적인 문제라도 어떤 자초지종으로 빚이 생겼는지.
대충 듣기로는 집에 땅문제로 집안식구들이 다 빚을 졌는데 부모님 이 잘못해서 만든 큰 빚을 자식이니 본인이 떠안고 본인이 감당하며 산다고 대출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게 이해가 되는지.. (제 입장에서는 결혼이나 미래 생각을 한다면 연인이 있다면 서로 상의하고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결혼적령기 딸에게 빚지우는건 앞길 막는거 아닌가요?
나와 이별하면 빚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 연애도 힘들거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물어보면 부모님 모시고 호강 시켜주겠다고 독신으로 살고 결혼은 안하겠다? 라고
뜬금 없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는데.
얼마전까지 미래를 같이 그리고 자녀계획이나 결혼하면 경제권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등 그런얘기도 하던사람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참고로 여자친구 남동생도 있고 남동생도 집안문제로 4천만원정도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동생은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연애를 잘 이어가는데 왜 너만 더 큰금액을 대출받고 희생해야 하고 왜 동생은 그럼에도 연애를 하는데 나는 헤어져야 하냐고 물으니 남동생은 나이도 어리지 않냐고 되묻는게 그것도 이해가 되지않네요.
제가 대기업 좋은 직장에 고연봉 받으면 결혼할거라 말하면서도 지금 상태로는 결혼을 망설이는 모습에 실망도 됩니다. 그전에 하던말 들과 빚이 생겼다고 말한 이후 태도가 너무나도 달라졌어요.
약혼까지 한 상태라 쉽게 판단하기는 힘들어 글로 써봅니다.
상대방은 혼란형 애착인거 같아요 갈등을 많이하고 마음에 없는 소리도 종종합니다.. 저는 안정형이지만 같이 있을수록 같이 혼란해지는거 같아 힘드네요.
머리로는 이사람과 결혼하면 안될거같다 라고 생각하다가 그전에 보여준말들은 뭘까 라는 생각에 혼란스럽고 아직 마음이 쉽게 놓아지질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