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와 종교 문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ㅇㅇ2023.03.15
조회122,313
전 천주교이고 예랑이는 기독교..
둘 다 모태신앙입니다
사귀면서도 언젠가는 한 번 부딪힐 날이 올 거라 생각해서
서로 다른걸 아니까 최대한 종교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않았거든요
막상 들이닥치니 미칠 거 같네요
저는 주일되면 난 성당 넌 교회 따로따로 가면되지 않냐 했는데
예비 시모랑 예랑이는 제가 교회 다니기를 원해요..
같이 다니면 정말 좋을텐데.^^ 하며 은근한 눈치를 주시기도 하구요
일단 이 부분도 정말 부담으로 다가오고 기분이 조금 나빴는데
가장 이해가 안 갔던건 십일조예요..
예랑이가 전부터 십일조 얘기를 꺼내길래
제가 기독교에 대해선 잘 몰라서 물어보니 십일조가 수입의 10분의 1을 헌금으로 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하면 저와 예랑이의 수입을 합쳐서 각자 용돈만큼만 가져가고, 나머지 저축, 살림 등등에 쓸 돈은 제가 관리하기로 했는데 예랑이가 본입 수입과 제 수입을 합친 돈에서 십일조를 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전 독실한 신자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부모님 따라 다닌거라 종교적 믿음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십일조를 진짜 그렇게 많이 내나 싶고 이해가 잘 안 가고
예랑이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니 당장 파혼하라며 노발대발 하시는데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에서 너무 막막하고..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결혼하시면 종교 문제는 어찌 해결하시는지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497

A오래 전

Best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할땐 무조건 부모님 말대로 하세요. 팥쥐엄마 아니고선 부모님이 옳아요.

어휴오래 전

Best종교때문에 전쟁도 나는데... 파혼이 대수입니까? 본인이 교회에 가고 애기도 모태신앙으로 키울거 아니면 진짜 잘생각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비개독교인에게는 개독이나 사이비나 동급입니다

ㅡㅡ오래 전

Best그깟 상견례가 뭐 어때서 파혼이 어렵다는 거죠?

0ㅇㅇ오래 전

Best십일조까지 내는 집이라면 접으세요. 그돈으로 부모님 효도하고 자식새끼 공부 더 시켜요. 평생 불행합니다. 파혼하자고 하고 매달리면 각서 써요. 종교 강요 안되고 십일조는 용돈에서 십일조하는거다. 이슬람도 서양의 기독교도 수입의 십일조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잘못된 관행이다. 목자 가족 잘먹고 잘살자고 내가 힘들게 번돈 헌납할 생각없고 그돈으로 부모 자식에게 쓸거다. 용돈내에서 십일조할거 아니면 붙잡지 말아라 라고 하세요

미래오래 전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 십일조 강요하는 개독은 거르세요 그리고요 천주교는 제사 차리는쪽이 많아요 친정이 제사 차린다면 제사 왜하냐고 사탄이니 마귀니 이런식으로 접근해서 안좋게 봐서 더 싸움이 날 경우가 많습니다. 성당은 십일조 강요 덜하죠 세금도 잘내는 성당이 나아요 십일조 받고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지만 기독교 목사님들 자녀분들 차 좋은거 타고 다닌 경우 많아요 유학파도 많고 이유가 있것지요

할렘루야오래 전

진짜 도망치세요

오래 전

역겨운남창새키 더러운몸땡이 쳐굴려서 돈 뜯어내는것 좀 봐

ㅇㅇ오래 전

무교지만 개독은 믿거한다....

ㅇㅇ오래 전

성당다니심 성당에서 만나실꺼에요 기독교헌신집안은 님의 모든 주말자유는 없어지고 돈도 수시로 헌납합니다 저는 딸에게 기독교인들은 절대싫다했어요 성당은 괜찮습니다 ㅎㅎㅎ 불교도 좋구요 그러나 교회헌신인들. 진짜 남 결혼날짜까지 자기 교회일로 옮기라고해요 열받았네요

이해불능오래 전

절대 해결 안납니다. 기독교에 미친자는 타협따위 없습니다. 예전 여자친구와 결혼이야기가 오가다가 결국 종교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종교 이해해주겠다. 교회도 같이 가주겠다. 십일조도 니 월급가지고 내는건 뭐라 않겠다. 다른건 원하는데로 다 해주겠다. 하지만 제사 지내는거는 양해를 구한다. 너는 참여하지 마라. 나 혼자 참여하겠다. 그것마저 싫다면, 다른 제사는 다 빠지더라도.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 제사 만큼은 나 혼자서라도 지내게 해달라. 이게 조건의 전부 였습니다. 하지만 죽어도 안된답니다. 자기는 제사 지내는 집 안에서는 있기도 싫다나? 저거포함 다른 이런저러한 종교문제로 결국 헤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말 종교에 미치면 정신병 수준입니다. 특히나 기독교에 미친자는 사이비와 뭐가 다른지도 구분 안됩니다.

ㅇㅇ오래 전

교회=사업 , 목사=사업자

ㅇㅇ오래 전

종교는 남북문제랑 동급이야. 아버지 말씀 잘 들어라. 스스로 코 꿰지말고...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둘다 불교로 개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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